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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기내서 응급환자 또 살렸다…"신속 대처로 생명 구해" 2025-08-25 09:27:18
‘하늘위의 소방관’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기내 안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승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위해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훈련을 진행 중이다. 객실승무원은 기내 환자 발생 시 대비한 신속 응급처치훈련(CPR), 기내 구급장비(AED 등) 사용법, 화상...
"최고급 호텔 라운지가 따로 없네"…대한항공, 인천공항 라운지 리뉴얼 2025-08-14 13:11:09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해 승객들의 휴식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하늘 위 구름을 연상케하는 사진과 디지털 아트 등 예술 작품을 설치해 볼거리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의 4단계 확장 공사에 따라 신설된 동·서편 윙 팁 구역에 프레스티지 가든 라운지를 새로 조성했다. 이곳 역시 오는 18일 승객들을 대상으로...
하늘 위 가성비 잡자…'일반-비즈니스 중간석' 들이는 항공사들 2025-08-10 07:00:10
달할 수 있다. 다만 중거리 대표 노선인 인천발 방콕, 싱가포르 노선의 경우 프레스티지석 운임이 일반석의 약 2배 수준인데 이보다는 크게 저렴한 가격을 받는다.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처음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도입했다. 2017년 4월 A350 기종 15대에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36석씩 둔...
하늘 위의 파인다이닝… '미쉐린 3스타' 셰프가 만든 에어프랑스 기내식 먹어보니 2025-08-06 18:14:06
수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에어프랑스의 기내식은 그 자체로 훌륭한 관광 코스다. 웬만한 파인다이닝 못지않은 식사에도 단점은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해야만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성수기 기준으로 인천-파리 항공권은 500만 원이 훌쩍 넘는다. 아무리 근사한 식사가 나온대도 쉽게...
내일도 푹푹 찐다…한낮 37도, 밤엔 열대야 2025-07-28 17:23:04
주요 도시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7도와 37도, 인천 26도와 34도, 대전 27도와 37도, 광주 25도와 35도, 대구 25도와 36도, 울산 23도와 33도, 부산 25도와 3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한낮 체감온도는 35도 이상까지 오르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본다. 적어도 다음 달...
'K공항'의 미래, 조종사 양성 시스템이 중요하다 [이호진의 공항칼럼] 2025-07-23 15:49:45
산업의 성장 엔진이자 전략 자산이다. 지금도 수많은 예비 조종사들이 활주로 끝에서 대기하고 있다. 활주로에 줄지어 서 있는 훈련기, 조종간을 쥐지 못한 채 대기 중인 수많은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우리는 항공 경쟁력을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가. 그들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하늘을 향한 이...
인천에선 생수 무료...인천시, 8월말까지 9만7000병 공급 2025-07-23 09:55:36
인천하늘수(사진)를 행정복지센터나 공원 등에서 쉽게 음용할 수 있도록 드림 냉장고를 100곳에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공원 내 쉼터, 생활물류 노동자 거점 등에 설치된 드림냉장고에서 인천하늘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폭염에 따른 온열 환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8월 말까지만...
영종 SK뷰, 태양광 발전·스마트 주차로 입주민 편의 보장 2025-06-29 16:57:15
이내 거리에 있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서울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대교, 영종대교, 제3연륙교(12월 개통 예정)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과 인천 접근성도 좋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한 편이다. 인근에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쇼핑·문화시설이 있다. 은행, 행정기관을 포함한...
[취재수첩] 고성·욕설 난무에도 '평화 집회'였다는 마포구 2025-06-26 17:36:11
등 5개 자치구의 쓰레기 수거차량은 인천, 김포 등 수도권매립지나 민간처리장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물론 추가 비용(t당 10만원)은 고스란히 시민 세금으로 충당됐다. 마포구가 주장하는 ‘주민 건강권’ 논리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마포구 스스로 소각장 인근 하늘·노을·난지한강공원 일대에서 크고 작은 행사를...
마포 소각장 밤마다 난장판…구청장까지 나서 "쓰레기 가져가라" [영상] 2025-06-23 17:50:27
수준으로 떨어졌다. 용산구 소속 수거차 기사 김모씨(52)는 “30분이면 끝날 일인데 몇 시간째 대기했다”며 “일부 주민은 쓰레기차를 향해 욕설을 내뱉고 손가락질까지 하는데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꼴’”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반입이 장시간 지연되자 일부 차량은 인천, 경기 김포 등 수도권매립지로 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