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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러트닉·김정관 뜨겁게 포옹…'협상타결' 기류 만찬까지(종합) 2025-10-29 21:35:09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부터 알래스카 가스 개발 사업, 마스가(MASGA), 희토류 공급망 등과 관련한 협력 상황도 공유한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가 끝난 오후 6시50분께 김 장관과 러트닉 장관이 웃으며 함께 행사장을 나서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이 나온 직후였던 만큼,...
"中지도자, 해외 군사기지內 정상회담 전례 없어" 2025-10-29 20:26:03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엘멘도프 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회담을 가졌던 사례를 예로 들었다. 이어 미중 정상회담 장소가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가 아닌 부산 김해공항 공군기지가 된 이유에 대해 전문가와 한국 언론 보도를 인용, "안전성이 높은 보안시설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강준영 한국외대 중국학과 교수는...
美러트닉, 4대 총수+김동관·정기선·최윤범·박지원 콕 찍어 초청 2025-10-29 12:04:27
AI 산업부터 알래스카 가스 개발 사업, 마스가(MASGA), 원자력, 희토류 등 전략광물 공급망 등에 있어서 양국의 협력 상황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라운드테이블 이후 한미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리셉션에는 러트닉 상무장관과 함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美상원, 브라질 때린 트럼프 '내정간섭 관세' 종료 가결 2025-10-29 11:20:56
랜드 폴(이상 켄터키), 리사 머코스키(알래스카), 톰 틸리스(노스캐롤라이나) 등 5명이다. 미국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주장하며 부과하는 일련의 고율관세에 정당성이 없는 데다가 고물가로 미국인이 피해를 본다며 폐기 법안을 계속 제출하고 있다. 법안이 발효하려면 상원과 하원을 통과한 뒤 대통령이...
"중장년층만 타는 거 아니었어?"…'2030·가족 단위' 크루즈 여행 늘었다 2025-10-29 09:42:20
상품(알래스카 10일)도 300만원대로 선보였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최근 크루즈 여행이 특정 고객층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새로운 여행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며 "상품을 다양화하고, 노선과 시장은 다변화하는 전략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크루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한미정상회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도 열려…양국 기업인 대거 참석 2025-10-29 09:19:51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반도체와 AI 산업부터 알래스카 가스 개발 사업, 마스가(MASGA), 희토류 공급망 등에 있어서 양국의 협력 상황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러트닉 상무장관과 함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역시 참석이 예상된다. 다만, 행사 무렵 트럼프 대통령이...
러 외무 "나토·EU 국가 공격할 계획 없어…보장할 준비" 2025-10-29 03:49:38
15일 알래스카에서 미·러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가 모스크바를 방문해 내놓은 제안을 푸틴 대통령이 지지했으며, 알래스카 회담에서도 해당 제안에 대해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합의를 마무리할 준비가 됐다고 했다"며 "여전히 미국이 우리에게 제시하고 우리가...
[사이테크+] "북극곰은 생태계 먹이공급자…먹고 남긴 사체 연간 760만㎏" 2025-10-29 00:01:01
된다. 연구팀은 캐나다, 노르웨이, 그린란드, 알래스카 등 북극곰 주요 서식지에서 수십 년간 축적된 연구 자료를 분석, 북극곰 한 마리가 1년간 잡는 해양 포유류 총무게를 계산하고, 실제로 먹는 부위와 먹지 않는 부위 비율을 토대로 남기는 사체 양을 추산했다. 그 결과 북극곰 한 마리는 고리무늬물범(Pusa hispida)과...
美·日 원자력·희토류 협정 합의…日,원자력 수출 재개 시동 2025-10-28 19:10:35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도쿄가스도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서 연간 100만톤의 LNG를 구매하는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은 전기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 사할린-2 LNG 수입을 계속하고자 한다고 고위 관리가 밝혔다. 알래스카에서 수송하는데는 약 일주일, 미국 걸프 연안에서의 수송은 약 한 달이 걸리지만 사할린에서...
美상무장관 "일본의 대미투자 과반은 전력·에너지" 2025-10-27 22:12:35
전력·에너지" "제1호 안건은 전력…알래스카 LNG사업도 대상 될 수 있어"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27일 일본이 미국과 관세 합의 과정에서 약속한 5천500억 달러(약 788조원) 규모 대미 투자와 관련해 절반 이상은 전력, 에너지 개발에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