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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도 하기 전 관광객 몰려…中서 불어난 강물에 7명 참변 2023-08-09 17:43:26
야안시 한 관광지 조성 현장에서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나 관광객 10여명이 급류에 휩쓸려 4명은 구조됐지만 7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하천에 물고기 비늘 모양의 작은 제방을 조성해 관광 명소로 만들려던 곳이다. 최근 왕훙(網紅·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들이 잇따라...
중국 준공 안된 관광지서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관광객 7명 참변 2023-08-09 17:06:22
안시 한 관광지 조성 현장에서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관광객 10여명이 급류에 휩쓸렸다. 관광객 4명은 다행히 구조됐지만, 7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하천에 물고기 비늘 모양의 작은 제방을 조성해 관광 명소로 만들려던 곳이다. 최근 왕훙(網紅·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들이 잇따라 이곳을...
'묻지마 칼부림' 선진국도 예외 없다…세계 각지서 잇따라 발생 2023-08-04 17:47:18
안시의 한 공원에서 시리아 국적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세 이하 어린이 4명과 성인 2명 등 6명이 다쳤다. 가해자는 2013년 스웨덴에 입국해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고, 스웨덴 여성과 결혼해 낳은 아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특히, 유모차를 끌고 달아나는 여성을 따라가 범행을 저지르는 잔혹함을 보였다. 지난 1월...
세계 각지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 빈발…선진국도 예외 아냐 2023-08-04 17:02:11
안시의 한 공원에서는 시리아 국적 남성이 6월 8일(현지시간) 흉기를 휘둘러 3세 이하 어린이 4명과 성인 2명 등 6명이 다쳤다. 파란 스카프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 남성은 칼을 공중에 흔들면서 영어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고 소리쳤고, 유모차를 끌고 달아나는 여성을 따라가 범행을 저지르는 잔혹함을 보였다....
한화리조트, ‘쿨 서머 다이브’ 패키지 출시…‘휴식과 물놀이를 함께’ 2023-07-10 10:00:10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등 총 5곳에서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용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설악 워터피아는 속초 유료 관광지 입장객 수 3위에 해당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라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겨보길...
'농가 띄엄띄엄' 우루과이, 농촌 의약품 운송에 드론 도입 2023-07-10 04:04:52
40㎞ 거리에 있는 안시나 농촌 병원에도 드론으로 주민 지원을 위한 필수용품을 운반했다. 이번 드론 비행은 병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의 첫 성과라고 엘옵세르바도르는 전했다. 시로 페레이라 병원장은 "우리 지역 농촌 병원에서 즉각 확보해야 하는 신생아용 우유나 의약품 등을 사람 편으로 옮기려면 시간이...
한화리조트, 6월 얼리 휴가족을 위한 ‘반일반값’ 패키지 선봬 2023-06-12 10:00:03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평창, 산정호수 안시, 대천, 백암온천 총 6곳이 해당된다. 투숙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기본 체크아웃 시간이 오전 11시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9시와 10시 사이 체크아웃 고객 비율이 30%에 달한다”라며 “경유형 여행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여행을 즐...
"약자 보호는 본능"…몸 던져 흉기테러 저지한 프랑스 청년 2023-06-10 17:27:11
프랑스 남동부 안시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현장에서 칼을 든 용의자를 직접 저지한 프랑스 남성이 주목받고 있다. 9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이 남성의 이름은 앙리(24)다. 성은 공개되지 않았다. 전날 안시 호수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는 시리아 국적의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살 이하 어린이 4명을 포함한 총...
유모차 속 아기까지 공격했다…프랑스 안시 '묻지마 칼부림' 6명 부상 2023-06-09 05:41:59
프랑스 남동부 안시에서 8일(현지시간) 칼부림이 벌어져 3살 이하 어린이 4명과 성인 2명 등 총 6명이 다쳤다. BFM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안시 호수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시리아 국적의 남성(31)이 흉기를 휘둘러 여러 사람을 찌른 혐의로 체포됐다. 다친 아이 중 1명은 생후 22개월, 2명은 2살, 1명은...
유모차 속 아기까지…프랑스 안시 묻지마 칼부림으로 6명 부상(종합2보) 2023-06-09 01:04:28
= 프랑스 남동부 안시에서 8일(현지시간) 칼부림이 벌어져 3살 이하 어린이 4명과 성인 2명 등 총 6명이 다쳤다. BFM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안시 호수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시리아 국적의 남성(31)이 흉기를 휘둘러 여러 사람을 찌른 혐의로 체포됐다. 다친 아이 중 1명은 생후 22개월, 2명은 2살, 1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