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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로 분류 확정…일일섭취허용량은? 2023-07-14 16:42:27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성분표를 바라보고 있다. 다만 아스파탐의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 2B는 1(확정적 발암 물질)과 2A(발암 추정 물질) 보다는 낮고 3(분류불가)보다는 높은 등급이다.일일섭취허용량은 체중 1㎏당 40㎎으로 체중 70㎏의 성인이 아스파탐 함유량이 200∼300㎎의 탄산음료를 하루에...
WHO "아스파탐 발암물질 맞지만 일일권고량 섭취시 안전" 2023-07-14 16:24:28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했다. 다만 현재 권고되고 있는 일일 섭취허용량(ADI) 기준을 유지하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평가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식량농업기구(FAO)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현재 아스파탐 일일섭취허용량(ADI) 기준은...
"누가 먹겠나"…아스파탐 논란 일단락에도 일부 기업 결국 '손절' 2023-07-14 15:58:59
관계자는 “보름여간 퍼졌던 아스파탐 공포는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식품 안전성에 대해선 소비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아스파탐을 빼겠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인공감미료를 대신할 천연감미료 시장이 커질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삼양사는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알룰로스를 만들고 있다....
IPO ‘대어’ 필에너지, 400% 상승 가능할까 [이슈투데이] 2023-07-14 15:45:21
위해 첨가물로 들어가는 아스파탐이 오늘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로부터 발암 가능물질인 2B군로 분류됐습니다. 발암가능물질 2B군은 역학적 동물실험 결과상 그 증거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발암 가능성을 고려하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음료나 막걸리는 물론 디젤이나 가솔린 등과 관련한...
'아스파탐 대체재 찾아라'…대책마련 나선 식품·유통업계(종합) 2023-07-14 11:02:29
있다는 우려에서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감미료다. ◇ 여름 성수기에 '발암물질' 논란…막걸리업계 '고심' 농림축산식품부는 WHO의 발표 이후 참고자료를 내고 "업계에서는 소비자 우려를 감안해 대부분 아스파탐 대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막걸리 업계도 타...
농식품부 "업계 대부분 아스파탐 대체 검토…동향 면밀히 주시" 2023-07-14 11:01:09
등에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일부 식품업계는 대부분 수크랄로스, 스테비아 등 타 감미료 대체를 검토 중이며, 큰 어려움은 없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막걸리 업계 또한 타 감미료 대체를 검토 중"이라며 "막걸리협회에서는 감미료 사용량이 전체 용량의 약 0.01%로 적어 대체에 따른 수급·가격 문제는 크지 않을...
아스파탐 두고 WHO 불협화음?…"그냥 건강한 식생활 하란 얘기" 2023-07-14 10:11:50
아스파탐 두고 WHO 불협화음?…"그냥 건강한 식생활 하란 얘기" 한쪽서 '발암가능물질' 겁주고 다른 쪽에선 '증거부족' 물타기 대중에 혼선…전문가 "암예방엔 개별성분보다 전체 식습관 중요"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유해성을 두고 세계보건기구(WHO) 내 전문가 집단들이...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로 분류...식약처 "안전성 문제없다" 2023-07-14 08:44:52
말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9년에 조사된 우리나라 국민의 아스파탐 평균 섭취량은 하루 약 0.048㎎/㎏이다. JECFA에서 정한 1일 섭취 허용량 대비 0.12% 수준으로 매우 낮다. IARC는 술, 가공육 등을 발암 물질 1군으로,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등을 2A군으로 분류한다. 아스파탐이 2B군으로 분류된다 해도...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에도 허용치 유지…"과다섭취 경계" [종합] 2023-07-14 08:09:23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IRAC는 2008년 아스파탐 재검토에 들어갔고, 2014년 발암 가능성을 이유로 우선순위 목록에 올랐다. ○“과다섭취 경계하자” 다만 함께 조사를 진행한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아스파탐의 일일허용섭취량을 유지하며 국내외 식품업계가 큰 혼란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식약처 "안전성 문제없어" 2023-07-14 07:52:10
조사된 우리나라 국민의 아스파탐 평균 섭취량은 하루 약 0.048㎎/㎏으로, JECFA에서 정한 1일 섭취 허용량 대비 0.12%에 그쳤다. IARC는 술, 가공육 등을 발암 물질 1군으로,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 섭취나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등을 2A군으로 분류한다. 이에 따라 2B군으로 분류된 아스파탐의 섭취가 금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