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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삼표레미콘 부지에 '77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5-02-19 17:05:26
했다. 서울숲과의 연결을 위해 입체보행공원(덮개공원)과 지하보행통로를 신설한다. 주요 연결 부분에는 공개공지와 공유공간을 조성해 열린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다. 건축물 저층 녹지공간과 최상층 전망대는 시민에게 개방한다. 서울시는 “해당 부지는 지난해 8월 ‘서울시 도시건축디자인혁신 대상지’로 선정돼 향후...
개포 '경·우·현' 재건축…2320가구 통합 개발 2025-02-18 17:08:50
청룡근린공원과 연계해 수변과 녹지가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수변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양재천 북측인 도곡동과 개포동을 연결하는 입체보행교도 설치한다. 단지 내 남북으로 통경 구간 및 공공보행통로를 만들어 양재천에서 대모산까지 쉽게 걸어 다닐 수 있게 된다. 양재천변 저층부에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할...
강남 개포 '경우현' 통합재건축…2320가구 단일 단지로 2025-02-18 09:36:31
개포 생활권을 보행으로 연결하는 양재천 입체보행교를 조성하고, 단지 내 남북으로 통경구간(30m) 및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양재천에서 대모산으로 이어지는 보행로를 만든다. 또 양재천 및 청룡근린공원과 연접한 입지를 살려 수변과 녹지가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
한강 위 수상 호텔·오피스…템스·센강 뛰어넘는 '서울 리버시티' 뜬다 2025-02-09 18:24:41
수 있다. 여의도공원 일대에는 5만2500㎡ 이상 규모의 제2세종문화회관이 건립된다. 음향시설이 갖춰진 다목적 대공연장(2000석), 중극장(800석), 대형 기획전시 및 행사가 가능한 전시장(6000㎡) 등도 함께 조성된다. 입체보행교와 덮개공원으로 접근성↑사람들을 한강으로 연결하는 접근성 개선 역시 중요한 과제다. 도심...
다산신도시에 '철도 위 콤팩트시티' 2025-02-06 17:53:58
입체복합형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콤팩트시티는 도시 중심부에 주거 및 상업시설 등을 압축·고밀 개발하는 개념이다. 저출생과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한 도시 소멸 위기를 막을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지는 지상철이 다니고 있는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양정역 사이 600m 구간이다....
미아동 찾은 오세훈 "입체공원으로 분담금 낮춰" [뉴스+현장] 2025-01-20 17:39:12
‘입체공원’ 도입을 즉시 적용할 강북구 미아동 130 일대 재개발 현장을 20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7일 규제 철폐안을 발표한 이후 단행된 조치다. 미아동 130 일대는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이다. 하지만 지형 고저차(25m)와 초등학교 일조 영향으로 인한 높이 제한 등으로 사업성이...
미아동 재개발에 '입체공원' 첫선 2025-01-20 17:10:34
서울시가 ‘규제철폐 6호’로 제시한 입체공원(투시도)이 강북구 미아동 재개발 사업장에서 첫선을 보인다. 입체공원 도입으로 분양 가능 물량이 늘어나 사업성 개선 효과를 톡톡히 볼 전망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찾은 미아동 130 일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에서 입체공원 도입 계획을...
서울 정비사업에 '입체공원' 도입…100가구씩 추가로 짓는다 2025-01-16 18:00:55
있다. 공공이 소유권을 넘겨받는 평면공원이 아닌 만큼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구분지상권을 설정한다. 입체공원 일부 구간은 지면과 접하도록 접도율 기준을 마련한다. 비스듬한 경사로 입체공원을 조성해 일반인이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사전 컨설팅을 통해 정비사업에 입체공원을 신속하...
한남3구역, 6천가구 '미니 신도시급' 단지로 개발 2024-12-24 11:25:22
규모의 공원 녹지도 분산 배치했다. 이태원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규모 입체 주차장 2개소도 도입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한남동 노후 주택지역이 남산과 한강이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 고품격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라며 "최대 개발 규모의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수변시설 불허'에…3만여 가구 한강변 재건축 '비상' 2024-12-23 18:00:08
공원·입체보행교 허가를 내줄 수 없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외부인도 다닐 수 있는 만큼 특혜가 아닐뿐더러 한강청이 과거엔 설계도면 작성 과정에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수년간 보이다가 돌연 뒤집었다며 반발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한강변 재건축 관련 기부채납시설, 공공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