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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시술만…건강보험료 청구 '0원' 의원 수두룩 2025-10-13 13:40:18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부산 금정)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건강보험 진료비 청구가 단 한 건도 없는 의원급 의료기관은 2천304곳으로 집계됐다. 2022년 1천540곳과 비교하면 약 50% 증가했다. 건강보험료 청구가 전혀 없는 의원들은 성형외과와 일반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공부 잘되는 약' 뭐길래…강남 엄마들 사이서 입소문 나더니 2025-10-13 11:14:54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만 5~19세 아동·청소년의 ADHD 치료제 처방 인원은 총 15만5262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 해 아동·청소년 처방 인원(14만7751명)을 8개월 만에 넘어섰다. ADHD 치료제 중 마약류(향정신성 의약품)인 메틸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 성분이...
정신병원 입원 아동·청소년 2배로 '껑충'…"우울·불안이 주원인" 2025-10-10 18:50:54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신병원에 입원한 만 19세 미만 환자 수는 2020년 1076명에서 2024년 2126명으로 늘어났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등 행동 문제로 인한 입원은 2020년 266명에서 2024년 668명으로, 우울·불...
日, 바이오시밀러 처방 의사에 정부 보조금…한국은 인센티브 '0' 2025-10-10 18:00:56
88%, 프랑스는 80%였다. 반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약품 9종의 바이오시밀러 처방액 비율은 29%에 그쳤다. ◇관행적으로 오리지널 약 처방국내에선 병원과 의사들이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유도할 만한 인센티브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제약사 영업 담당 임원은 “한국은 의사들이 진료하는 시...
바이오시밀러가 낮춘 약값…건보 재정 3500억 아꼈다 2025-10-10 17:44:35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팔린 바이오시밀러 9종 성분 의약품의 건강보험 청구금액은 총 6551억원이었다. 항암제 ‘베바시주맙’이 1181억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아달리무맙’이 1096억원이었다. 한국경제신문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등생 정신과 환자 폭증하더니 '이럴 줄은'…아동건강 '경고등' 2025-10-10 14:15:26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정신병원 아동·청소년 입원 사유' 등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신병원에 입원한 만 19세 미만 환자가 2020년 1076명에서 2024년 2126명으로 약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ADHD 등 행동 문제로 인한 입원은 2020년 266명에서 2024년 668명으로...
황보라 "이명 들리고 울렁, 공황장애인 줄 알고 병원 갔더니…" [건강!톡] 2025-10-08 14:54:45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로 진료받은 성인은 최근 5년 사이 5배 가까이 늘었다. ADHD 진료 환자는 2018년 5만9275명에서 지난해 13만9696명으로 2.4배 이상 증가했다. 흔히 ADHD가 아동·청소년기에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성인...
'공부 잘하는 약' 소문에…청소년 처방 급증 2025-10-08 11:16:27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부산 사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ADHD 치료제 처방 현황'을 분석할 결과 2020년 4만7천266명이던 청소년 처방 환자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12만2천906명으로 폭증했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이 다수를 차지했지만, 여학생의 증가 속도가 더 가팔랐다. 남학생은 같은...
성형·피부과 20% 늘어났는데 소아과는 '텅텅'…진료과목별 양극화↑ 2025-10-05 14:57:18
나온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의원급 표시과목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성형외과는 991개소에서 1195개소로 2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피부과는 11.8%, 마취통증의학과는 20.4% 늘어나는 등 미용·비급여 진료 항목과 관련이 깊은...
'돈 되는' 성형·피부과 급증…소아과는 줄었다 2025-10-05 14:55:3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의원급 표시과목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성형외과는 991개소에서 1천195개소로 20.6% 늘었다. 같은 기간 피부과는 11.8%, 마취통증의학과는 20.4% 증가하는 등 미용 및 비급여 진료 항목과 관련이 깊은 과목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