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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산기슭에 살지만"…'2조' 현금부자 회사의 변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22 17:38:40
지분 17.44%를 확보하기도 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그 특수관계인 지분(18.74%)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현금이 넘치는 만큼 '빅딜'이 뜰 때마다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최근 M&A 인력을 보강하는 만큼 올해 시장에 나오는 매물을 관심 있게 들여다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김익환 기자...
대한항공, 2천770억원 주주 배당…영업익 줄었지만 총액 유지 2024-02-20 17:42:36
배당…영업익 줄었지만 총액 유지 내달 21일 정기주총…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대한항공[003490]이 지난해 반토막 난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를 기록한 전년과 같은 수준의 주주 배당을 한다. 대한항공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주당 750원, 우선주 주당 800원의 주주 배당을...
한진그룹부터 아워홈, 한미약품까지… 분쟁 중심에 있는 라데팡스 2024-01-30 08:52:17
반도건설과 KCGI의 '3자 연합'을 꾸리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대한 공격을 주도했다. 당시 KCGI는 한국 행동주의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긍정적인 평가만 이어진 건 아니다. 지배구조 개선을 내걸면서 갑질로 논란이 된 조 전 부사장과 손을 잡았을 때부터 "이미 명분을 잃었다"는 얘기가 나왔다. ...
백기사로 상속세 급한불 끄겠지만…'독이 든 성배' 될 수도 2024-01-29 18:48:49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의 백기사로 나선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은 행동주의 투자자인 KCGI가 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을 늘려가면서 경영권을 압박하자 미국 델타항공 등을 백기사로 끌어들였다.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유족도 백기사를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들은 6조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내기 위해 ...
대한항공,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공식 후원 2024-01-23 15:25:39
협약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최정호 대한항공 부사장, 유승민 조직위 공동위원장(대한탁구협회 회장), 현정화 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기적으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 탁구 발전과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현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韓·日 재계, 한·미·일 비즈니스 서밋 추진 2024-01-11 18:15:48
신동빈 롯데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 한국 경제계 인사 15명과 우오타니 마사히코 시세이도 회장, 사와다 준 일본전신전화 회장, 니시자와 케이지 손해보험재팬 회장, 이와타 게이이치 스미토모화학 사장 등 일본 측 경영인 14명이 참석했다. 한·일 재계를 대표하는 두...
류진 한경협 회장 "한일 재계회의 분위기 좋아…180도 달라져" 2024-01-11 18:03:21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자간담회에는 류 회장과 김 부회장이 참여했으나 답변은 대부분 김 부회장이 했다. -- 한국측...
한일 경제단체 "스타트업 육성협력…한미일 경제협력체 신설" 2024-01-11 09:30:00
류진 한경협회장 비롯 신동빈·조원태·조현준 회장 등 참석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국과 일본 양국의 대표 경제단체인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강화한다는 데 합의했다. 또 한미일 정부 간 협력에 발맞춰 3국 경제협력체를 신설하고, 한국의...
그룹총수 40명 주식재산 1년새 10조원 증가…이재용 3.3조원↑ 2024-01-03 11:00:01
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1천385억원→3천24억원)의 주식 가치가 2배 이상으로(118.3%) 늘었고,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939억원→1천364억원, 45.3%↑),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3천532억원→4천925억원, 39.4%↑),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1천401억원→1천931억원, 37.8%↑) 등도 증가율이 높았다. 반면 40개 그룹 총수 중...
신동빈 "사업구조 과감히 개편"…김승연 "그레이트 챌린저 돼야" 2024-01-02 17:55:09
주문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항공업계의 변화와 혁신 속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제도 마무리하겠다”며 “통합 항공사 출범은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거대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도 “변화가 심한 환경 속에서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