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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숙 한미 회장 일선 퇴진…"이사회 통해 전문경영인 지원" 2024-07-08 17:30:55
조치다. 하지만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측이 반발하면서 오너 일가의 경영권 갈등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송 회장은 8일 입장문을 내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했다. 그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한미그룹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미사이언스 1대...
한미약품그룹 분쟁 재점화…경영권 교착상태 이어지나 2024-07-08 15:51:13
회장 등 '3인 연합'과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 사이에 그룹 경영권을 놓고 교착 상태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 지분은 송 회장과 신 회장 등 의결권 공동 행사를 약속한 3인 연합이 과반에 근접하게 확보했지만,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경영일선 퇴진 [전문] 2024-07-08 13:01:33
전 아들들(임종윤·종훈)을 지지하기로 했던 결정에도 감사하고, 이제 저와 딸(임주현)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결정에도 감사한 게 가족의 어른이자 어머니인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평소 “언제든 한미가 필요할 때 앞장서 돕겠다”고 말씀해 오셨던 신 회장님의 이번 대승적 결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경영일선 퇴진…전문경영인 체제로"(종합) 2024-07-08 11:04:32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하면서 대표이사 직위에서 해임됐다. 신동국 회장은 고 임성기 회장과 동향이자 고교 후배로 30여년 전부터 그룹 지분을 보유하는 등 인연을 맺어 왔다. 올해 초 송 회장 모녀가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할 때에는 이에 반대하며 임종윤·종훈 형제 측을 지지한 바 있다. rao@yna.co.kr (끝)...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물러난다…"전문경영인 체제로" 2024-07-08 10:33:49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하면서 대표이사 직위에서 해임됐다. 신동국 회장은 고 임성기 회장과 동향이자 고교 후배로 30여년 전부터 그룹 지분을 보유하는 등 인연을 맺어 왔으며, 올해 초 송 회장 모녀가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할 때에는 이에 반대하며 임종윤·종훈 형제 측을 지지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경영일선 물러나 전문경영인 체제 지원" 2024-07-08 10:33:14
가족과도 같은 분”이라며 “임종윤·종훈 사장을 지지하기로 했던 지난번 결정에도, 그리고 이번에 저와 임주현 부회장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결정에도 모두 감사드리는 게 저의 솔직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 회장은 “한미 지분을 해외 펀드에 매각해 한미의 정체성을 잃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판단과,...
한미그룹서 존재감 커진 신동국 회장, 경영 참여로 선회 2024-07-04 19:31:25
상황에서 임종윤·종훈 형제는 신 회장과 접촉하며 그의 의중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외 체류 중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는 신 회장과 전화 통화를 했으며 귀국 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역시 신 회장과 접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단독] 임종윤 "모녀, 경영권 확보 불가능…신 회장과 관계 이상없다" 2024-07-04 16:48:18
이사회 과반석을 임종윤·종훈 형제 측 인사들이 장악하고 있다. 회사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도 모녀가 경영권을 장악할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 임 이사의 판단이다. 현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원은 9명으로 5명이 장·차남 측 인사, 4명이 모녀 측 인사다. 이사회 정원은 10명으로 신 회장(18.93%)을 비롯해 우호...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재점화에…한미사이언스 주가 '들썩'(종합) 2024-07-04 15:42:30
48.19%로 늘었다. 앞서 지난 3월 장·차남인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승리로 끝난 경영권 분쟁이 다시 벌어질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임종윤·종훈 형제와 특수관계자의 지분은 28.42%로, 이들은 지분 매매와 관련해 가능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한미약품그룹, 임시 주총 열어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상속세 문제 해결 2024-07-04 15:34:08
의결권의 과반에 근접한다. 임종윤·종훈 이사 측의 지분율은 우호지분을 더해도 약 29%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장·차남 측 인사가 대거 선임되면서 현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5대4로 모녀 측이 불리한 상황이었는데 이번 임시 주총을 통해 모녀 측에 우호적인 이사진이 한 명 추가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