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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아스파탐 사용 기준 유지키로…"섭취량 고려시 유지가 타당" 2023-07-14 07:31:00
조사된 우리나라 국민의 아스파탐 평균 섭취량은 JECFA에서 정한 1일 섭취 허용량 대비 0.12%에 그쳤다. 식약처에 따르면 IARC는 술, 가공육 등을 발암 물질 1군으로,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 섭취나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등을 2A군으로 분류한다. 이에 따라 2B군으로 분류된 아스파탐의 섭취가 금지된 것은...
아스파탐 발암 확신 못 한 WHO…경고 보내고 허용치 유지 2023-07-14 07:30:31
산하기구인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아스파탐 과다소비에 대한 경고 필요성, 유해성 연구의 한계 등을 이같이 결정한 배경으로 꼽았다. ◇ 간암 관련성 연구 등 토대로 판단…"과다섭취 경계" 메시지 IARC와 JECFA이 이날 아스파탐을 포함한다고 발표한 분류군은 발암가능물질(2B)이다. IARC는 발암 위험도에...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일일허용량은 유지 2023-07-14 07:30:30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14일(현지시간) 아스파탐 유해성 평가 결과를 담은 보도자료를 내고 발암가능물질 분류군인 2B에 아스파탐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또 일일섭취허용량을 체중 1㎏당 40㎎으로 재확인한다고 발표했다. IARC는 발암 위험도에 따라 1(확정적 발암 물질), 2A(발암 추정 물질), 2B(발암 가능...
"아스파탐 막걸리라고 나가는 손님들…가슴 덜컹 내려 앉아" 2023-07-13 21:00:01
오는 14일(현지시간)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2B군)로 지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서울장수막걸리·국순당 생막걸리·지평막걸리 등 여러 막걸리 제품들이 제조 과정에서 아스파탐을 첨가하고 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등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이른바...
'아스파탐 허용치' 42년 만에 바뀌나…식품업계 초긴장 2023-07-12 17:55:00
증가율이 아스파탐이 포함되지 않은 경쟁 제품 ‘코카콜라 제로’보다 소폭 낮은 수준에 그쳤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한 편의점 업체에서 직전 10일(6월 21~30일) 대비 코카콜라 제로 매출은 3.6%, 펩시 제로 매출은 0.3%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코카콜라 제로와 펩시 제로 매출은 각각 38.0%,...
막걸리·콜라 발암물질 지정 예고에 식품업계 '촉각' 2023-07-12 17:00:52
이런 아스파탐 관련 이슈에도 아직은 아스파탐이 사용된 제로 음료와 막걸리 매출에는 큰 변화가 없는 상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1∼10일 기준 막걸리 매출은 지난달 같은 기간에 비해 5% 감소했으나 제로 음료 매출은 오히려 5% 늘었다. 같은 기간 CU에서는 막걸리(2.3%)와 제로 음료(1.6%) 매출이 모두 늘었고,...
'아스파탐 허용치' 42년 만에 바뀌나…식품업계 '초긴장' [하수정의 티타임] 2023-07-12 16:01:03
설탕보다 200배의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위해성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사전 시뮬레이션 작업에 들어갔다. 오는 14일 예고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가능물질 분류에 더해, 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젝파·JECFA)의 허용치 조정여부에 따라 후폭풍의 세기가 달라질 전망이다....
"제로 음료, 포기 못 해요"…아스파탐 사태에도 인기 여전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07-12 15:58:28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당 음료 트렌드가 아스파탐 논란을 이길 만큼 강력한 것이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표 이후에도 유통업체에서 저당 탄산음료 매출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아스파탐이 포함된 대표 음료인 펩시제로는 매출 증가율이 코카콜라제로보다 소폭 ...
유통업계도 '아스파탐' 대응 분주…이마트 "PB 상품 원료 대체"(종합) 2023-07-12 14:20:29
아스파탐 일일섭취허용량(ADI) 등을 고려하면 아스파탐의 위험성이 그리 크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며 "여기에 장마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적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WHO가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공식 지정하고, 관련 이슈가 다시 부각하면 매출 추이가 다소 달라질 ...
발암물질 지정 예고에 국내 음료·주류 비상 2023-07-12 07:08:53
아스파탐을 배제하기로 했다. 지난달 말 아스파탐 관련 이슈가 불거진 이후에도 시장 분위기는 대체로 차분한 편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1∼10일 기준 막걸리 매출은 지난달 같은 기간에 비해 5% 감소했으나 제로 음료 매출은 오히려 5% 늘었다. 젊은 층 이용 빈도가 높은 편의점도 특이 동향은 눈에 띄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