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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AI 구조도서 검토시스템' 특허 출원 2025-08-27 09:32:38
휴먼에러를 방지하기 위해 건설업계 최초 AI 기반 설계도면 검토 시스템을 현장에 시범 도입,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으로 도면을 검토, 비교를 자동화 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AI가 설계 도면을 인식하고, 이를 구조화해 빠르고 정확하게 오류를 탐색하고, 기존 도면과...
2025 건설의 날 기념식…"중대재해 근절" 업계 결의문도 2025-08-27 06:00:14
전문건설협회 회장, 정부 포상 수상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건설산업 발전 공로자들에게는 훈·포장 등 111점의 포상이 수여된다. 금탑산업훈장은 35년간 주요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김상수 한림건설 회장이 받는다. 은탑산업훈장은 이성수 신우공영 대표와 정달홍 성보엔지니어링 회장, 동탑산업훈장은...
대통령 분노한 사고 막으려면…"종합·전문건설 칸막이 뚜렷해야" [뉴스+현장] 2025-08-26 17:44:31
열린 '건설 미래 100년을 위한 전문건설업의 가치와 역할' 세미나 주제발표에서 "전문건설업 면허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해 배타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종합건설업은 기획과 관리·조정 위주로, 전문건설업은 해당 공종의 시공 위주로 역할을 명확히 재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부연구위원은 "전문공사를...
"전문건설업 고유 영역…인정해줘야 품질 향상" 2025-08-26 17:01:05
위한 전문건설업의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1985년 설립된 전문건설협회는 14개 업종, 5만여 사업자를 회원사로 뒀다. 이날 ‘공생 발전을 위한 전문건설의 기여와 비전’을 주제로 발표한 이호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종합건설업 면허가 포괄적이어서 전문성이 없는...
"전문건설업 면허 배타성 강화하고 전문성 인정해야" 2025-08-26 14:00:02
같은 만능 면허를 보유할 경우 전문건설업종 14개 중 11개 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따라 전문 건설업의 고유 영역이 침해받고 있다"면서 "종합 건설업은 기획·관리·조정 위주로, 전문 건설업은 해당 공종(공사 종류)의 시공 위주로 역할을 명확히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1분기 임금일자리 증가 1만5천개, 역대 최소…건설업 최대 감소 2025-08-26 12:00:03
협회·수리·개인(2만5천개), 전문과학·기술(2만4천개), 운수·창고(2만1천개), 교육(9천개) 업종에서는 일자리가 늘었다. 숙박·음식업은 5천개 늘었지만, 코로나19 영향권이던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적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와 수출 부진이 건설업·제조업 일자리 감소에...
GS건설, '알짜' 수처리 사업 1.6조에 판다 2025-08-22 17:25:38
GS건설이 수처리 전문 자회사 GS이니마를 약 1조6000억원에 매각한다. 2023년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악화한 재무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GS건설은 종속회사인 글로벌워터솔루션이 보유한 GS이니마 주식 100%(217만886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전날 환율 기준...
[게시판] 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2025-08-22 08:14:09
함께 '건설 미래 100년을 위한 전문건설업의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문건설업의 미래 역할을 조명하고 K-건설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특별·광역시 고용률, 첫 하락…'쉬었음' 등 21만명↑(종합) 2025-08-21 15:29:30
청년층 비율이 높아 영향을 더 크게 받았다"며 "도소매·음식숙박업, 건설업의 고용 감소도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인천 옹진군(76.7%), 대구 군위군(74.7%) 등에서 고용률이 높았지만 부산 영도구(48.8%), 대구 서구(51.3%)는 평균보다 낮았다. 9개 도(道)의 시(市) 지역에서는 취업자가 1천417만5천명으로 전년...
중소기업인-노동부 장관 회동…"노조법 개정안 우려" 2025-08-19 16:23:46
건설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윤학수 회장은 “건설업계는 제도의 취지와 현장의 특성이 조화를 이루고, 노사 간 균형과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규진 회장은 "노조가 단체협약 교섭 과정에서 장기간 파업을 진행하면서 납기 지연이 발생하고 고객사 신뢰를 잃어서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