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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돈도 실력', 심금 후벼팠다"던 진중권 동양대 교수, 조국·정경심에는 침묵 2019-09-04 11:02:24
정 교수는 교양학부 영어영문학을 진 교수는 미학 교수를 맡고 있다. 진 교수는 2016년 모 언론 기고글에서 "어느 정권이나 집권 말기에는 측근 비리가 터져 나오곤 했다. 하지만 이번 정권 아래서 대통령의 가족들은 비교적 조신하게 살았다. 그 비리가 이번 정권에서는 가족 대신에 최순실 사건으로 터진 것으로...
동성제약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3기 해단식 “비오킬 제품 활용해 PR활동·영상제작 등…다양한 마케팅 실무 배웠어요” 2019-08-26 14:50:00
배정원(가천대 바이오나노학 2), 황수진(명지대 영어영문학·국제통상 4) △동성제약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3기 종합 최우수팀. (왼쪽부터) 배정원, 황수진 씨. 수상 소감을 부탁한다. 배정원(이하 배): 우리가 했던 활동과 생각들을 최종 PPT를 통해 표현했고, 이를 관계자들이 잘 알아준 것 같아 기...
고려대 총학생회 등 "2학기 전공과목 76개 감소…강의 복구해야" 2019-07-24 17:40:38
"영어영문학(31%), 심리학(26%), 컴퓨터학(20%) 등에서 전공 수업이 급감했고 핵심교양 과목 역시 지난해 2학기 대비 13개(23%)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전공 수업의 감소는 학생들의 수업 선택권을 떨어뜨리고 강의 당 학생 수를 늘리게 된다"면서 "이는 수업의 질을 하락시키는 수업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베르사유조약 100년과 무산된 독립청원의 꿈 2019-06-26 09:00:02
유학했다. 로어노크대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프린스턴대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은 그는 프랑스어에도 능통해 파리평화회의 대표에 적임이었다. 1919년 3월 13일 파리에 도착한 김규식은 한국대표관을 개설해 외교 활동에 나서는 한편 '자유한국'(La Coree Libre)을 간행해 3·1운동 등 한국 독립운동에...
미중 여성 앵커들, 무역 전쟁 대리전…16분간 격돌(종합2보) 2019-05-30 17:34:50
영문학을 전공했고, 미국 교수와 친구들에게 영어를 배웠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리건은 중국이 지식재산권을 무단 사용하는 점을 지적하며 공세를 이어 갔다. 류신은 리건의 지적에 미국이 연루된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이 훨씬 더 많다는 점을 거론하며 "지식재산권을 훔치는 것은 미국인과 중국인 모두인데 중국 사례만...
미중 여성 앵커들, 무역 전쟁 대리전…16분간 격돌(종합) 2019-05-30 14:39:50
영문학을 전공했고, 미국 교수와 친구들에게 영어를 배웠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리건은 중국이 지식재산권을 무단 사용하는 점을 지적하며 공세를 이어 갔다. 류신은 리건의 지적에 미국이 연루된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이 훨씬 더 많다는 점을 거론하며 "지식재산권을 훔치는 것은 미국인과 중국인 모두인데 중국 사례만...
미중 여성 앵커들, 무역전쟁 두고 격돌…中누리꾼 "싱겁게 끝나" 2019-05-30 12:12:41
역시 영문학을 전공했고, 미국 교수와 친구들에게 영어를 배웠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리건은 중국이 지식재산권을 무단 사용하는 점을 지적하며 공세를 이어 갔다. 류신은 리건의 지적에 미국이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소송이 훨씬 더 많다는 점을 거론하며 "지식재산권을 훔치는 것은 미국인과 중국인 모두인데 중국 사례만...
'가격? 맛? 분위기?' 대학가 카페가 살아남는 법 2019-05-23 16:53:00
이상 카페에 들린다는 김규민(숙명여대 영어영문학·25) 씨는 “학교 과제를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자주 카페를 가는 편”이라며 “맛있는 커피나 양질의 디저트를 즐기러 간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늘어나는 대학생들의 카페 수요에 맞춘 매장만의 공급전략도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박소영 커피빈 고대세종캠...
올드카…재즈…시가…시간이 멈춘 듯한 쿠바, 잊을 수 없는 아바나의 밤거리 2019-04-07 15:06:32
그는 쿠바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엘리트였다. 미국으로 이민 간 그의 친척을 도와 숙박업을 꾸려가는 중이었고, 우리 같은 여행객을 상대로 올드카 투어 여행 상품도 기획해 진행하고 있었다. 유창한 영어로 쿠바에서 마땅한 일자리가 없다는 그의 말이 퍽 서글펐다. 우리는 그의 제안에 따라 쿠바에서의 셋째날 담배공장이...
"선생도 사람이다"…러시아 女교사들 '야한 사진' 온라인 시위 2019-04-01 05:20:01
있다. 이 시위는 시베리아 바르나울에 사는 영어·영문학 교사 타티아나 쿠브신니코바(38)가 자주색 광택이 나는 짧은 칵테일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소셜미디어 브콘탁테 계정에 올린 후 해고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일부 학부모들은 쿠브신니코바의 사진이 남학생의 '욕정'을 부추길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