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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장에 '4선의 민주 김진경 도의원' 선출 2024-07-19 15:30:17
2년이 지방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높일 발전의 토대가 되도록 ‘합의와 상생의 정치’를 이끌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후반기 의회를 양당 의원께서 만든 소중한 협치의 성화(聖火)가 도민 삶을 밝히는 불빛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행부인 경기도와 협치 시스템을 한층 강화해 소통의 촉매 역할에 혼신을 다하겠다”라고...
경북도,18일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콘퍼런스’ 개최 2024-07-18 14:17:32
지방분권분과위원장(경북대 교수)은‘대구·경북 행정 통합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국내외 사례 등을 소개하며 당위성과 현실적 필요성, 시기성에 대해 강연했다. 지방분권 세션에서는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대학·기업·지방정부가 상생 협력하고 교육·취업·주거·결혼 통합지원을 통해 청년 지방 정주 도시를...
산업연 "지방정부 재정자립, 지역경제 성장 중요 요인" 2024-07-15 11:00:07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15일 펴낸 '재정 분권이 지역경제 성장에 미치는 효과' 보고서에서 재정 분권화 정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경제 성과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 수 있어 향후 지역 균형발전의 동력 확보를 위해 재정 분권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은 2008∼2020년 시도별 자료...
[커버스토리] '중앙은행 무용론'…왜 나오는 걸까? 2024-07-08 10:02:02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지출을 늘리려 해도 국채 발행을 떠안아줄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경제활동이 거의 정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이 바로 한 나라의 법정통화(법화, fiat money)를 독점 공급하는 중앙은행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중앙은행의 모태는 17세기 유럽에서 등장합니다. 1694년 민간은행이던 영국은행(Bank...
“당원 명령 받들겠다”…최대호 안양시장, 최고위원 출사표 2024-07-04 17:18:01
4일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부터 자치분권 하라! 당원은 고객이다. 당원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는 슬로건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 시장은 "56조 원에 이르는 사상 최악의 세수 결손으로 지방정부를 위기에 빠뜨리는 윤석열 정부의 폭정에 맞설 지방정부 리더이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최...
상가 텅텅, 호텔 건물은 매물로…'살기좋은 도시' 세종의 현주소 2024-06-25 17:36:04
인구와 소득, 재정 면에서 최상위 수준을 보인 결과다. 2012년 출범 이후 12년 만에 인구 39만 명의 중견 도시로 성장했지만, 한쪽에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 상권 붕괴가 대표적 사례다. 한국부동산원의 올 1분기 지역별 상가 공실률 조사에서 세종시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강기정 광주시장, "메가시티로 대한민국 3대 축 도약할 것" 2024-06-25 16:13:48
있다"고 지적한 뒤 "재정 분권과 에너지 분권 등 실질적 지방분권으로 지방재정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깨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지방자치 30년이 되는 내년에 국회와 더 협력하고 더 소통해 재정 분권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임동률 기자
"세트장 온 줄"…'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의 현주소 [이슈+] 2024-06-25 08:24:52
등 인구와 소득, 재정 면에서 최상위를 기록한 덕분이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대규모 도시 계획에 의해 탄생한 세종시는 2012년 출범 12년 만에 인구 39만명의 당당한 도시로 성장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도시', '근미래적인 도시 경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행정수도' 같은 화려한 수식어...
지방세 펑크난 농촌, 고령인구 늘며 복지 압박 '악순환' 2024-06-24 17:54:23
더 많이 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재정당국인 기획재정부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써야 할 곳은 증가하는데 세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선심성 사업을 늘리고 있어서다. 문재인 정부는 지방분권을 내세우며 11%이던 부가가치세의 지방소비세 전환율을 25.3%까지 상향했다. 작년 73조8000억원의...
'평누도'가 어디냐…이름 두고 경기도민 발끈 2024-05-03 18:33:19
승인이 불투명한 데다 도가 남북부의 재정 격차를 어떻게 해소할지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3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재정 분권 없는 분도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냈다. 도는 재정 취약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에 대해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 대변인실 관계자는 “경기 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