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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사각지대 파고든 최수진, 기업인 감각으로 밝힌 'IT 민낯' 2025-10-23 11:52:32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의 구조적 한계도 지적했다. 방미심위의 연간 통신심의 건수는 2008년 대비 12배 급증했다. 하지만 전담 인력은 2배 증가에 그쳐 1인당 검토량이 6배나 폭증했다. 디지털 성범죄, 도박 정보 등 14만6천여건의 심의가 그대로 적체됐다....
국토부, 2029년부터 신차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장착 의무화 2025-10-23 11:43:47
국토부 자동차정책과장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 안전과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업계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국제기준과 조화를 이루는 안전기준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23일까지 우편 또는...
정보보호 공시 의무, 모든 상장사로 확대 2025-10-22 17:50:38
사고를 국가적 위기로 인식한 정부가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이라는 초강수를 내놨다. 22일 정부는 브리핑을 열어 “금융기업의 경우 비상장이어도 공시 의무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시 의무가 있는 기업은 매출 3000억원 이상 상장사 등 666곳이다. 자율공시 기업까지 합하면 총 773개다. 이날 정부가...
배경훈 부총리 "연내 국가 사이버 안보전략 발표" 2025-10-22 16:28:11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올 12월 안으로 정보보호 체계의 세부안을 담은 종합 국가 사이버안보 전략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 합동브리핑에서 "전반적인 사고 예방과 대응, 거버넌스 수립 관점에서...
해킹 정황시 기업 신고 없어도 조사…"위기 준하는 비상사태"(종합) 2025-10-22 14:57:00
활용 중인데 민간과 관련 부처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공의 정보보호 예산·인력을 확충하고 정부 정보보호책임관 직급을 기존 국장급에서 실장급으로 높이며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 사이버 보안 관련 점수도 지금의 2배로 올린다. 보안 산업 육성을 위해 차세대 AI 보안 기업을 연...
[속보] 해킹 정황시 기업 신고 없어도 정부 조사 가능해진다 2025-10-22 14:02:51
국정원 산하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과 정부 부처 간의 사이버 위협 예방·대응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공의 정보보호 예산·인력을 확충하고 정부 정보보호책임관 직급을 기존 국장급에서 실장급으로 높이며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 사이버 보안 관련 점수도 지금의 2배로 올린다. 보안 산업계 육성을 위해 차세대 AI 보...
해킹 정황시 기업 신고 없어도 조사…범정부 사이버보안 대책 2025-10-22 14:00:06
부처 간의 사이버 위협 예방·대응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정원의 조사·분석 도구를 민간과 공동 활용하는 한편,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포렌식실을 구축해 분석 시간을 건당 현행 14일에서 5일 정도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공공의 정보보호 예산·인력을 확충하고 정부 정보보호책임관 직급을 기존...
‘기업 때리기’ 주춤…국감장서 기업인 줄줄이 빠졌다 2025-10-20 06:47:04
CNS 대표 역시 명단에서 빠졌다.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도 웰스토리 부당 지원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철회됐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정용진 신세계 회장을 10월 24일 산자위 종합감사에 부르기로 했다가 최근 “신청의 이유가 해소됐다”며 증인 신청을 철회했다. 산자위는 정 회장...
[시론] 외교 사각지대, 영사 행정 70년의 민낯 2025-10-19 17:41:15
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등 관련 기관을 하나의 ‘국민보호 데이터 허브’로 통합하고, 여권·출입국·위치 정보가 실시간 연동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전문 영사 인력 양성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현재 외교부의 영사는 대부분 일반 외교관 순환 인사로 채워져 있다. 외교적 협상과 인명 구조, 현지 법률 이해는...
문상훈까지 앞세웠다…카카오톡 '대대적 변신' 예고 2025-10-17 08:23:30
일정 관리, 정보 안내, 장소·상품 추천 등을 지원하는 식이다. 사용자가 카나나와 대화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찾거나 추천을 요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수많은 대화 속에서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미리 알림을 보내거나 사용자가 필요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