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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 억만장자男 '파격'…"자녀 100명에 재산 균등 분할" 2025-06-20 12:34:43
또, 최근 유언장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부터 30년이 지나기 전까지는 아이들이 제 재산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기로 했다"고 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이날 두로프의 개인 재산은 139억달러다. 두로프는 지난해 7월 12개국에서 정자를 기증해 100명이 넘는 아이들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됐다고 밝힌 바...
검찰도 'LG家 상속분쟁' 구본능·하범종 무혐의 2025-06-18 16:21:37
금고를 무단으로 열고, 유언장을 가져가 고인의 뜻과 다르게 유지를 전달했다고 주장하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경찰은 구본능 회장이 금고를 연 사실을 당시 모녀에게 알렸으나 모녀가 이유를 묻거나 물품 반환을 요구한 정황이 없었다는 점 등을 종합해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LG그룹 상속 분쟁' 구본능 회장, 검찰서도 무혐의 2025-06-18 16:04:10
있던 개인 금고를 무단으로 열고, 유언장을 가져가 고인의 뜻과 다르게 유지를 전달했다고 주장하며 제기됐다. 구본능 회장은 구본무 선대회장의 첫째 동생이자, 선대회장 양자로 입적된 현 LG그룹 구광모 회장의 친부다. 하지만 경찰은 구본능 회장이 금고를 연 사실을 당시 모녀에게 알렸으나 모녀가 이유를 묻거나 물품...
'그을린 사랑' '델마와 루이스'…극장에서 떠나는 명작으로의 시간여행 2025-06-17 17:25:59
연출까지 맡았다. 어머니가 남긴 유언장 속 단서를 들고 숨겨진 비밀을 찾아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고향인 중동으로 떠나는 두 남매 이야기를 담았다. 몰입도 높은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거대한 역사적 비극 속에서도 가족의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메시지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와 과거를...
인도 억만장자 카푸르 돌연 사망…상속은 누구에게? 2025-06-17 17:13:29
갔으며, 두 자녀는 전 부인이 양육 중이다. 경영권 승계 역시 불투명하다. 자녀들은 아직 회사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카푸르의 형제들이 경영진에 들어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회사는 공식 성명을 통해 "운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지만, 유언장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으로 상속 분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장지민...
'LG家 상속분쟁' 고발…구본능·하범종 무혐의 2025-06-09 17:45:08
측이 아버지인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의 유언장을 몰래 가져가 훼손했다며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범종 LG 사장 등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구본능 회장과 하 사장에 대한 특수절도와 재물손괴, 위증 등의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지난 4월 9일 불송치 결정을...
'LG 상속분쟁' 유언장 훼손 의혹 구본능 회장 무혐의 2025-06-09 14:09:05
회장의 유언장이 담겨 있던 금고를 무단으로 열어 유지를 조작했다며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하지만 경찰은 구본능 회장이 금고를 연 사실을 모녀에게 알렸지만 이들이 이유를 묻거나 물품 반환을 요구한 정황이 없었다는 점 등을 종합해 혐의가 인정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구본능 회장은 구본무 전 회장의 동생으로,...
“신탁으로 맞춤형 인생 설계...고령화 시대 해법 부상” 2025-06-02 09:37:51
일반인이 접근하기엔 진입장벽이 있다. 설령 유언장을 작성했더라도 훼손되거나 진본 여부를 두고 논란이 생길 수 있다. 최종 유언장인지 확인도 필요하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하나은행은 ‘리빙트러스트’, 즉 유언대용신탁이라는 브랜드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생전에는 평생을 거쳐 일군 알토란 같은...
정우성 유산은?…혼외자에 10억 주고 사망한 회장 사례 보니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5-05-30 08:48:48
유언장 작성도 하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의 배우자와 자녀들이 혼외자의 존재를 회장 사후에야 알게 됐다는 점입니다. 예상대로 상속 분쟁이 터졌습니다. 혼외자 측은 "각서는 법적 효력이 없다"며 정당한 상속분을 요구했고, 기존 가족들은 "이미 충분한 보상을 받았다"며 맞섰습니다. 양측...
[이슈프리즘] 탄생 100주년 구자경 회장을 기리며 2025-04-24 17:42:29
국민에게도 당혹스러운 소식이었다. 유언장 존재 여부와 법정 상속분대로 유산을 다시 분할해야 한다는 게 소송의 요지인데, 지난 2년간 네 번의 변론준비기일이 열렸을 뿐 본격적인 변론은 시작조차 못 하고 있다. 인화의 LG가에서 벌어질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라 더욱 씁쓸하다. 1947년 포목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