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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분리' 최상목 대행, 尹체포 개입 대신 경제 현안 집중 2025-01-04 08:25:15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치와 거리를 두고 경제 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전날(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에 개입하지 않았다. 공조수사본부(공조본)를 꾸린 공수처와 경찰은 전날 윤 대통령에...
"진보의 시간 끝났다"…미·유럽에 퍼지는 우파 물결 2024-12-28 20:23:29
정경대의 정치학자 토니 트래버스는 14년간 보수당이 집권해온 데 대한 거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집권 6개월 차인 키어 스타머 총리의 인기도 크게 하락한 상황으로 집권당에 대한 거부감은 다른 유럽 국가와 같다는 것이다. 그는 취약한 경제와 기록적인 이주민 증가가 포퓰리스트들에게 "기성 정당은 모두...
미·유럽 '우파의 시간' 온다…경제난·이주민에 진보정치 위축 2024-12-28 20:03:52
정경대의 정치학자 토니 트래버스는 14년간 보수당이 집권해온 데 대한 거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집권 6개월 차인 키어 스타머 총리의 인기도 크게 하락한 상황으로 집권당에 대한 거부감은 다른 유럽 국가와 같다는 것이다. 그는 취약한 경제와 기록적인 이주민 증가가 포퓰리스트들에게 "기성 정당은 모두...
'제2 아랍의 봄' 촉발하나…떨고있는 중동 지도자들 2024-12-15 18:21:55
런던정경대 교수는 “시리아 주변 아랍 국가들은 시리아의 권력 공백을 가장 큰 위험으로 보고 있다”며 “이슬람 단체가 이 공백을 메우고 자리 잡아 영향력을 확대하는 상황을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2010년 시작된 ‘아랍의 봄’ 당시 반정부 시위로 중동 지역 독재 정권이 대거 무너진 것처럼 변혁의 열기가...
다음은 내 차례?…아사드 정권 몰락에 아랍국가들 우려 2024-12-15 09:05:07
런던정경대(LSE) 교수는 시리아 주변 아랍국들은 "시리아의 권력 공백을 우려한다"면서 "이들은 이슬람주의자들이 그 공백을 메우고 자리 잡아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WP에 따르면 아랍 7개국 대사들은 지난주 다마스쿠스에서 HTS 대표단을 만나 시리아의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HTS의...
[尹탄핵소추] 경제단체들, 정부·국회에 "국정혼란 최소화" 주문(종합2보) 2024-12-14 21:04:04
정경 비상경제점검회의' 운영 제안 (세종·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김보경 차민지 기자 = 국내 경제단체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 정부와 국회에 경제 혼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경제계도 경제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트럼프의 '크립토 수도' 구상…韓 뒤처지나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4-12-04 08:24:57
정경대학에서 LL.M.(국제금융법 전공)을 취득하고, 영국 로펌인 Richards Butler의 런던본사와 홍콩지사에서 근무했다. 2007년부터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컴플라이언스에 관한 자문업무를 시작했으며 그 후 FSFE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오픈소스법센터장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는 메인넷 블록체인에서부터 가상자산공개(ICO),...
LG엔솔, 임원 승진 지난해 절반 수준...전기차 캐즘에 대폭 축소 2024-11-21 18:27:11
基) 전무 (미국 GM JV생산법인장) <주요약력> - 1970년생 - 런던정경대(사회학) 학사 - 런던정경대(행정학) 석사 - ’15년: 자동차전지 마케팅1담당(’17년 상무 신규 선임) - ’21년~현재: 미국 GM JV생산법인장 ▶ 이한선(李翰宣) 전무 (특허그룹장) <주요약력> - 1969년생 - 한양대(화학공학) 학사/석사...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President) 성 김(Sung Kim) 현대자동차 사장 1960년생 (64세) 런던정경대 법학 LLM 로욜라 로스쿨 JD 펜실배이니아대 철학 학사 주요 경력 -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 겸 대북정책특별대표 - 주필리핀 미국대사 - 美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 주한 미국대사 최준영(崔峻榮, Choi Jun Young) 기아 사장 1963년생 (61세)...
"멕시코·콜롬비아만 남았다"…中자본에 뚫린 중남미 2024-11-15 10:39:17
중남미 지역은 부차적인 순위로 다룬다는 지적이다. 반면 베이징의 외교관들과 기업 임원들은 정치적 성향과 무관하게 중남미 국가와 지방정부까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런던정경대학교의 중국 영향 연구 부서장 알바로 멘데즈는 "중국 당국은 미국 주도의 전후 질서를 식민주의의 구시대적 유물로 치부하며 중남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