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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 이유…男 "돈 없어서" 女 "적당한 남자 없어서" 2024-05-02 16:23:03
필요하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61.1%였다. 10명 중 4명은 자녀가 없어도 된다고 여기는 셈이다. 특히 여성(51.9%)은 남성(69.7%)보다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낮았다. 젊은 축에 속하는 25∼29세 여성 중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34.4%에 불과했다....
국민연금 조기 수령 선택 폭 넓어진다 2024-05-01 18:43:21
여성과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현재 통상임금의 80%, 월 상한 150만원 수준인 육아휴직 급여를 단계적으로 올리기로 했다. 인상 폭은 오는 7월 세법 개정안 때 공개할 계획이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확대한다. 대상 연령은 현재 8세에서 12세로, 기간은 부모 1인당 최대 24개월에서 최대...
KCGI우먼펀드 "여성 소비자 위주 기업으로 투자 확대" 2024-04-30 15:57:01
대상을 여성 소비자 위주의 기업으로 확대했다. 이 펀드의 운영사인 KCGI자산운용은 26일 KCGI더우먼펀드 주주총회 및 주주행사를 열고 이처럼 투자 대상의 변경 사실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애초 이 펀드는 여성의 경영 참여 비율이 높은 회사를 투자 대상으로 삼았다. 소비자로서 여성 비중이 커지는 추세인 만큼...
상위 20% '月 856만원' 번다…하위 20% 4.5배 2024-04-30 12:28:54
임금(1만6천843원)은 44.1% 수준이다. 성별 임금 격차도 소폭 개선돼 여성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총액이 남성의 71% 수준이다. 2008년 60.8%에서 상승 추세로, 지난해엔 70%였다. 남성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 2만7천695원을 100으로 놓으면, 여성 비정규직의 임금(1만4천944원)은 54% 수준에 그쳤다. 상위 20%와 하위...
한국마사회, 강원랜드·GKL과 제2차 레저 공기업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실시 2024-04-29 16:40:54
기관 내 여성 관리자 비율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교육 기회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공기업 여성 리더에게 자신감, 책임감, 행복감을 더한다는 의미의 ‘아카데미 공감+’. 한국마사회는 “올해 하반기에는...
日기업 '이공계 여대생 후원' 잇따라…소니, 6년간 장학금 지급 2024-04-29 12:19:36
"여성 기술자와 교류하는 기회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소니의 여성 직원 비율은 일본에서 26%로 해외 거점(42%)보다 낮다. 특히 일본에서는 여성 기술자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 외에도 도요타자동차는 이공계 여대생에게 연간 60만엔(약 520만원)을 사실상 무이자로 빌려주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여자의 車 vs 남자의 車' 뭐가 다르길래…성별 판매 1위는? 2024-04-29 10:01:30
구매 비중이 남성이 압도적인 상황에서 셀토스와 캐스퍼는 여성 소비자가 더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토스와 캐스퍼는 여성 구매 비율이 각각 52.2%와 51.4%로 집계됐다. 셀토스는 기아가 2019년 7월 첫 출시한 소형 SUV로 현대적이면서 감각적인 내·외장 디자인으로 2030 여성 고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상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검토…공공기관 고졸채용 비중 대폭 확대" 2024-04-28 19:07:54
정부가 역동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여성·청년 경제활동참가율 및 공공기관의 고졸인력 채용 비중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국민 자산 형성 확대를 위해 현행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1인 1계좌 규제를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지난 26일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최상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검토...경단녀 채용기업 혜택 늘릴 것" 2024-04-28 14:00:58
위해 여성과 청년의 경제활동참가율을 끌어올려 계층 이동 사다리를 복원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위해 경력단절여성 채용 기업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배우자 출산휴가 일수를 확대하는 한편,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고졸 채용 비율 만점 기준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관련 혜택도 강화해 전...
최상목 "찾아가는 고용 정보 서비스 추진…고졸 채용 기준 확대" 2024-04-28 12:00:05
위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고졸 채용 비율 만점 기준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독려 및 일 가정 양립을 위해 경력 단절 여성 채용 시 제공되는 세액 공제 지원의 기준을 완화하고, 배우자 출산휴가를 현행 10일 유급에서 더 늘리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 국민 맞춤형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