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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근 해임 취소"…국립오페라단 '한 지붕 두 단장' 2020-03-08 16:56:43
국립오페라단 단장으로 박형식 전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을 임명했기 때문이다. 법원의 2심 판결 전까지는 윤 전 단장도 ‘단장’으로서 잔여 임기(내년 2월까지)를 수행할 수 있다. 국립오페라단은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윤 전 단장의 임시 거처를 마련하기로 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놀면 뭐하니' 출연 화제 손열음 "클래식 재밌게 다뤄줘 감사"…5월 전국투어 2020-03-06 15:35:55
C장조' 청혼이 받아들여진 후 다시 작곡한 '아라베스크'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 전엔 4월 10일 용인 포은아트홀, 4월 11일 김해 서부문화센터, 4월 18일 강동아트센터, 5월12일 천안 예술의전당을 거치고 5월 30일 부산영화의전당에서 전국 투어의 막을 내린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역주행'으로 화제 모은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2020-03-06 10:39:15
"에세이, 아동 분야가 강세였던 베스트셀러 상위권 순위에서 자기계발 분야의 책이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은 정말 오랜만"이라며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을 정리해서 눈길을 끌었고, SNS를 통한 독자들의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반응이 더욱 뜨거워졌다"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책마을] 착한 사람에겐 잘 통하지 않는 '인센티브 제도' 2020-03-05 18:33:43
했다. 자본주의의 발달과 함께 등장한 사회보험, 자유주의적 법치 등 제도적 기반은 도덕적 행동에 따르는 비용을 줄이는 역할을 했다. 저자가 오늘날 만연한 차별과 불평등 문제에 대한 답으로 도덕적이고 시민적인 덕성을 발현시킬 수 있는 ‘제도의 설계’를 강조하는 이유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경기도문화의전당 명칭 변경…공론화 거쳐 '경기아트센터'로 2020-03-05 17:09:13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은 “‘아트센터’는 복합 공연 예술공간을 뜻하는 가장 쉽고 직관적인 이름”이라며 “올해부터 막을 올린 공연 시즌제와 함께 경기도 대표 예술기관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재정립하겠다는 비전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책마을] 냉장고는 어떻게 여성의 삶 바꿨나 2020-03-05 16:59:29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책 제목엔 ‘세계사’란 단어가 있음에도 100개 물건 중 ‘중국의 아기 포대기’와 ‘타지마할’을 제외하면 모두 미국과 유럽의 사례에 치중된 점은 아쉽다. (홍승원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456쪽, 1만9800원)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한경필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남, 7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서 독주회 2020-03-04 16:58:23
소나타를 몇 곡 썼으나 다 파기하고 드디어 이 곡을 처음으로 발표했으며, 베토벤의 소나타는 10곡이 있는데 그 포문을 열어준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슈베르트 곡은 그가 처음으로 작곡한 바이올린 곡이자 생전에 유일하게 출판한 바이올린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인기 행진…SNS 입소문에 베스트셀러 상위권 2020-03-04 16:56:37
노민정 편집자는 “미래를 불안해하는 청년들과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의 수요가 높은 듯하다”며 “독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글을 달아주는 저자의 소통 능력과 엄마들의 커뮤니티 내에서의 긍정적인 평가 등도 이 책의 인기에 힘을 보탰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국립발레단 단원 자가격리 중 해외여행, 강수진 "징계 조치" 2020-03-03 11:21:18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립발레단은 오는 20~22일 '백조의 호수'와 27~29일 '호이 랑' 공연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국립발레단 관계자는 “모든 관객 및 발레단 직·단원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클래식·오페라·발레 3월도 '올스톱'…공연계 "최악의 빙하기" 우려 2020-03-02 17:47:48
바딤 레핀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30일)이 예정돼 있다. 5월엔 영국의 로열 노던 신포니아의 내한(10, 11일), 손열음 독주회(13일), 레이첸과 선우예권의 슈퍼 듀오 시리즈(15일), 리처드 용재 오닐 독주회(20일) 등이 잡혀 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