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창업에 미친 청춘들이 모여 산다?' 자생적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간 ‘광인(狂人)회관’ 2020-05-19 15:53:00
우연히 인터넷에서 아톰을 만든 만화가 데스카 오사무의 이야기를 접하게 됐다. 후배들을 위해 돈을 내주기도 하고 서로 조언을 해주는 스토리를 보니 가슴이 뛰더라, 그래서 나도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과 함께 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가장 먼저 찬민이를 영입했다. 그리고 같은 동아리였던 준호를 설득했다. 준호...
김선하,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OST ‘미안해’로 감동 전해 2019-11-25 15:12:00
영화 ‘바람’의 이성한 감독이 미즈타니 오사무 에세이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를 읽고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극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가슴 먹먹한 울림을 선사하는 ost일 지 모른다. 이성한 감독과 양상호 음악감독과의 호흡으로 만들어낸 훌륭한 ost 곡들 중, 영화의 타이틀 곡 ‘미안해’를 부른...
노벨 화학상서 최고령 수상자 탄생…역대 화학상 수상자는 2019-10-09 20:36:01
시앤(이상 미국), 시모무라 오사무(일본) = 녹색 형광단백질의 발견과 응용 연구. ▲2007년: 게르하르트 에르틀(독일) = 철이 녹스는 원인과 연료전지의 기능방식, 자동차 촉매제 작용 원리 이해에 기여. ▲2006년: 로저 D. 콘버그(미국) = 진핵생물의 유전정보가 복사돼 전달되는 과정을 분자수준에서 규명. ▲2005년:...
혐한보도에 "이게 기삿거리냐" 비판한 언론인, 日극우 공격받아 2019-10-03 18:50:23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프리랜서 언론인 아오키 오사무(靑木理) 씨는 지난달 말 TV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홍대 일본인 여성 폭행 사건'을 일본 언론들이 크게 다루는 것에 대해 "보통이라면 보도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 그는 "부상을 했다거나 숨졌거나 행방불명이 됐다거나 하는 일이라면 특파원이...
지소미아 종료 후 일본 방송사 한국 관련 와이드쇼 급증 2019-09-06 09:45:52
실태를 전했다. 서울 특파원 경험이 있는 언론인 아오키 오사무(靑木理) 씨는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 단체의 등장이나 인터넷상의 과격 표현 확산과 더불어 일본인의 마음 한구석에 있던 잠재적인 차별 의식이 표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본의 성장이 정...
'한국 따위 필요 없다'는 日주간지, 사과해놓고 판매는 계속 2019-09-04 15:39:18
저널리스트 아오키 오사무(靑木理) 씨는 잡지 시장이 불황에 빠진 가운데 출판사들이 매출을 올리기 위해 혐한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고 분석하고서 "가난하면 멍청해진다"는 일본 속담을 인용해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일본 정부는 혐한 조장 콘텐츠에 대해 특별한 문제 의식을 표명하지 않았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가짜뉴스 넘치는 日언론 韓보도…日시민단체, 팩트체크 나선다(종합) 2019-08-29 18:50:57
출신 언론인인 아오키 오사무(靑木理) 씨는 신문에 "많은 일본인이 한일 정세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있다"며 "관계가 악화해 여유가 없는 때일수록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다. 일본은 이미 75년 전 패전에서 이런 사실을 배웠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https://youtu.be/9892ZYaLLew]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가짜뉴스 넘치는 日언론 韓보도…日시민단체, 팩트체크 나선다 2019-08-29 13:00:17
출신 언론인인 아오키 오사무(靑木理) 씨는 신문에 "많은 일본인이 한일 정세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있다"며 "관계가 악화해 여유가 없는 때일수록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다. 일본은 이미 75년 전 패전에서 이런 사실을 배웠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https://youtu.be/9892ZYaLLew]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출판계, 反日 분위기에 일본 책 마케팅 비상 2019-08-07 17:06:21
판매 1위에 올랐다. 아오키 오사무 전 교도통신 서울특파원이 아베 신조와 내각 각료 19명 중 15명이 속해 있는 조직 ‘일본회의’의 실체를 파고든 <일본회의의 정체>는 일본인이 쓴 책인데도 불구하고 교보문고 정치·사회 분야 7위에 랭크됐다.역사·문화 분야에서도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불매운동 확산 2019-08-02 18:30:50
것”이라면서도 “강 대 강으로 가게 되면 국민들이나 기업들에게도 큰 타격이 있는 만큼 맞불작전 보다는 대화로 좋게 푸는게 나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광차 한국을 찾은 일본인 오사무 메구미 씨는 아베 정부의 수출 규제 결정에 "이러면 안되지 않나"라면서 "한일 양국이 협력해서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