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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환율이 바꾼 금융지주·은행 순위…1분기 신한 순익 1위(종합) 2024-04-28 09:20:09
올해 1분기에도 주요 금융지주들은 '역대 최대 이익' 기조를 이어갔다. KB금융지주의 ELS 관련 충당부채(8천620억원)를 영업외손익 항목에서 뺄 경우, 1분기 순이익은 1조9천111억원에 이른다. 이는 기존 역대 최대 분기 이익(2023년 1분기 1조5천87억원)을 크게 웃돈다. KB금융지주 측은 실적 발표 당시 은행의...
ELS·환율이 바꾼 금융지주·은행 순위…1분기 신한 순익 1위 2024-04-28 06:05:02
1위 고금리 덕에…ELS 일회성 비용 빼면 신한·KB 등 사실상 역대 최대 이익 "금리인하 예상보다 늦어…하반기 이자마진 하락폭도 작을 듯"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올해 1분기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의 이익 기준 순위가 크게 바뀌었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5대 금융 이자이익은 껑충…'ELS 비용' 빼면 실적 선방 2024-04-26 18:41:19
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조원 가까이 줄었다. 하지만 외형적인 성장세는 견조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순이익 규모가 커진 데다 고금리 기조 속에서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은행 대출자산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5대 금융의 이자이익은 전년...
5대 금융, ELS 손실…순이익 1兆 빠졌다 2024-04-26 18:19:34
이익은 4조8803억원이었다. 역대 최대인 작년 1분기(5조8097억원)에 비해 15.9%(9294억원) 감소했다. 5대 금융은 코로나19 이후 저금리 기조 속에 대출 자산을 늘리며 2021년 1분기 전년보다 80% 이상 증가한 4조5691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기준금리 인상이 본격화한 2022년부터는 5조원을 웃도는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3조...'리딩뱅크' 차지 2024-04-26 17:09:49
1조491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신한금융은 지난 분기 영업이익을 개선했지만, 홍콩H지수 연계 ELS 관련 충당부채 등 일회성 비용으로 순익이 감소했다. 1분기 신한금융이 적립한 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는 2,740억원이다. 신한금융의 이익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자이익은 2조8.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홍콩ELS 여파' 4대 금융, 1분기 순익 4조2291억…전년비 12%↓ 2024-04-26 16:55:42
이자이익은 2조8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지난해 말 대비 0.03%p 오른 2.00%으로 집계됐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분기에 발생한 대규모 ELS 손실보상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조5929억원 수준으로 견조한 이익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도...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원…ELS 충당부채 1천799억원(종합2보) 2024-04-26 16:55:04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으나, 은행의 홍콩 ELS 충당부채(1천799억원)와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 손실(813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의 1분기 이자이익은 2조2천206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인 지난해 1분기(2조1천750억원)와 비교하면 2.1%...
5대 금융 1분기 순익 16.7% 줄어든 4.9조원…홍콩 ELS 배상 여파 2024-04-26 16:44:02
이익이 늘었지만,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에 대한 자율배상을 진행하면서 일회성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4조8천80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5조8천597억원)와 비교해 16.7% 줄었다. 올해 1분기 리딩지주는...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전년비 6.2%↓ 2024-04-26 15:22:52
순이익이 감소한 배경에는 각종 일회성 비용이 있다. ELS 자율배상 관련 충당부채로 1,799억원이 소비됐고,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손실 813억원이 발생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시장의...
방산 수출 호조에…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218%↑ 2024-04-26 15:14:19
반면 당기순이익 50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72.8% 감소했다. 순이익 감소 배경에 대해 회사관계자는 "한화오션 인수 완료 전 일회성 파생상품 평가이익이 소거되면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규모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방산 부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