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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승 중 메이저 우승만 두 번…LPGA 휩쓴 日風 2025-08-04 18:45:3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메이저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점이다. 이번 대회에서 김아림이 공동 4위에 올랐고 김효주와 임진희 등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일본 여자골프의 기세는 당분간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다섯 명의 일본인 신인 중 세 명이나 우승자 명단에...
2년간 '메이저 퀸' 4명 배출…LPGA 강국 떠오른 日골프 2025-08-04 15:22:2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점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도 김아림이 공동 4위에 올랐고, 김효주와 임진희 등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일본 여자골프의 기세는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일본 출신 다섯 명의 신인 중...
윤이나, 마지막 메이저 첫날 공동 4위…첫 톱10 도전 2025-08-01 08:52:45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AIG여자오픈(우승상금 146만2500달러·총상금 975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선두...
유현조, 8연속 톱10 넘어 시즌 첫 승 쏜다…첫날 공동 선두 2025-07-31 17:50: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올 시즌 7개 연속 톱10 입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유현조가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릴 발판을 만들었다. 유현조는 31일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이소미 "실력 의심 안 해…올해 또 우승하고 싶다" 2025-07-15 11:44:50
시즌 우승을 꼭 하고 싶습니다.” 이소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승에 만족하지 않았다. 여자골프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 기회를 놓친 경험을 발판 삼아 한 단계 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소미는 지난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끝난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우승상금 120만달러·총상...
부활 꿈꾸는 이정은 "'할 수 있다'는 믿음, 10%씩 채우는 중" 2025-07-10 16:21:46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반기에 부활을 꿈꾸고 있다. 이정은은 10일 강원 정선 하이원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를 마친 뒤 “스윙과 샷감이 전에 비해 확실히 좋아졌다”며 “몇 년 동안 안 된 기억 때문에 불안감이...
메이저서 첫 승 사냥 최혜진 "최선 다하면 우승 따라오겠죠" 2025-07-08 15:02:12
골프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우승상금 120만달러·총상금 800만달러)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승을 노린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10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레벵의 에비앙 리조트GC(파71)에서 열린다. 총 13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최혜진과 함께 고진영,...
LPGA,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에 매드슨 선임 2025-07-02 13:49:2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한국과 일본, 태국, 중국 등 아시아와 태평양(APAC) 지역 지사장에 크리스 매드슨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매드슨은 글로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스포츠 경영전문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며 APAC 지역...
PGA 재입성 김성현 "2부 리그서도 꿈 꺾인 적 없어" 2025-06-23 18:02:13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PGA 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를 마친 뒤 “국내에서 2주 동안 머물며 부족한 부분을 재정비할 것”이라며 “미국으로 돌아가 열심히 해서 반드시 포인트 1위를 찍겠다”고 다짐했다. 2020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성현은 3년 만에 출전해 공동 10위(10언더파)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생활을 한...
PGA 재입성 김성현 "2부 내려갔어도 꿈은 꺾이지 않았죠" 2025-06-23 13:11:37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PGA 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를 마친 뒤 “국내에서 2주 동안 머물며 부족한 부분을 재정비할 것”이라며 “미국으로 돌아가 열심히 해서 반드시 포인트 1위를 찍겠다”고 다짐했다. 2020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성현은 3년 만에 출전해 공동 10위(10언더파)를 기록했다. 국가대표 생활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