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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하님정밀의료클리닉 개소…희귀질환 진단·치료 2024-05-14 10:37:31
마쳤다. 개소식에는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강훈철 하님정밀의료센터 1부소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전영한 ㈜하님 회장 등 하님재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의 봉헌사와 전영한 ㈜하님 회장의 축사에 이어 강훈철 하님정밀의료센터 1부소장이 클리닉 경과과...
국내 첫 ‘수면무호흡 진단 앱’ 나왔다…에이슬립 ‘앱노트랙’ 식약처 인허가 완료 2024-05-14 10:20:12
받아야 했기에 최소 12시간 이상 수면 전문클리닉에 머물러야 했으며, 비용도 1회에 수십만원 내지는 수백만원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제는 가정에서 스마트폰 앱만으로 간단하게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중등도 이상의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사망 위험도를 2배 가까이 높일 수 있는데, 앱노트랙은 이러한...
엠베스트, '2025 영재고 모의고사' 5월 29일까지 접수 2024-05-14 10:00:01
요소를 분석한 답안 첨삭과 영재고 입시 전문가의 해설 강의가 제공된다. 영재고 모의고사를 이용했던 한 회원은 “문제 풀이법을 그대로 알려주기보다 내 풀이의 틀린 점을 찾아주고 문제 해결에 대한 힌트를 주는 것이 실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모의고사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
슬립테크 스타트업 에이슬립, 수면무호흡 진단보조 앱으로 식약처 인허가 받아 2024-05-14 08:54:36
수면 전문클리닉에 머물러야 했고 비용도 1회에 수십만원 내지는 수백만원이 필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제는 가정에서 스마트폰 앱만으로 간단하게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에이슬립 관계자는 "작년 10월 국내 식약처로부터 수면무호흡증 조기진단 목적으로 승인받은 갤럭시워치와 비교해 별도의...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재활 교육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배울 수 있는 ‘프로리 솔루션’ 2024-05-13 20:41:19
경험을 가진 도수치료사들도 팀에 합류시켰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 팀 구성을 통해 프로리 솔루션의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의 전문성과 실용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박 대표는 “프로리 솔루션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할 것”이라며 “재활 교육 분야에서의 지...
한국IT전문학교, 검정고시 합격자 대상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 2024-05-13 16:53:09
수험생들은 학위를 취득하고 취업이 연계되는 전문학교 등 특성화학교 진학을 목표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고3수험생, 고교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생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며 입학 상담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교에서는 수능과 내신성적...
"2000명 증원, 근거 없어…국가 대계는 주술 영역 아냐" 2024-05-13 16:27:52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대한의학회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자료 검증을 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수천장의 근거자료가 있다던 정부 주장은 기존 보고서 3개를 인용한 것 외엔...
정부, 지역 창업생태계 키운다…VC·AC·전문서비스 강화 2024-05-13 07:40:00
병행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에 대해선 전문교육·모의투자 등을 제공한다. 성장지원 서비스업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오는 2026년까지 현행 표준산업분류 내 특수분류를 개발한다.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자금조달 기회도 확대한다.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모태펀드 지역계정 출자규모를 올해...
"2000명 증원 근거 없다" vs "1만명 부족 의협과 논의했다" 2024-05-13 05:53:59
회의 결과 자료, 대학 수요조사 검토를 담당한 '의학교육점검반'의 활동 보고서 등 49건이다. 이 변호사 측은 이중 '2천명'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문서는 증원분이 발표된 당일인 2월 6일 진행된 보정심 회의록이 유일하며, 회의록에 따르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천명 증원을 언급하자 일부 위원은...
"대학의 위상 약해진 시대, AI로 역할 찾아야" 2024-05-12 18:42:33
학교 졸업자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62.2%에 달했다. 최 총장은 “여전히 고교 졸업생의 60~70%가 대학에 진학하지만 10년, 20년 뒤에는 판도가 완전히 바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코세라(coursera), 에덱스(edX) 등 글로벌 MOOC 플랫폼을 예로 들며 “미국에서는 대학에 가지 않고도 이들 기관에서 받은 수료증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