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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봄' 선물한 RCO…'소리의 조향사'와 브론프만 환상적 만남 2023-11-12 18:42:28
슈만 ‘아라베스크’와 쇼팽의 ‘혁명’ 에튀드를 무심한 듯 연주하며 청중의 뜨거운 환호에 답했다. 2부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에서 오케스트라는 (국내에서도 매우 빈번하게 연주되는 ‘사골’ 레퍼토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감동을 심어주었다. 루이지는 3악장 왈츠를 제외하고 시종일관 일반적인 연주보다 느린 템...
피아니스트 김정원, 20년 만에 조우한 쇼팽..."그의 '마지막 잎새' 그렸다" 2023-10-18 18:38:26
쇼팽 에튀드 전곡 앨범 2006년 쇼팽 스케르초 전곡을 앨범을 냈고, 쇼팽 레퍼토리 연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후 그는 ‘쇼팽 스페셜리스트’ 타이틀을 벗기 위해 의도적으로 쇼팽을 멀리해왔다고 고백했다. "쇼팽에 대한 미지근한 감정을 가져가고 싶지 않아서 마음속에서 잠시 떠나보냈어요. 그래도 (쇼팽은) 마음속에...
"크게 치는 건 시끄러울 뿐"…여리지만 기민했던 거장의 쇼팽 2023-09-11 18:27:50
‘종달새(The Lark)’와 모슈코프스키 에튀드 작품번호 72번 중 제6번에서 확연히 알 수 있었다. 두 작품 모두 그가 오랫동안 연주해온 작품이었지만, 지금의 플레트뇨프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대했다. 특히 ‘종달새’는 과거보다 더 풍부한 상상력과 시성으로 피아노 예술의 극치를 보여줬다. 그는 더 이상...
극적인 '쇼팽의 흑건'…내성적인 그도, 사랑 앞에선 뜨거웠다 [김희경의 영화로운 예술] 2022-10-09 17:08:51
쇼팽(1810~1849)의 작품이다. 두 사람은 쇼팽의 에튀드 5번 ‘흑건’, 왈츠 7번 등을 연이어 연주한다.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가진 상륜은 현란한 연주 솜씨로 선배를 압도한다. 대만 배우 주걸륜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2008·사진)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이다. 영화는 피아노 천재 상륜과...
소나타·칸타타·에뛰드…이게 클래식 용어였어? 2022-05-15 17:29:52
시작한 16세기 초 등장해 18~19세기 활발하게 작곡됐다. 18세기 이후엔 개량된 피아노가 나타나면서 새로운 연주법을 창안하는 데 주력한 작곡가와 피아니스트들이 단순 연습용이 아닌 연주회용 에튀드를 연달아 내놨다. 쇼팽의 에튀드가 가장 유명하다.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처음 화장을 시작하는 여성들에게 부담 없이...
다이아몬드의 광채, 쇳밥이 묻어나는 타건…폴리니가 연주한 '쇼팽' 2022-04-28 16:31:45
묶여서 발매된 음반을 추천한다. 폴리니의 에튀드는 쇼핑의 연습곡에 예술성을 구현한 시금석이자 금자탑이다. 전설의 명연으로 오랫동안 일컬어져 왔다. 아르헤리치가 뜨겁고 붉은 열정의 화신이라면 폴리니는 그 대척점에 있다. 파랗게 타오르는 얼음 불꽃 같은 냉철함을 상징한다. 각 곡은 한 치의 오차 없이 흘러간다. ...
폴리니,소콜로프,올라프손 연주를 한 눈에…거장들의 온라인 공연 행렬 2022-03-24 15:42:25
쇼팽의 에튀드와 녹턴 등 소품곡을 연주한 실황 영상은 27일 공개된다. 중국 피아니스트 유자왕이독일 베를린에서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 스크랴빈 등 러시아 대표 작곡가들 작품을 연주한 영상은 28일 상영된다. 아이슬란드의 젊은 거장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비킹구르 올라프손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그의...
피아니스트 김정은, 슈베르트 프로그램 독주회 열어 2022-02-10 15:53:16
리스트의 피가나니 에튀드 전곡연주 등 학구적인 레퍼토리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개척자 슈베르트의 피아노 작품들로만 구성됐다. 1부에서 즉흥곡 D.899 , 악흥의 순간 D.780, 2부에서는 방랑자 환상곡 D.760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6년 만에 열리는 쇼팽콩쿠르…'제2의 조성진' 나올까 2021-10-06 17:52:45
세 번에 걸쳐 심사를 받는다. 1차 본선에선 쇼팽의 에튀드(연습곡) 중 두 곡과 녹턴(야상곡) 중 하나, 발라드·뱃노래 등 지정곡 중 하나를 연주한다. 모두 피아노 교본으로 불리는 작품들이다. 가장 기초적인 곡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는 셈이다. 이 과정에서 절반이 탈락한다. 40명이 올라가는 2차 본선에선 약 40분에 걸...
"단편시 같은 피아노 전주곡…쇼팽 음악성 알리고 싶었다" 2021-09-07 17:13:29
‘에튀드(연습곡)’도 연주한다. 음대 교수로서 학생을 가르친 지 15년째. 학생들이 주로 연주하는 연습곡을 공연 프로그램으로 고른 이유는 뭘까. 박종화는 “한동안 쇼팽이 지닌 섬세함을 등한시했는데, 이번 무대를 통해 연습곡이란 장르를 다른 관점에서 해석하고 싶었다”며 “쇼팽 에튀드를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