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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무위원 전과 도합 22범…대국민 사과하라" 2025-09-18 15:22:42
의한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 조직개편안'을 주제로 한 두 번째 토론에서는 "국무위원 전과가 도합 22범에 이른다"며 '인사 참사'라고 먼저 지적했다. 박 의원은 "조직개편안도 문제이지만, 그 전에 이 대통령을 포함해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국무위원이 4명이나 된다"며 "도합 전...
"금소원 분리, 자리 나눠먹기"…17년만에 거리로 나선 금감원 노조 [현장+] 2025-09-18 14:28:33
소비자 보호에 역행하는 현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개편안의 실상은 기관장 자리 나눠먹기를 위한 금감원 해체이며 공공기관 지정이라는 목줄을 채워 금융 감독을 금융 정책에 묶어두려는 불순한 획책"이라고 지적했다. "모피아에게 금융 정책, 감독 맡길 수 없어"비대위와 금감원 직원들...
경제 비상인데…기재부 1급 '전원 사표' 2025-09-17 17:50:36
가운데 내년 예산안과 세제 개편안은 국회에서 논의 중이고, 미국과의 외환 협상도 진행되는 등 기재부와 관련한 업무는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1급은 장·차관을 보좌해 부처 내 핵심 정책·예산·인사를 실질적으로 총괄하는 최고위 실무 책임자다. 이들의 공백이 길어질수록 부처 운영도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기재부...
"개편 아닌 개악"...금융당국 조직 개편 두고 여당·학계 한목소리 2025-09-17 17:26:42
금융위원회 조직 개편안을 두고 "과도한 재정 지출과 감독 독립성 훼손을 불러올 개악"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예산 기능 분리와 금융위 해체가 국가 경제의 안정성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졌다. ● "금융당국 조직 개편 부작용 우려"...여당·학계 한목소리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정무위원회는...
국힘 "기재부 분리 조직개편, 실패한 과거 정부 전철 밟겠단 것" 2025-09-17 13:06:05
분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이번 경제부처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과거 정부가 실패한 길을 다시 밟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기재부·금융위 조직 개편안' 토론회에 참석해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를 분리했지만, 예산과 재정...
이찬진 "정부결정 따라야"…당국 두 수장 첫 회동서 '한 목소리'(종합2보) 2025-09-16 17:23:57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조직개편과 관련해 "금감원은 공적 기관으로서 정부 결정을 충실히 집행할 책무가 있다"며 임직원들에게 수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 원장이 이날 첫 회동에서도 조직개편 취지에 맞게 세부사항을 준비하겠다고 밝힌 만큼 금융당국 조직·업무 분리 작업이...
금소위 4명, 금소원 3명…'고위급' 자리만 늘린 금융당국 개편 2025-09-16 17:21:06
개편안 ‘뚜껑’ 열어보니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금융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여당 의원 166명 전원이 법안에 이름을 올렸다. 개정안의 핵심은 금융위원회의 국내 금융정책 부문을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금융감독 업무만 담당하는 금감위를 신설하는...
이찬진 금감원장 "정부 결정 집행할 책무 있어"...첫 입장 표명 2025-09-16 16:57:08
이어 이 원장까지 조직개편안에 '수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 내 조직·업무 분리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감독체계 개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수개월 논의와 당정대 협의를 거쳐 공식적인 정부...
"정부 결정 집행할 책무있어"…이찬진 금감원장, 조직개편 첫 입장 2025-09-16 16:03:29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정부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금감원은 공적 기관으로 정부 결정을 충실히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에 이어 금융당국 수장들이 연이어 금융위원회 해체·금융감독원 분리 등이 포함된 조직개편안 수용이 불가피하다고 못 박으면서 금융감독체계 개편이 본격화될 전망이...
이찬진 금감원장 "정부 결정 따라야"…당국 두 수장 '한 목소리'(종합) 2025-09-16 14:31:04
그러나 금융당국 노조원들은 정부의 조직개편안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만큼 이런 원장 발언이 내부 동요와 혼란을 자극 가능성도 있다. 이 원장은 지난 12일 노조와 면담에서 "조직 분리 비효율성, 공공기관 지정에 따른 독립성 및 중립성 약화 우려에 대해 엄중하게 생각한다"며 노조에 힘을 싣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