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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알박기' 표현 사과하라" vs 인수위 "상식 안지켜져 문제 제기" 2022-04-01 17:25:00
신경전청와대와 인수위는 김정숙 여사 옷값 문제 등을 놓고서도 공방을 이어갔다. 인수위 관계자는 “도대체 대통령 부인의 사치에 국고가 얼마나 탕진됐는지 비밀에 부친다는 것이 가당한 일이냐”며 “김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이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다는 것도 막장 인사의 전형 아니냐”고 따졌다. 박 수석은 ...
尹 당선인 측 "대우조선 알박기에 대한 靑 반응, 의혹만 키워" 2022-04-01 11:28:27
옷값 문제 등을 두고서도 양측의 갈등은 깊어지고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도대체 대통령 부인의 사치에 국고가 얼마나 탕진됐는지 비밀에 부친다는 것이 가당찮은 일인가"라며 "법원에서 밝히라고 명령한 것을 왜 감추고 덮고 묻는가? 그런다고 진실이 덮히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靑 "문 대통령 생활비 월 2000만원 넘어…공적 영역 빼고 사비로 충당" 2022-04-01 10:10:21
인터뷰에서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과 관련한 사비 지출 문제에 대해 "공직자 재산신고 공개가 마침 또 적시에 또 됐다"며 "거기 보면 대통령님의 생활비가 월평균 한 2000만 원이 넘는다고 돼있다"고 전했다. 박 수석은 "이 두 분이 관저에서 생활하시는데 뭐가 그렇게 많이 드냐고 또 그렇게 묻는다"며 "그런데 관저...
靑, 김정숙 여사 옷값 현금 논란에 "지급 방식 중요한 것 아냐" 2022-04-01 09:52:04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김정숙 여사가 옷값 수백만원을 현금으로 치렀다는 논란과 관련해 "지급 방식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 구두 15 켤레를 현금 5만원권으로 구입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팩트 체크를 해 보니...
영부인 옷값이 기밀?…'특활비 논란' 더 키운 靑의 결사방어 2022-03-31 17:38:57
공방’청와대와 야당은 31일 김 여사 옷값의 특활비 사용 의혹에 대해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퇴임을 40여 일 앞두고 벌어진 김 여사의 옷값 논란과 특활비 전용 의혹은 안타깝고 민망하다”며 “사비로 부담했다면 법원의 공개하라는 판결에 왜 불복했는지 도무지 알 수...
靑 "특활비 역대 최저 사용…감사원 지적도 없었다" 2022-03-31 14:57:37
특수활동비 뿐만 아니라 김정숙 여사의 옷값과 액세서리까지 거론하는 무분별한 의혹제기에 다시 한번 유감을 표한다"면서 조목조목 반박했다. 박 수석은 "특수활동비는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국정수행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로, 청와대를 비롯한 법무부, 국정원, 검찰 등 주요 정부기관에 편성되고 집행되며, 관련 법...
김어준 "文 퇴임이라 김정숙 만만? 김건희에게도 그럴건가" 2022-03-31 10:43:30
'옷값 논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무서운데 김 여사는 이제 곧 퇴임할 권력이라 만만한 것이냐"라고 분노했다. 김 씨는 31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김 여사가 특수활동비로 지출한 사례가 나오면 모든 옷을 반납해야 한다'라고...
[속보] 靑 "특활비·김정숙 여사 옷값 무분별한 의혹제기 유감" 2022-03-31 10:38:10
[속보] 靑 "특활비·김정숙 여사 옷값 무분별한 의혹제기 유감"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김정숙 여사, '새 사저' 신축 목적 11억 빌려…靑 "다 갚았다" 2022-03-31 08:09:08
마지막 재산공개를 앞두고 김 여사를 향해 옷값 논란이 불거지자 특수활동비가 아닌 사비로 모든 비용을 지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지난 29일 "임기 중 대통령 배우자로서 의류 구입 목적 특활비 등은 국가 예산을 편성해 사용한 적 없고 사비로 부담했다"며 "김 여사의 공식 행사 의상 관련해...
김여사 `한복 현금구입` 보도에…"정부의 어떤 비용도 사적 결제 안해" 2022-03-30 20:03:30
어떤 비용으로도 옷값이라든지 사적 비용을 결제한 적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가 전날 해외 순방 등 주요 행사에 착용했던 의상은 특활비가 아닌 사비로 구입했다고 밝힌 데 이어 재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제기되는 의혹을 반박한 것이다. 탁 비서관은 "영부인 의상에 관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논란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