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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수상자들, 트럼프 행정부 이민단속 규탄…"ICE 아웃"(종합) 2026-02-02 12:40:15
할지 알기가 정말 어렵다"며 "우리는 계속 목소리를 내고 저항해야 한다. 우리의 목소리는 정말로 큰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상을 받은 여러 가수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에 반대하거나 이민자 출신인 자신의 가족사를 전하며 미국 내 이민자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신인상을 받은...
사랑하고 싶다면 거울을 보세요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6-02-02 09:00:21
‘마음 처방전’과 시인의 조언이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이 떠난 자리에 남는 것은 결국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자기에게 가혹한 사람은 이별 뒤에 더 깊이 가라앉고, 자기에게 친절한 사람은 같은 아픔 속에서도 더 빨리 떠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시의 첫 장면이 거울 속 자신의 모습...
"양적 긴축하되 금리는 내린다" 워시, 투자자의 적인가 동지인가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6-02-01 08:46:52
사람들이 공감하는 분석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K자 경제 구조가 심화되는 현상 뒤엔 이렇게 제한 없이 풀린 유동성이 자산을 보유한 계층엔 더 큰 부를 가져다주는 반면, 화폐 가치를 타락시켜 자산과 소득이 적은 계층과 젊은 층의 사다리를 끊어버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비판이 많습니다. 양적 긴축을 통해 과잉 유동성을...
AI 성능 1위라는데…누굴 믿어야 하나 2026-02-01 07:33:00
점수를 조작하기 어렵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 사람의 체감 품질이 반영된다는 특징이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현재의 성능 경쟁은 체급이 다른 선수들을 모아놓고 각자 자신 있는 종목 기록만 자랑하는 격"이라며 "마케팅 수치에 휘둘리기보다 '내 업무에 얼마나 정확하고 안전한 대답을 내놓는가'를 직접 경험해...
주식 추천하고 뒤에선 매도…개미들 속인 '50만 유튜버' 결말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2026-02-01 07:00:02
주문이 나가고 있는지는 시청자 입장에선 알 길이 없습니다. 만약 '팔지 말라'는 조언을 듣고 버텼는데, 정작 유튜버는 보유 물량을 정리하고 있었다면 어떨까요. 추천을 믿고 따라간 투자자와 조언을 한 사람 사이에는 결과의 간극이 크게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대법원은 이 지점에 선을 그었습니다. 매도...
제주도까지 가서 숙소에만?…'도심의 밤' 제대로 즐긴다는 이곳 [영상] 2026-01-31 18:30:45
아니다. 이동보다 체류가, 풍경보다 사람 밀도가 중심이 되는 장면이 이어지는 공간이 되면서다. 제주 드림타워 운영사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는 자연 관광지 중심의 여행지로 저녁 이후 즐길 거리가 비교적 제한적이라는 인식이 있었다"며 "스카이뷰 포차는 밤 시간대에도 입장 대기가 발생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며...
바람같은 말만 믿고 계약했다간…"법정서 큰코 다쳐요" [조대환의 영미계약법 스케치] 2026-01-31 16:58:52
종착역에 비유해보면, 사람들이 여정 중에 서로 이야기하고, 약속하고, 수정할 수는 있으나 결국 중요한 건 계약서에 적힌 내용이다. 종착역에 이르지 못한 말들은 플랫폼에 남겨진 먼지에 불과하다. 이 원리는 100년 전 한 소상인의 불운한 일화에만 머물지 않는다. 오늘날 스타트업이나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도 그대로...
트럼프 이민정책 반대시위 美전역 확산…학교·가게 닫고 거리로 2026-01-31 16:51:31
사람은 권리가 있는데 연방정부는 그 사실을 잊은 것 같다"며 "우리는 그 사실을 상기시키기 위해 여기에 섰다"고 말했다. 시위를 지지하기 위해 하루 동안 문을 닫거나 영업 수익금을 이민자 지원에 기부하겠다는 업체들도 생겨났다. 뉴욕의 한 레스토랑은 이날 영업에 따른 수익금의 50%를 이민자 연합에 기부하겠다고...
"한국 약국에서 40만원 질렀다"…외국인들 싹쓸이 한다는데 [현장+] 2026-01-31 12:58:06
규모가 큰 약국 안에는 텍스 리펀드 기계도 있었다. 사람이 붐비는 오후 8시에는 텍스 리펀드 기계 앞에 대기 줄이 생기기도 했다. 약국 안으로 들어가니 '투어리스트 픽(pick)'이라 쓰인 매대가 있었다. 매대에는 야마다씨가 골랐던 리쥬란 크림부터 여드름 연고, 붓기 제거 영양제가 있었다. 이를 넘어 다이소...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인간의 육체는 기계가 아니라 유기체다 2026-01-30 16:57:22
연구만 열심히 하면 좋은 의사가 될 줄 알았던 줄리아는 환자들을 직접 마주하며 그 믿음이 얼마나 순진한 것이었는지 깨달았다. 급기야 가장 소중했던 사람이었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자신의 몸에 나타난 피부 반응을 보면서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피부는 누군가를 잃는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아는 듯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