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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빠진 50대 환경미화원…4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024-08-19 09:32:37
12월 8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김연화(58)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28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가족은 생전에 장기기증에 동참하고 싶어 했던...
밥상 물가, 하락전환되다?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8-05 08:24:08
장류 제품이 가장 많았는데요,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요리할 때 가장 기본으로 사용되는 조미료들의 가격을 제일 먼저 살펴봤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를 해야겠죠? 요즘 1인 가구도 참 많은데, 혼자 밥 먹을 때 제일 생각나는 반찬이 뭘까요? Q. 음… 저는… 김이랑 스팸이요? = 맞습니다....
10대 뇌사자, 5명 살리고 떠났다…"마음씨 착한 아이였는데" 2024-07-29 10:16:07
씨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좌, 우 동시 수혜), 신장(좌, 우), 간장을 기증하여 5명의 생명을 살렸다. 가족은 "딸이 장기기증 뉴스를 보며 희망 등록을 하러 가자고 했으며, 늘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는 마음씨 착한 아이였기에 마지막 가는 길도 누군가를 돕고 가길 원했을 거로 생각해 기증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실족사고로 뇌사 빠진 50대…5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2024-07-15 09:59:39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송경순(59)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간장, 좌우 신장, 좌우 폐장(동시 수혜)을 나눠 5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지난 3월 5일, 송 씨는 주변 이웃이 식사를 못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식사를 챙겨주러 가던 길에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급히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받았지만, 끝내...
한국 여행왔다 쓰러진 태국인, 5명 살리고 하늘로 2024-07-10 10:46:03
해운대백병원에서 푸리마 렁통쿰쿨(35)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나눠 5명을 살렸다고 10일 밝혔다. 태국 방콕에 살던 렁통쿰쿨 씨는 친구와 한국을 여행하던 중 지난달 27일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끝내 뇌사 상태가 됐다. 급히 한국으로 날아온 가족들은 렁통쿰쿨 씨가 다른 생명을 살려...
한국 여행 중 뇌사 빠진 태국인, 한국인 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024-07-10 10:43:53
푸리마 렁통쿰쿨(Purima Rungthongkumkul·35)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고 10일 밝혔다. 태국 방콕에 사는 렁통쿰쿨은 친구와 함께 한국 여행 중, 지난달 27일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에 빠졌다. 그가 쓰러졌다는 것을 알게 된 가...
사무실서 일하다 쓰러져 뇌사…40대男, 5명 살리고 떠났다 2024-07-02 08:54:05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삶을 살아온 박준영(47)씨가 뇌사 장기 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5일 고대구로병원에서 뇌사 상태의 박씨가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5월 6일 사무실에서 업무를...
음주 뺑소니 참변…체육 교사 꿈꾸던 20대, 5명에 새 삶 2024-06-24 09:33:05
4월 1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조병훈(22)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나눠 5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조 씨는 3월 17일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귀가 중 음주 운전 뺑소니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20년간 구급대원으로 일한 엄마…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6-18 17:22:07
김 씨는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해 총 5명에게 새 생명을 전했다. 남편 송한규 씨는 "우리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정신없이 아이들 키우면서 살다 보니 너의 소중함을 몰랐다. 너무 미안하고, 네가 떠나니 얼마나 너를 사랑했는지 이제야 알겠다. 우리 아이들은 너 부끄럽지 않게 잘 키울 테니까 하늘나라에서...
점점 일 커지는 백종원 홍콩반점 시식…해외 출장 떠나나 2024-06-18 12:26:01
왜 이렇게 짜지. 소스 아끼려 간장을 넣었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다양한 매장의 짜장, 짬뽕, 탕수육 등 홍콩반점의 대표 메뉴들을 맛본 백 대표는 "사장님들 이러시면 안 된다"며 "제가 욕먹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러면 장사가 안된다"고 실망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전 지점에 거액을 들여 모니터를 설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