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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여교사, 신상 공개 검토 2025-02-17 12:33:29
경찰이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양을 살해한 40대 교사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국가수사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대전 초등생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가 이뤄지느냐'는 질문에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해당 교사는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학교내에서 김양을...
"청소 아주머니 우울증이래" 수군수군…커지는 포비아 [이슈+] 2025-02-15 07:17:28
일으키고 있다. 하늘양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자해한 여교사의 우울증 병력이 알려지면서 해당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한 것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범행 동기를 우울증으로 단정 짓는 것은 우울증 환자들에 대한 '낙인찍기'의 우려가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가해 교사인 A(48...
건양대병원, 김하늘양 장례비용 일체 지원…"유가족 아픔 통감" 2025-02-14 17:21:24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짧은 생을 마감한 하늘양(8)의 빈소는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하늘양의 장례식은 오일장으로 치러졌으며, 이날 오전 9시께 영결식을 마친 뒤 하늘양은 빈소를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 병원 측은 "하늘 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아픔을...
하늘양 살해 여교사, 이번달 수당포함 월급 받는다 2025-02-14 16:04:03
일으킨 여교사가 이달 급여를 지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교육부,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살인 피의자 교사 A씨는 사건 직후 직위해제 됐으나, 급여일인 오는 17일 월급 및 가족수당 등 급여를 지급받는다고 이날 뉴시스가 보도했다. 급여는 교육청 징계 결정 때까지 감액된 상태로 계속해서 지급된다. 공무원 보수...
"대전 교사 범죄, 우울증과 무관"…이수정 '계획 살인' 추정 2025-02-14 11:32:37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김하늘양(8)을 살해한 40대 여교사 A씨의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울증은 이런 종류의 폭력 행위하고 사실 전혀 인과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교사가 업무의 어려움으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1년에 거의 2만 명 이상이다. 하지만 이런 발표를 하면 그들 다 ...
"우리 아기 얼마나 아팠을까"…故 김하늘 양, 오늘 눈물의 발인 2025-02-14 10:11:38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 A씨의 흉기 공격으로 숨졌다. A 씨는 김 양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공격했다. 부검 결과 사인은 ‘다발성 예기 손상’으로 확인됐다. A씨는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고,...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 공개' 요청 쇄도에도…"비공개" 왜? [1분뉴스] 2025-02-13 18:41:23
얼굴과 이름은 알려졌지만, 정작 가해자인 40대 여교사 명모씨에 대한 정보는 아직 비공개 상태다. 이와 관련 각종 육아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여교사가 누구인지 낱낱이 밝혀야 한다'면서 명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요청이 쇄도하고 있음...
"장원영, 하늘양 조문하지 말아야"…천하람, 만류한 까닭 2025-02-13 18:11:48
여교사로부터 살해된 고(故) 김하늘(8)양의 부친이 생전 딸이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팬이었다면서 장원영에게 조문을 부탁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빚어진 가운데, 장원영이 하늘양의 빈소를 찾으면 안 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하늘양이...
장원영 조문 강요 논란에…하늘양 父 "강요 아닌 부탁이었다" 2025-02-13 07:04:40
여교사에게 살해된 고(故) 김하늘(8)양의 부친이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조문 부탁과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자 "아빠의 마음이었다"며 "말 그대로 강요가 아니라 부탁이었다"고 호소했다. 하늘양 아버지는 12일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전 하늘이가 좋아한 아이브 장원영씨가 아이를 보러 와주길 부탁한 건, 말 그대로...
경찰, 대전 초등생 피살 '악성 댓글' 칼 뽑았다…24시간 모니터링 2025-02-12 19:06:35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가해 여교사 명모씨 주거지와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고, 범행 당일 현장에서 압수한 명씨 휴대전화는 디지털포렌식 작업 중이다. 또 돌봄 교사를 비롯한 학교 관계자 일부에 대한 조사도 완료했으며, 학교 측 동의를 받아 학교에서 확보할 수 있는 수사 관련 자료를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