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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불씨 살린 황유민의 '닥공' 2023-10-19 18:33:16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선두 임희정(23)을 1타 차로 추격하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15번홀(파5)은 황유민의 장기인 ‘닥공’(닥치고 공격)이 빛난 곳이었다. 총전장 533야드에 그린 왼편으로 두 개의 커다란 워터해저드가 자리 잡은 홀. 티샷으로 250m를 보낸 황유민은 두 번째 샷에서 자신이 ...
[포토] 상상인·한경TV 오픈 개막 명품샷 감상하는 갤러리들 2023-10-19 18:30:23
대회인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이 19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렸다.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톱30’ 선수 가운데 28명이 출전했다. 대회 첫날 임희정이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으며 7언더파 65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친 이예원이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웃음 되찾은 임희정, 7언더파 단독 선두로 1R 종료 2023-10-19 17:29:45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임희정은 지난 6월,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한국여자오픈에서 발목 통증으로 기권한 이후 손목과 발목 부상 치료로 한 달 넘게 대회 출전을 쉬었다. 올해 단 네 차례만 탑 10에 들 정도로 제기량을 펼치지 못했던 임희정은 이날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모든 홀에서 페어웨이를 지키며 완벽한 경기를...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1R 13시 현재, 고지우-마서영 '5언더파 공동 선두' 2023-10-19 13:05:52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한솔, 박주영, 김민선7, 임희정이 4언더파로 공동 3위, 정슬기 임진희, 최민경 등이 공동 7위를 마크하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은 올해 남은 대회 중 가장 상금 규모가 큰 대회로, 상위권을 차지하면 내년 시드권 확보에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는 만큼 경...
프레인글로벌 신임 대표에 김평기 스포티즌 부문 대표 2023-10-16 16:51:22
대회를 총괄 해왔다. e스포츠 마케팅에서도 성과를 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한국 마스터 에이전시를 담당했다. 장하나, 이정민, 임희정, 이상호, 이대훈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리드하며 프레인글로벌이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프레인글로벌, 신임 대표이사에 김평기 스포티즌부문 대표 선임 2023-10-16 14:59:46
바 있다. 장하나, 이정민, 임희정, 이상호, 이대훈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총괄하면서 프레인글로벌이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분야까지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레인글로벌은 업계에서 국내 1위 및 아시아 7위, 세계 57위로 평가받는 종합 PR회사다. 최근 글로벌 PR 시상식인 ‘2023...
박인비 만난 김정태 KLPGA 회장 "IOC 위원 도전 진심으로 응원한다" 2023-09-06 18:49:12
“KLPGA를 대표하고 한국여자골프의 품격을 세상에 알리는 데 앞장선 박인비 선수의 IOC 선수위원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안선주, 장하나, 최은우, 임희정, 성유진 등 KLPGA투어 선수와 한화클래식에 출전했던 김아림, 신지은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가...
두산건설, 실적 개선 성과… 올해 전국 '두산위브' 단지 완판 행진 2023-08-28 14:19:21
했다. 또한, KLPGA투어 유현주, 박결, 유효주, 임희정, 국가대표 김민솔로 구성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창단하고,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에도 힘썼다. 여기에 LX하우시스가 개발한 페트병 재활용 가구필름을 활용한 주방용 가구, 시멘트 사용량 축소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
'행운의 이글' 두 방…한진선, 하이원 2연패 2023-08-20 18:34:36
임희정이 세운 이 대회 최소타(13언더파)를 깬 신기록이다. 2018년 KLPGA투어에 데뷔한 한진선은 상위 랭커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 한방이 없는 게 흠이었다. 그 한을 풀어준 무대가 하이원여자오픈이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131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다. 올해는 타이틀을 방어하는 챔피언 자격으로...
샷 이글 2번 행운에 탄탄한 퍼팅…한진선 2년 연속 '하이원 여왕'으로 2023-08-20 16:35:41
방어다. 14언더파는 2019년 임희정이 세운 이 대회 최소타(13언더파)를 1타 줄인 신기록이다. 2018년 KLPGA투어에 데뷔한 한진선은 지난해까지 꾸준한 상위랭커로 활약했다. 하지만 우승 한방이 없어 강자로 자리매김하진 못했다. 프로골퍼로서 한진선을 한단계 끌어올려준 무대가 바로 하이원여자오픈이었다. 지난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