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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호주대사 "중국과 전쟁은 말할 수 없는 파국 초래할 것" 2023-05-22 14:20:49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캐빈 러드 주미 호주대사가 중국과의 전쟁은 말할 수 없는 파국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2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러드 대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파이낸셜타임스(FT)가 주최한 행사에서 한 연설을 통해 "미국과 호주와 민주국가들이 연합해 억제...
호주, 오커스 핵잠수함 기술인력 확보 위해 대학정원 4천명 증원 2023-05-15 15:56:41
핵잠수함 기술인력 확보 위해 대학정원 4천명 증원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 정부가 미국·영국과 체결한 오커스(AUKUS) 안보동맹에 의해 도입하는 핵추진 잠수함 건조 계획에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호주 내 대학의 관련 학과 정원을 4천명 늘리기로 했다. 15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지난...
경기도 해외 연수 150명 모집에 4600명 몰려 흥행 2023-04-27 10:27:22
지원된다. 대학별 신청자 수는 1순위 희망 대학을 기준으로 △미시간대 1542명 △버팔로대 719명 △워싱턴대 1379명 △시드니대 1042명이다. 참여 신청자는 이들 4개 대학 중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을 1순위와 2순위까지 신청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류 심사를 거쳐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경기 '청년 사다리' 유학생 모집 2023-04-18 18:33:25
대학으로 유학할 경기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자 150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방미 기간 중 협약을 맺은 미시간대, 버펄로대를 포함해 미국과 호주 4개 대학에서 연수를 갖는다. 기간은 △미국 미시간대(7월 10일~8월 4일) △버펄로대(7월 3~28일) △워싱턴대(7월 10~28일) △호주 시드니대(7월...
경기도, 오는 24일까지 올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023-04-18 09:21:21
기간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이며 미주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해외대학 ▲미시간 대학교(오는 7월 10일~8월 4일, 4주) ▲버팔로대(오는 7월 3~28일, 4주) ▲워싱턴대(오는 7월 10~28일, 3주) ▲시드니대(오는 7월 10~28일, 3주) 등 4개교다. 대학별 연수 프로그램에 따라 어학연수, 현지 문화 체험, 기업 현장 방문, 자기 주...
[조직문화가 변하고 있다③] “韓기업, 경쟁력 높이려면 글로벌 인재 확보해야…’인재 쟁탈전’서 이기려면 유연근무제도 도입이 우선” 2023-04-11 10:16:35
뛰어난 인재들은 실리콘밸리, 뉴욕, 런던, 시드니, 서울과 같은 특정 지역으로 집중됐고, 이는 임금 상승, 인건비 상승과 함께 기업 재무구조 타격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최고의 기업은 어떤 경제적 여건에서도 장기적으로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선택을 한다. 최고의 인재를 확보해 자본 효율성을 달성하는 ...
[특파원 시선] 중국 무역 재개와 핵추진 잠수함까지 모두 얻은 호주 2023-03-11 07:07:01
성향의 일간지 시드니 모닝 헤럴드조차 자체 군사 전문가 패널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3년 내 호주와 중국이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며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는 보도를 했다. 과거 호주와 중국은 밀월 관계였다. 중국에 대한 호주의 수출 의존도는 40%에 육박할 만큼 컸다. 중국은 호주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유학생을...
호주 상원, '주4일제' 정부에 권고…"워라밸 회복 절실" 2023-03-10 14:16:52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 연방 상원은 노동당 정부에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위해 현행 주5일 근무제를 주4일제로 바꿔야 한다는 요지의 권고안을 제안했다. 10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호주 상원 '노동·돌봄 위원회'는 전날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주5일제의 급여와 생산성...
제임스 쿡 원정대 약탈한 호주 원주민 창, 253년 만에 '귀환' 2023-03-03 16:12:51
만에 '귀환' 1770년 시드니 남부서 약탈한 뒤 英 케임브리지대서 보관 "유럽인이 호주서 수집한 최초의 유물…호주서 더 큰 의미 가질 것"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제임스 쿡 원정대가 253년 전 호주에서 약탈한 원주민 창이 고향 땅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애플페이에 안 빼앗겨"…삼성은 왜 '네이버'를 선택했나 [빈난새의 한입금융] 2023-02-21 11:00:05
호주 시드니 정도입니다. 특히 10~20대의 아이폰 선호도가 높은 상황에서 애플페이가 도입되면 아이폰은 미래 충성고객 확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제 대학생활 커뮤니티 플랫폼인 에브리타임 개발사 비누랩스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 사이 출생자인 Z세대를 설문조사한 결과, 지금은 갤럭시를 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