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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속영장 발부되자 "이제 가야지"…아들에겐 "강해야 한다" 2018-03-23 11:35:32
오열하는 아들 시형 씨에게 "왜 이렇게 약하나. 강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검사들을 집까지 들어오게 할 이유가 없다"면서 측근들과 직접 나가서 구속영장을 확인하고, 검찰의 차량에 올랐다. 이명박 정부에 몸담았던 한 인사는 "이 전 대통령이 현역의원들에게 지방선거가 어떻게 돼가는지 묻는 등...
이명박 구속에 오열한 아들 이시형…김윤옥 여사는? 2018-03-23 09:56:01
시형 씨는 눈물을 흘렸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편안한 표정으로 측근들과 악수를 나눈 뒤 호송차량에 올랐다. 수사 담당자인 송경호 특수2부장, 신봉수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이 전 대통령을 사이에 두고 양옆에 앉아 함께 이동했다.차량이 떠나자 가족들은 "대통령님 건강하세요"라 외치며 멈추지 않는 눈물을...
[MB구속] 친인척·측근도 뇌물·경영비리 연루…재판 넘길 듯 2018-03-22 23:29:13
아들 시형씨를 공범으로 적시했다. 이 전 대통령의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은 하청업체로부터 납품 대가로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 기소됐다. 이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도 불법자금 수수나 다스 경영비리 혐의와 관련해 줄줄이 수사를 받았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 회장, 박영준...
검찰, MB 현대건설 뇌물 수수 수사 중 2018-03-21 11:01:27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실소유주인 다스 협력업체 다온에 무담보·저리로 빌려준 점도 이 전 대통령이 홍은프레닝의 실소유주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정황 증거라고 본다.검찰 관계자는 "현대건설 자금도 뇌물 혐의로 수사 중이지만 추가로 확인할 내용이 있어 이번 영장 범죄사실에 포함하지 않았다"며...
검찰, MB '현대건설 2억 뇌물' 혐의도 수사…"요구형 뇌물" 2018-03-21 10:34:01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실소유주인 다스 협력업체 다온에 무담보·저리로 빌려준 점도 이 전 대통령이 홍은프레닝의 실소유주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정황 증거라고 본다. 검찰 관계자는 "현대건설 자금도 뇌물 혐의로 수사 중이지만 추가로 확인할 내용이 있어 이번 영장 범죄사실에 포함하지 않았다"며 "강요보다는 요구형...
검찰이 밝힌 다스 30년사…MB 설립부터 아들 사업승계 추진까지 2018-03-20 16:56:33
시형씨에 점차 실권 넘어가…검찰 "경영승계에 이 전 대통령 관여" 판단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방현덕 기자 = 10년 넘도록 명쾌하게 풀리지 않았던 '다스는 누구 것이냐'는 질문에 검찰이 '처음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것이었다'는 결론을 내놓았다. 다스의 설립부터 인사, 경영 등 모든 의사결정을 이...
이시형 이태임 "아무 사이 아니"라며 발끈한 MB 장녀 2018-03-20 15:33:01
이시형 씨의 입장에 대해 “믿지 않겠다” “집안 식구들의 주장을 결코 믿지 않을 것” “지금 그 인터뷰를 국민이 믿을 것 같은가요” 등 냉소와 조롱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태임이 이처럼 은퇴를 암시하고 잠적한 가운데, 난데없이 이태임 임신설과 열애설이 동시에 터져 주목된다. 아울러 그 시점에 이시형 거취를...
이태임 또? 이번엔 `임신했을 것` 주장도 2018-03-20 14:15:26
그러나 이태임은 2015년 MBC TV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쥬얼리 예원과 함께 출연했다가 불화 및 욕설 논란 등을 겪은 것을 시작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왔다. 특히 이태임은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와도 확인되지 않은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악성 댓글에 시달려왔다고 연합뉴스가 앞서 보도하기도 했다....
"김윤옥, 2007년 명품백 받아…MB 캠프 돈으로 무마"(종합) 2018-03-19 22:28:39
간 것이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형씨는 2010년 6억4천만원에 강남 한 아파트 전세를 얻었는데 2012년 내곡동 특별검사팀의 수사 당시 전세금의 절반을 청와대 직원들이 수표로 바꿔 시형씨에게 건넨 정황이 드러나면서 자금 출처 등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김 여사는 이 밖에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0만...
뇌물만 110억원대…구속영장 청구된 MB 어떤 혐의 받나 2018-03-19 17:53:39
다스와 주변 회사들이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지배하는 에스엠 등의 회사에 123억원을 무담보로 대여해준 배임, 탈세 혐의 등이 적용될 수 있다. 검찰은 또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과 이영배 금강 대표가 다스 자회사 등을 통해 각각 59억원·99억원대 횡령·배임을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