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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 아니다' 자문 받고도 신재민 고발 강행한 기재부 2019-10-16 09:56:02
법무법인 해송을 통해 신재민 전 사무관 폭로가 불법성이 없다는 법률 검토를 받고도 고발을 강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 전 사무관은 지난해 12월 유튜브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정부의 KT&G 사장 인사 개입과 청와대의 적자 국채 발행 강요 의혹을 폭로한 바 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야당 땐 "가족도 검증대상", 이젠 "결격사유 아냐"…내로남불 민주당 2019-08-21 17:43:29
답했다. 실제 위법 사항은 없었다. 2010년 8월 신재민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채무 부담이 있던 홀어머니를 모시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주당의 질타를 받았다. 이번 ‘청문 정국’에서 민주당은 가족에 대한 비방은 자제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청문회는 조...
나경원 "조국의 법무부 '무능·무책임·무차별 공포정치' 발주처" 2019-07-28 17:26:20
"김태우·신재민 폭로, 민간인 및 공직자에 대한 무분별 사찰 의혹, 블랙리스트, 휴대전화 사찰 등으로 점철된 이 정권 공포정치의 중심엔 바로 조국 수석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통과를 위한 패스트트랙 폭거로 국회를 장기간 공전시키고, 나아가 날치기 국회의...
김태우 전 수사관, 공익제보센터 설립…"제2의 김태우 돕겠다" 2019-07-15 17:51:53
변호인도 "제2의 신재민(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김태우를 도와줄 것"이라며 "제보를 하고 싶지만 망설이는 분들께 용기를 주고 그런 분들을 보호해드리기 위해 센터를 만들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들은 제보를 받기 위해 2∼3주 후부터 유튜브 채널도 만들어 열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공익제보자 보호를...
AI 활용해 신약개발 나선 대구첨단의료재단 2019-06-13 18:19:07
기반 신약개발 전문가 그룹인 메디코젬(대표 신재민), 기계학습 및 시각화 전문기업인 심플렉스(대표 조성진)가 참가한다.이 팀장은 “항암효과뿐만 아니라 약물 내성, 체내독성 극복, 무독성 예측 등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가상신약탐색(인실리코 방법)을 혼용한 일곱 가지 모델을 개발한다”며 “3년...
유승민 "국가재정, 대통령 마음대로 쓰는 개인재산 아냐" 2019-05-20 14:18:23
의원은 또 "국채 담당이었던 기재부 신재민 전 사무관은 4조원의 적자 국채 발행 시도와 '박근혜 정부 마지막 해의 국가채무비율을 39.4% 이상으로 높이라'는 경제부총리의 지시를 폭로했다"며 "사무관도 나랏빚을 줄이려 이렇게까지 노력했는데 대통령은 왜 나라 살림을 위험으로 몰고 가, 신 전 사무관보다 못한...
한국당, 靑 정국인식 전환 촉구…"통 큰 결단, 여권이 하는 것"(종합) 2019-05-15 18:26:58
회의에서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김태우·신재민 사건 등 현 정부 들어 불거진 여권발 각종 의혹도 집중 거론됐다. 김도읍 의원은 "4월 초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신재민 전 사무관에 대한 고발을 취하한 이유를 파악해 보니 청와대 비서관이 소환될 지경에 이르자 검찰의 수사가 청와대로 향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홍 부총...
황교안 "공수처, 정권입맛 맞는 수사…文정권 독재로 가고있어"(종합) 2019-05-03 16:29:11
바른 소리를 하면 공격해서 붙잡아놓는다. 신재민·김태우는 말을 잘못했다고 잡아놨다. 이것이 독재가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헌법재판관 9명이 있는데 6명이 모두 문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들로, 6명이면 헌법 개정 등 중요한 결정을 다 내릴 수 있다"라며 "사법적 농단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5-01 08:00:03
전 부총리·'비밀누설' 신재민 무혐의 190430-0986 사회-012316:11 대전·충청 산재 사망자 유족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해야" 190430-0991 사회-012416:15 공무원노조 "노동3권 허용 않는 공무원노조법 폐지해야" 190430-0996 사회-012516:16 박능후 복지장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속도 높이겠다"...
'직권남용' 김동연 전 부총리·'비밀누설' 신재민 무혐의(종합) 2019-04-30 16:51:40
목적으로 적자 국채발행 지시했다고 인정하기 어려워" "'신재민 유출' 문건, 공공기록물로 볼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검찰이 '정부의 KT&G 사장 인사개입 및 청와대의 적자 국채 발행 강요' 의혹과 관련해 김동연 전 부총리와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모두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