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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미국, 10월 말 아시아나 합병 승인 전망" 2024-06-03 16:44:08
상황과 장거리 여객 노선 조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심사 결론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조 회장은 "우리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요구한 모든 걸 다 이행했다"며 "대한항공이 현재 합병을 위해 진행 중인 사항 외 더 이상 양보는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다음달에 미국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
조원태 회장 "10월까지 미국서 아시아나 합병 승인 받을 것" 2024-06-03 14:17:14
장거리 여객 노선 조정 외에 더 이상의 양보는 필요하지 않다"며 "우리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요구한 모든 걸 다 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EU가 우리의 결과(시정조치안)에 만족할 것으로 자신한다"며 "그들은 우리가 최종 요청을 이행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화물사업 매각 등의...
조원태 "10월까지 미국으로부터 아시아나 합병 승인 받을 것"(종합) 2024-06-03 11:39:51
받을 것"(종합) 블룸버그 인터뷰…"화물 매각·일부 여객노선 조정 외 양보 필요없어" "이르면 7월 중 보잉 항공기 30대 구매 발주 검토" (멕시코시티·서울=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임성호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대한항공 대표이사)은 "오는 10월 말까지 미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대한 승인을 받을 것"이...
희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계약 체결 2024-06-03 11:23:18
여객터미널의 시설을 개선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운영시설의 전반적인 개선 및 첨단시설 도입 등을 통해 제1여객터미널을 친환경·스마트 첨단공항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정 공사비는 1조원, 설계비는 약 500억원이며 참여 비율에 따라 희림의 계약액은 215억원으로 책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30대 구매 발주 검토…787 드림라이너 유력" 2024-06-03 10:47:13
노후 기종을 친환경 기종으로 교체하려는 목표와 함께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에 대비한 수순으로 풀이된다. 조 회장은 "10월 말까지 미국으로부터 아시아나 합병에 대한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매각과 일부 장거리 여객 노선 조정 외에 더 이상의 양보는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차은지...
"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30대 발주 검토" 2024-06-03 07:26:28
여객기에서 '도어 플러그'로 불리는 객실 내 모듈식 부품이 뽑혀 나가는 사고를 계기로 미 연방항공청(FAA) 조사를 받고 있다. FAA는 787 드림라이너의 동체 부분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수천번의 운항 뒤에는 비행 중 분리될 수 있다는 내부 고발에 대해서도 살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다....
"대한항공, 이르면 7월 중 보잉 항공기 30대 구매 발주 검토" 2024-06-03 02:28:17
지난 1월 177명이 탑승한 737 맥스9 여객기에서 '도어 플러그'로 불리는 객실 내 모듈식 부품이 뽑혀 나가는 사고를 계기로 미 연방항공청(FAA) 조사를 받고 있다. FAA는 787 드림라이너의 동체 부분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수천번의 운항 뒤에는 비행 중 분리될 수 있다는 내부 고발에 대해서도 살피고 있다고 미...
[르포] '여의도 1.5배' 장비 펼쳐 바닷속 자원 샅샅이 훑는다 2024-06-02 12:00:05
= 지난달 21일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서 작은 배를 타고 영도를 왼편에 낀 채 30분가량 물살을 가르자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큰 배가 점차 가까워져 왔다. 뱃머리 부분에 '탐해3'이라고 쓰인 한국 첫 자체 건조 물리탐사선 '탐해 3호'가 커다란 몸체를 드러내고 있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탐해 3호...
"한화오션의 호주 오스탈 인수, 보안 우려로 난항" 2024-05-31 16:18:34
건조 전문으로 여객용 페리 건조에는 좋지만 중국 전함 상대에는 적합하지 않다"며 "(호주의) 주권과 관련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호주에 선박 설계 노하우와 생산 능력을 이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스탈은 지난해에 116억 호주달러(10조7천억 원) 상당의 주문을 받았다. 시가총액은 10억 호주달러(9천200억 원)에도...
대한항공·에어로케이·아시아나, 만족도평가서 국적사 1∼3위 2024-05-30 11:03:29
여객 운송 실적 증가 및 지연 기준 강화 등으로 대부분 항공사의 평가가 악화했다. 다만 국적사 중에서는 에어로케이(A++)와 에어부산(A+)이, 외항사 중에서는 ANA와 에티하드항공(A++)이 높은 등급을 받았다. 또 국적사 가운데 국내선에서는 에어서울이, 국제선에서는 이스타항공이 다른 국적사에 비해 낮은 운항 신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