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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서해 경치 즐기며 회 한 접시에 소곡주 한 잔…마음 편한 '느린 여행' 2025-06-19 15:55:35
끊이지 않는다. 싱싱한 회와 해산물 요리를 내놓는 식당들이 줄지어 있어 바다 내음을 가득 담은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가까운 춘장대해수욕장은 서천의 대표 여름 명소다. 드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수질, 황홀한 낙조가 어우러져 매년 수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춘장대’라는 이름은 이 일대 토지를 기부한...
놀유니버스 NOL 인터파크투어, 부모님·아이들과 푹 쉬고 즐길 가족여행…특별한 추억 만들어요 2025-06-18 16:04:22
비롯해 영어, 요가, 요리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돼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기며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고객이 안심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해외응급케어’, '항공안심플랜', '캔슬프리' 등의 서비스도 운영중이다. 해외응급케어 서비스는 ‘NOL 인터파크투어’의...
정겹고 한적한 농촌마을에서 자연의 정취 느껴보세요! 2025-06-17 16:18:00
기준을 넘기지 못하면 팜스테이 마을 지정을 취소한다. 농협 팜스테이 홈페이지는 전국 각지에 있는 팜스테이 특성과 체험 행사, 주변 관광지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특화된 마을 체험 활동과 주변 관광지를 잘 알아본 후 올여름은 팜스테이에서 여름휴가를 즐겨보자. 도심에선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유자만 먹고 갈 순 없잖아”…현지인이 꼽은 고흥 맛집 [다정함이 풍경이 되는 곳, 고흥③] 2025-06-17 11:40:56
깊어진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제철 요리. 여름 고흥에 간다면, 하모는 무조건, 무조건이야~♬ 잠깐, 이 다정한 숙소, ‘숲속의 바다’“반딧불이가 날아다니면 잡지 마세요. 15일밖에 살지 못하거든요.” “입구 길에서 고라니 가족을 만나면, 잠시 차를 세우고 기다려주세요. 곧 제 갈 길로...
'한강라면'으로 인기 얻더니…낚시배서도 인기인 '이 제품' 2025-06-17 09:39:11
결합의 멀티주방가전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땐 인덕션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출시 8년 차인 지난 2월 기준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한국상품박람회에서 미국, 불가리아, 중국, 네덜란드 등 5개국에 총 1500만불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 중 절반은...
김원길 대표 "매출 줄면 일손 놓고 즐겨요…중요한 건 직원과의 신뢰" 2025-06-12 19:13:03
덤이다. 요리도 수준급이다. 직원이나 고객을 초대해 산지에서 가져온 식재료로 고양시에 있는 회사 정원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을 나누며 술잔을 기울인다. 노래와 마찬가지로 레포츠와 요리는 그만의 소통 방식이다. 김 대표의 부캐(부가 캐릭터)는 또 있다. 여름이면 지인들과 한강에서 수상스키를, 겨울엔 스노보드를...
"더울 땐 시원한 여행지로"…하나투어, 홋카이도 단독 기획전 출시 2025-06-11 11:15:10
여행객의 일본 여행 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이면 제2의 성수기를 맞는 홋카이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하나투어는 11일 삿포로와 오타루를 포함해 후라노/비에이, 도야/노보리베츠,하코다테 등에서 자연경관과 온천, 무제한 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 여행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기획...
"매출 떨어지면 직원들과 놀러 가요"…대표님 '기발한 역발상' [이정선의 CEO 루틴] 2025-06-11 06:03:04
더 있다. 여름이면 지인들과 한강에서 수상스키를, 겨울엔 스노보드를 탄다. 스노보드 강사 자격증도 있다. 직원들을 가르치기도 한다. “매출이 떨어질 때면 아예 일손을 놓고 직원들과 레저를 즐깁니다. 회사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아요. 그렇게 하면 더 신뢰가 쌓입니다. 직원들도 더 열심히 일하게 되고요” 요리도...
경북들녘, 농업대전환 신바람... ‘豆근豆근 콩마을’ 새참 전문식당 2025-06-08 08:38:02
110ha 농지에 이모작 공동영농을 시작했다. 여름작물인 벼와 콩에 이어 겨울작물인 밀과 조사료 재배로 규모화를 이루고 기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농가가 대부분 고령의 농업인임에도 규모화된 공동영농이 가능했던 것은 땅을 가진 고령의 농업인은 법인에 땅을 맡겨 주주가 되고 드론 등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10여 ...
"8만명 우르르"…부산여행 갔다가 맥주 애호가도 '화들짝' [현장+] 2025-06-04 19:00:01
초여름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부산 대표 여름맞이 행사로 자리잡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오는 8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야외 테이블을 설치해 간단히 앉아 맥주를 맛볼 수 있어 나들이 족에게 안성맞춤이다. 주최 측은 “올해 8만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