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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 후 '대선 출마' 선언했는데…김부겸 "패배 받아들여야" 2020-04-15 22:34:04
대구 수성갑 후보는 15일 "패배한 현실은 현실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패배를 인정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9시 52분께 대구 수성구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대했던 것을 실현하기 힘들게 됐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농부는 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고 한다"라며...
'선거의 달인' 김종인, 통합당 1당 자신했지만…'쓴잔' 마셨다 2020-04-15 21:53:13
예측됐던 대구 수성갑의 주호영, 충남 부여청양의 정진석, 서울 송파을의 배현진 후보 등이 출구조사에서 앞선 것으로 나오자 격한 반응을 보였다. 여론조사에서 크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던 수도권 내 상당수 지역구에서 예상보다 격차가 작게 나오자 “끝까지 개표를 지켜봐야 한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대권열차' 올라탄 이낙연…'선거 패배' 황교안은 정치생명 위기 2020-04-15 21:41:11
제외된 상황이다. 대구 수성갑에서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지는 것으로 나타난 김부겸 의원은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 여권 일각에서 잠룡으로 띄운 김두관(경남 양산을)·김영춘 의원(부산 부산진구갑) 역시 향후 행보가 불투명하다. 보수 대권주자 경쟁도 본격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이 전...
주호영 56.5% vs 김부겸 42.7%…대구 수성갑 개표율 4.9%[실시간 개표] 2020-04-15 21:14:22
15일 오후 9시10분 현재 대구 수성갑에서 개표율 4.9%를 기록 중인 가운데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56.6%를 득표해 김부겸 민주당 후보(42.7%) 대비 1051표를 앞서고 있다. ▶제21대 총선 실시간 개표 현황 및 결과 보기 https://www.hankyung.com/election2020/vote/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4·15 총선] 이변 없었다…민주 호남, 통합 TK `싹쓸이` 전망 2020-04-15 20:28:14
의원과 김부겸 의원이 각각 출마한 북을과 수성갑에서도 통합당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경북은 13석을 다 가져갈 것으로 전망됐다. 경남은 16석 중 경합인 5곳을 제외한 11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분석됐다. 창원진해, 김해갑, 김해을, 양산을 4곳에서 민주당 후보와 경합 중이며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는...
이낙연, 대권열차 올라탔다…통합당은 TK '장악' [종합] 2020-04-15 19:50:43
대구 수성갑에서는 주호영 통합당 후보가 61.2%,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37.8%로 조사됐다. 경북 포항북구에서는 김정재 통합당 후보가 65.1%를 기록하며 오중기 민주당 후보 30.0%를 제쳤다. 경북 경주에서도 김석기 통합당 후보가 53.5%로 정종복 무소속 후보 20.5%를 앞서갔다. 경북 안동예천에서는 김형동 통합당 후보가...
원내 1당 넘어 `압승` 예상에 미소 띈 민주…`일단 자제` 2020-04-15 19:32:30
터져 나왔다. 아울러 김부겸(대구 수성갑)·홍의락(대구 북구을) 후보가 상대 후보에 밀린다는 결과에 대해서도 지도부의 표정은 다소 굳어졌다. 이날 대체로 참석자들은 최대한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과도한 환호성은 자제해 달라는 사전 안내방송도 나왔다. 이는 민주당 선대위 차원에서 세운...
[속보] 대구 수성갑, 김부겸 37.8% vs 주호영 61.2%[지상파3사 출구조사] 2020-04-15 18:57:08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대권열차' 올라탄 이낙연…'안갯속' 황교안…'턱걸이' 안철수 2020-04-15 18:49:25
수성갑에서의 승패가 단기적으로 김 의원의 행보에 제약을 끼칠 수는 있다. 하지만 여권 내 영남 출신 인사라는 점, 지역주의 타파의 상징이라는 점은 대권에 도전하는 김 의원에게는 여전히 강력한 무기다. 보수 대권주자 경쟁도 본격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향후 입지는 안갯속이다. 통합당의 최종 의석수에 따라 황...
대구 63.0% 대 광주 62.9%…투표율 뒤집어졌다 2020-04-15 17:21:01
수성갑), 홍준표 무소속 후보(수성을) 등 거물급 인사가 출마한 곳이다. 경북과 부산·울산·경남(PK)의 투표율도 대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의 투표율은 63.7%로 전국 평균 62.6%를 넘어섰다. 부산은 63.7%, 울산은 64.8%, 경남 64.3%를 현재 기록하고 있다. 전북과 전남은 64.5%와 65.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