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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도 없는 규제인데…한국에 남아있는 '골목 규제' 뽀개야 2023-07-20 16:55:00
없는 화물용 전기자전거 무게 제한 규제가 한국에선 버젓이 사업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화물용 전기자전거 제조기업 에코브 임성대 대표는 20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일상 속 골목규제 뽀개기’ 토크콘서트에서 현장에서 겪는 애로에 대해 이같이 토로했다. 전기자전거는 친환경 이동...
더스윙, 타다와 TFT 구성…쏘카 갈등에도 M&A 못 박는다 2023-07-18 14:11:52
전기자전거 업체 나인투원이 더스윙의 경쟁사라는 점도 문제다. 상황이 곤란해진 것은 타다다. 당초 인력의 50%까지 몸집을 줄인 타다는 새 주주 영입을 통한 경영 정상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주주 간 사이가 악화하면 향후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더스윙의 이사회 진입 요청 거부에 대해 쏘카는...
더스윙, 240억에 타다 인수한다 2023-07-18 00:47:18
모빌리티 서비스 스윙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등을 약 9만 대 보유하고 있다. 회원 수는 220만 명 이상이다. 최대주주인 김형산 대표에 이어 해시드벤처스, 알티캐스트 등이 주요 주주로 있다. 지난해 매출 456억원에 영업이익 16억원을 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7월 17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7-17 08:21:50
됩니다. 일부 매체들은 테슬라의 전기자전거 개발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머스크가 전기자전거에 대한 직접적인 발언을 한 적은 없지만, 차량 제조부터 판매, 그리고 전기차 배터리까지 자체 개발하는, 전 과정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기업은 테슬라가 전무후무한데다, 비싸더라도 전기자전거를 사고 싶은 브랜드를...
김천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카고바이크 도로 주행 실증 2023-07-10 10:06:35
자전거도로를 따라서 운행될 예정이다. 두번째 1000㎜ 이상 카고바이크의 실증구간은 한국전력기술 → 이지더원 한 바퀴 → 한국전력기술로 돌아오는 약 2km 코스이고,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없어 일반도로의 일부 차선 통제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통제시간은 10시~12시까지며, 구간은 한국전력기술 ↔ 해오름유치원...
모빌리티산업 미래 한눈에…'광주미래산업엑스포' 개막 [영상] 2023-06-29 16:23:45
특별관 'EV World'에서는 전기 이륜·삼륜차, 전기자전거 등 EV 퍼스널 모빌리티가 전시됐다. 오토캠핑존에는 초소형 미니 카라반과 대형 트레일러 카라반 등 다양한 캠핑 모빌리티가 캠핑족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빛고을 로봇 페스티벌'에는 전국 초·중·고생 1000여명이 참가해 컬링, 씨름 창작 등 ...
장소별로 받던 전기차 무선충전 허가, 모델별 인증으로 간소화 2023-06-29 12:00:26
11㎾ 이하 무선충전기기를 같은 모델이 적합성평가 인증을 받았다면 별도 허가 없이 누구나 설치할 수 있게 돼 전기차 무선충전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이동 수단 전동기기용 무선충전기기(200W 이하)도 허가 없이 기기 인증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가...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공유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 2023-06-27 10:57:21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모양이 아니고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변화해 갈 것입니다. 1인, 2인의 단거리 이동을 위한 퍼스널 모빌리티,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도시의 핵심 교통수단이 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피유엠피는 공유 전동킥보드와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헬멧 안쓰고 불쑥…자전거 한해 5500건 '쾅' 2023-06-19 18:35:05
자전거가 골목에서 도로로 진입할 때 또는 횡단보도에서 오는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 유형이다. 사망자도 26명 발생했다. 킥보드·전기자전거 사고도 심각기존에 없던 이동 수단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지만 시민 의식이나 법 체계가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자전거에 전동 모터를 장착한 전기자전거가 대표적이다. 최대...
'타다금지법 3년'…결국 구조조정 돌입, 타다 "인력 절반감축" 2023-06-15 09:56:04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업체 더 스윙이 타다와의 합병 논의를 진행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진척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전국에 약 10만대의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기 스쿠터를 운영하는 더 스윙은 2019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듬해부터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에는 일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