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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시도 때도 없이 울어요"…엘리베이터에 손편지 붙였더니 2025-10-14 09:35:06
주민은 "공주님인가요, 왕자님인가요?"라며 질문을 남겼다. 이에 부부는 "공주님입니다"라고 직접 답했다. 귀여운 고양이 스티커와 함께 "축하한다냥"이라는 문구도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사연이 온라인에 퍼지자 누리꾼들은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서로 좋은 이웃을 만났다", "이런 아파트라면 함께 살아갈...
"소름 끼친다"…英 해리 왕자 아내 SNS 영상에 '맹비난' 2025-10-07 22:18:26
영국 해리 왕자의 아내인 메건 마클(44)이 리무진 안에서 다리를 쭉 뻗고 휴식을 취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가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문제 영상 촬영 장소가 남편 해리 왕자의 어머니이자 자신의 시어머니인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망 사고 현장 인근이기 때문이다. 현지시간으로 5일 영국...
英해리왕자 부인 메건, 2년만에 유럽행…파리패션쇼 참관 2025-10-05 23:15:33
英해리왕자 부인 메건, 2년만에 유럽행…파리패션쇼 참관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둘째 며느리인 메건 마클(44) 서식스 공작부인이 2년 만에 유럽 땅을 밟았다고 BBC방송 등 영국 매체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건은 전날 밤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의 발렌시아가 패션쇼를 참관했다....
영국 앤 공주, 우크라 깜짝 방문…젤렌스키와도 회동 2025-10-01 23:01:05
2차례 방문한 찰스 3세의 차남 해리 왕자에 이어 세 명째다. 앤 공주는 이번 방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란스카 여사와 함께 어린이 추모 공간을 방문해 곰 인형을 놓으며 사망한 어린이들을 추모했다. 아동권리보호센터도 찾아 전쟁 이후 러시아에 끌려갔다가...
美성범죄자 엡스타인 문건에 머스크·英앤드루 왕자 등장 2025-09-27 17:39:06
오라고 했지만 거절했다" 앤드루 왕자, 엡스타인과 함께 항공기 탑승 기록…관련 의혹 줄곧 부인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국에서 희대의 성범죄자로 지목된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해 의회에서 공개된 새 문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영국 앤드루 왕자 등의 이름이 각각 거론됐다. 영국...
역사 속 그날의 한 장면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다...‘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 세트’ 출간 2025-09-25 09:50:44
이번 신간은 조선 건국의 주역 이성계부터 왕자의 난을 일으킨 이방원, 왕위를 찬탈한 수양대군까지 조선 초기 권력의 중심에 섰던 인물 3명의 이야기를 다룬 3권 세트다. 각 권마다 한 명의 인물에 집중해 그들이 역사를 바꾼 결정적 순간을 '그날의 한 장면'으로 극적으로 재현하고,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누구의 선이 고울까…'선희'들의 발레大戰 2025-09-23 16:45:40
인어 역은 손민지·김민진이, 왕자 역은 이강원·성재승이 맡는다. ◇장선희 교수의 ‘호두까기 인형’장 명예교수는 2012년부터 서울 버전으로 개작한 크리스마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국립극장에서 선보인다. 나루아트센터에서 조그맣게 시작한 이 작품은 세종대 학생들로 이뤄진 장선희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英 국빈방문 대만족' 트럼프, 찰스 3세 국왕 미국 초청 계획" 2025-09-19 15:00:37
왕위 계승자인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의 영접을 받았고, 윈저성의 연회장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또한 마차 행렬과 군용기 편대 비행, 예포 발사 등 화려한 의전이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 연설에서 국빈 방문에 대해 "진정으로 내 인생 최고의 영예 중 하나"라며 "국왕과 영국에 수십년간...
모델 출신 부인 옆에 두고…트럼프 "캐서린, 너무 아름답다" 감탄 2025-09-18 11:13:00
자신을 앤드루 왕자에게 소개했으며, 앤드루 왕자가 세 차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앤드루 왕자는 소송이 진행되기 전 주프레에게 합의금을 전달하고,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스캔들로 2019년 왕실 의무에서도 물러났다. 트럼프 역시 엡스타인의 파일 리스트에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다만 이에 대해 백악관...
폭스콘 산하 FIT·사우디 합작법인 중동 공장 12월 착공 2025-09-17 21:31:56
주로 생산하는 FIT는 살레 술레이만 알라지 앤드 손즈와 올해 5월 합작법인 스마트 모빌리티를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최고경영자(CEO) 자격으로 사우디의 왕자 파하드 빈 나와프 알사우드도 참석했다. 그는 "사우디의 목표 중 하나는 2030년까지 차량의 30%를 전기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