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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김지석X원미경, 의미심장한 만남 포착 2020-07-20 17:30:28
앞둔 20일, 박찬혁(김지석 분)과 이진숙(원미경 분)의 의미심장한 만남을 포착했다. 완벽한 타인이지만 가족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박찬혁. 김은희(한예리 분)와 김지우(신재하 분)도 자리하지 않은 이진숙과의 만남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처를 보듬으며 안정을 찾아가던 가족은 또 한...
‘가족입니다’ 정진영, “시원섭섭보다 아쉬운 작품”...출연진 종영 소감 눈길 2020-07-20 11:25:06
리얼하게 그려냈다. 내뱉는 한숨에도 이진숙의 힘겨운 삶을 채워 넣은 원미경의 연기는 누군가의 엄마를 떠오르게 하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촬영 현장에서 서로를 배려하며 응원하는 모습이 좋았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참 행복했다”고 강조한 원미경은 “이 드라마를 통해 가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평생 가족과...
'가족입니다' 한예리→추자현, 배우들 직접 밝힌 최종회 관전 포인트&종영 소감 2020-07-20 10:08:00
뭉클함을 자아냈다. ‘못난’ 과거를 딛고 이진숙(원미경 분)과 평범한 내일을 살아가기로 결심한 김상식. 뇌종양 수술 후 심정지 엔딩으로 충격을 안긴 김상식이 다시 웃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이 많은 만큼 김상식의 이야기는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원미경은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엄마의 남...
다음주면 끝나는 ‘가족입니다’...(적은 건 별로 없지만) 관전 포인트입니다 2020-07-19 11:50:00
쌓아왔던 김상식(정진영), 이진숙(원미경) 부부는 진심을 마주하고 변화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등을 보는 것이 익숙했던 부부는 이제 마주 보며 웃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됐다. 멀어진 세월을 되돌리고 잃어버린 청춘의 설렘도 되찾았다. 하지만 행복의 순간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김상식이 뇌종양 판정을 받으며...
'가족입니다' 진심 마주한 추자현X정진영 부녀, 애틋한 고백 '뭉클' 2020-07-15 07:44:00
김은주가 힘든 짐을 지고 있었음을 알게 된 이진숙은 가슴이 미어졌다. 딸의 이혼이 자신의 탓이라는 이진숙에게 김은주는 “엄마 때문에 지금 나 아주 잘 견디고 있다. 용감한 엄마 덕분에 잘도 살아남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오해 대신 속 깊은 말로 서로를 생각하고 위로하는 모녀의 교감은 뭉클했다. 박찬혁의 고백 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추자현X원미경, 아픔 어루만지는 모녀의 교감 ‘뭉클’ 2020-07-15 07:37:50
이진숙은 가슴이 미어졌다. 딸의 이혼이 자신의 탓이라는 이진숙에게 김은주는 “엄마 때문에 지금 나 아주 잘 견디고 있다. 용감한 엄마 덕분에 잘도 살아남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오해 대신 속 깊은 말로 서로를 생각하고 위로하는 모녀의 교감은 뭉클했다. 박찬혁의 고백 이후 집으로 돌아온 김은희는 “가족을...
'가족입니다' 정진영, 수술 후 심정지... 원미경X추자현X한예리 오열 2020-07-14 22:55:00
이진숙은 김상식의 차를 처분하기로 마음 먹고 김상식의 차를 살폈다. 그곳에서 이진숙은 김상식이 그동안 신경과를 다니며 썼던 노트를 읽게 됐다. 화나게 하는 일은 "나"라는 일관된 메모와 "죽고 싶다"던 마지막 글을 보고 가슴 아파했다. 자식들에게 자신의 수술을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던 김상식은 종양 제거 수술...
'가족입니다' 추자현X김태훈 부부, 서로를 위한 따뜻한 이별…자체 최고 경신 2020-07-14 08:02:00
긴 여운을 남겼다. 김상식(정진영 분)과 이진숙(원미경 분) 부부는 서로에게 못다 한 말을 고백하며 마음을 확인했고, 다섯 가족은 한발 깊숙이 서로에게 다가섰다. 여기에 헤어짐이 두려워 선을 긋는 김은희(한예리 분)에게 박찬혁(김지석 분)은 직진을 선언했다. 김은주(추자현 분) 역시 남편 윤태형(김태훈 분)과의...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말하지 않았기에 닿지 못했던 가족의 진심 2020-07-14 07:56:38
긴 여운을 남겼다. 김상식(정진영 분)과 이진숙(원미경 분) 부부는 서로에게 못다 한 말을 고백하며 마음을 확인했고, 다섯 가족은 한발 깊숙이 서로에게 다가섰다. 여기에 헤어짐이 두려워 선을 긋는 김은희(한예리 분)에게 박찬혁(김지석 분)은 직진을 선언했다. 김은주(추자현 분) 역시 남편 윤태형(김태훈 분)과의...
‘가족입니다’ 한예리X김지석, 애틋한 포옹 포착...확 달라진 분위기 2020-07-13 17:29:00
이진숙(원미경 분) 부부도 달라졌다. 어긋난 세월을 원망하기보다 새로운 추억을 쌓고자 했다. 그간 누리지 못했던 사소한 행복을 만끽하며 멀어진 시간의 간극을 채워가며 마음을 확인했다. 지나가 버린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앞으로의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자고 약속한 부부는 청춘의 시간을 되찾았다. 하지만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