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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생물학적 여성" 英대법 판결에 런던서 수천 명 항의시위 2025-04-20 12:54:58
'트랜스젠더 해방', '트랜스젠더 여성도 여성이다', '우리의 권리를 빼앗지 말라' 등의 문구가 적힌 푯말과 깃발을 흔들며 대법원 결정이 부당하다고 성토했다. 영국 전역의 24개 성소수자·인권단체가 연합해 개최된 이번 시위에는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앞서 영국 대법원은 지난 16일 ...
헝가리, '아동 보호' 내세워 성소수자 행사 금지 개헌 2025-04-15 03:00:10
개헌안에는 이와 함께 "아버지는 남성이고 어머니는 여성이다"라는 문구가 삽입돼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하지 않는 정부의 보수적 입장을 반영했다. 또한 유럽연합(EU) 비회원국 출신 이중국적자에 대해 '공공질서나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시민권을 정지할 수 있는 권한도 정부에 부여됐다. ...
"세금 걷으려 성매매 정당화"…발칵 뒤집힌 나라 2025-04-11 21:05:08
따라 성매매와 에스코트(남성·여성 동반자) 활동에도 고유의 업종 코드를 지정했다. 기존에는 성매매 관련 종사자가 '기타 개인 서비스'라는 포괄적인 업종 코드로 소득을 신고해 실제 소득 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별도의 코드로 분류되면서 시장 규모나 소득 흐름을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이탈리아, 성매매 활동에 '업종 코드' 부여…논란 확산 2025-04-11 20:43:17
체계(ATECO)에 따라 성매매와 에스코트(남성·여성 동반자) 활동에도 고유의 업종 코드를 지정했다. 기존에는 성매매 관련 종사자가 '기타 개인 서비스'라는 포괄적인 업종 코드로 소득을 신고해 실제 소득 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제는 별도의 코드로 분류되면서 시장 규모나 소득 흐름을 더 명확하게...
통일부, 북한 인권 사업 25억 지원…내년엔 이어질까 2025-04-09 18:06:18
SNS 활동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탈북 여성단체 뉴코리아여성연합는 ‘국경을 넘는 어머니와 남겨진 아이들’이란 다큐멘터리 제작해 오는 10월 공개할 계획이다. 다음역사회적협동조합은 영화 '경계선'을 제작해 오는 6월 공개한다. 트럼프 정부도 지원 중단... 위기의 북한 인권운동 통일부는 지난해부터...
홍준표 "사형 집행해야"…'흉악범' 생명권 논의 불 붙을까 2025-04-08 18:50:01
인식되는 상황이다. 세계적 인권운동단체인 국제 앰네스티는 2007년 우리나라를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했다. 또 2009년 유럽평의회 회원국 및 기타 국가 간의 형사사법공조협약 및 범죄인인도협약에 가입해 사형을 선고하더라도 집행할 수 없게 됐다. 유럽연합(EU)은 ‘사형 존치국’과는 경제적 협상을 하지...
미얀마군, 강진후에도 반군 수십회 공격…"민간인 68명 사망"(종합) 2025-04-05 17:53:37
무장단체 연합인 '형제동맹'이 일시적 군사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미얀마 군부는 2021년 2월 1일 쿠데타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정권을 몰아내고 폭력으로 반대 진영을 진압했고, 저항 세력이 무장 투쟁에 나서면서 내전이 이어지고 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미얀마 강진 사망 2719명으로 늘어…부상·실종 5000명 육박 [종합] 2025-04-01 20:13:39
이어 유엔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 "인도주의적 지원이 신뢰할 수 있는 단체를 통해 피해자에게 직접 전달되게 해달라"고 촉구했다. NUG는 "지진 이후에도 긴급한 인도주의적 노력을 방해하는 군정의 지속적인 공습으로 비극이 악화하고 있다"면서 "미얀마 국민들은 즉각 지원이 절실하며 국제사회 연대가...
'골든타임' 넘긴 미얀마…사망자 3천명 육박 2025-04-01 19:20:21
63세 여성이 지진 발생 91시간 만에 구출됐다고 당국이 밝혔다. 미얀마에서는 지난달 28일 중부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됐다. 이번 지진으로 태국에서는 20명이 숨졌으며, 34명이 다쳤다. 74명은 실종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미얀마 강진 사망자 2천719명으로 늘어…군정 "3천명 넘을 것"(종합) 2025-04-01 19:09:28
63세 여성이 지진 발생 91시간 만에 구출됐다고 당국이 밝혔다. 미얀마에서는 지난달 28일 중부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됐다. 당시 지진 여파로 1천㎞ 이상 떨어진 태국 수도 방콕에서도 공사 중인 30층 높이 빌딩이 무너지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