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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검찰, 같은 얘기 물어볼 거면 조사 응하지 않겠다" 2018-03-23 18:20:17
이시형씨와 딸 이주연씨 등 일부 가족이 구치소를 찾았으나 면회를 하지 못하고 영치금만 일부 넣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면회가 무산된 구체적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시형씨는 이 전 대통령의 혐의사실 중 일부에서 공범 관계로 조사된 만큼 말맞추기 등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 만남이 제한됐을 것이라는...
MB, 구속영장 발부되자 "이제 가야지"…아들에겐 "강해야 한다"(종합) 2018-03-23 16:44:54
가족들을 한 명씩 끌어안은 뒤 오열하는 아들 시형 씨에게 "왜 이렇게 약하나. 강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측근들과도 일일이 악수를 했고, 일부 참모진이 "죄송하다"고 이야기하자, 이 전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일했는데 나 한 명 때문에 여러분들이 힘들어졌다. 내가 미안하다....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되자 "이제 가야지" 담담한 인사 2018-03-23 11:46:25
올린 글을 읽어 내려갔다.특히 이 전 대통령은 오열하는 아들 시형 씨에게 "왜 이렇게 약하나, 강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MB, 구속영장 발부되자 "이제 가야지"…아들에겐 "강해야 한다" 2018-03-23 11:35:32
오열하는 아들 시형 씨에게 "왜 이렇게 약하나. 강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검사들을 집까지 들어오게 할 이유가 없다"면서 측근들과 직접 나가서 구속영장을 확인하고, 검찰의 차량에 올랐다. 이명박 정부에 몸담았던 한 인사는 "이 전 대통령이 현역의원들에게 지방선거가 어떻게 돼가는지 묻는 등...
이명박 구속에 오열한 아들 이시형…김윤옥 여사는? 2018-03-23 09:56:01
시형 씨는 눈물을 흘렸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편안한 표정으로 측근들과 악수를 나눈 뒤 호송차량에 올랐다. 수사 담당자인 송경호 특수2부장, 신봉수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이 전 대통령을 사이에 두고 양옆에 앉아 함께 이동했다.차량이 떠나자 가족들은 "대통령님 건강하세요"라 외치며 멈추지 않는 눈물을...
[MB구속] 친인척·측근도 뇌물·경영비리 연루…재판 넘길 듯 2018-03-22 23:29:13
아들 시형씨를 공범으로 적시했다. 이 전 대통령의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은 하청업체로부터 납품 대가로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 기소됐다. 이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도 불법자금 수수나 다스 경영비리 혐의와 관련해 줄줄이 수사를 받았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 회장, 박영준...
검찰, MB 현대건설 뇌물 수수 수사 중 2018-03-21 11:01:27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실소유주인 다스 협력업체 다온에 무담보·저리로 빌려준 점도 이 전 대통령이 홍은프레닝의 실소유주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정황 증거라고 본다.검찰 관계자는 "현대건설 자금도 뇌물 혐의로 수사 중이지만 추가로 확인할 내용이 있어 이번 영장 범죄사실에 포함하지 않았다"며...
검찰, MB '현대건설 2억 뇌물' 혐의도 수사…"요구형 뇌물" 2018-03-21 10:34:01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실소유주인 다스 협력업체 다온에 무담보·저리로 빌려준 점도 이 전 대통령이 홍은프레닝의 실소유주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정황 증거라고 본다. 검찰 관계자는 "현대건설 자금도 뇌물 혐의로 수사 중이지만 추가로 확인할 내용이 있어 이번 영장 범죄사실에 포함하지 않았다"며 "강요보다는 요구형...
검찰이 밝힌 다스 30년사…MB 설립부터 아들 사업승계 추진까지 2018-03-20 16:56:33
시형씨에 점차 실권 넘어가…검찰 "경영승계에 이 전 대통령 관여" 판단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방현덕 기자 = 10년 넘도록 명쾌하게 풀리지 않았던 '다스는 누구 것이냐'는 질문에 검찰이 '처음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것이었다'는 결론을 내놓았다. 다스의 설립부터 인사, 경영 등 모든 의사결정을 이...
이시형 이태임 "아무 사이 아니"라며 발끈한 MB 장녀 2018-03-20 15:33:01
이시형 씨의 입장에 대해 “믿지 않겠다” “집안 식구들의 주장을 결코 믿지 않을 것” “지금 그 인터뷰를 국민이 믿을 것 같은가요” 등 냉소와 조롱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태임이 이처럼 은퇴를 암시하고 잠적한 가운데, 난데없이 이태임 임신설과 열애설이 동시에 터져 주목된다. 아울러 그 시점에 이시형 거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