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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노용갑 부회장 영입…형제식 경영진 구성 시작 2024-04-19 17:59:56
=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한미사이언스[008930] 이사회 과반을 차지하면서 형제식 인사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19일 노용갑 전 한미약품[128940]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승진한 임주현 부회장도 그대로 직을 유지한다. 한국MSD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700억 세금폭탄' 한미약품 오너家…한달새 재원 마련할까 2024-04-12 16:53:25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1120억원, 자녀인 임종윤·종훈·주현이 각각 520억원, 510억원, 570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진다. 은행·증권사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4차분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가 여의치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유 주식 대부분이 대출담보로 잡혀 있다. 그만큼 현금화가 쉽지 않다. 형제 측은...
OCI홀딩스 "한미사이언스와의 계약 해제" 2024-04-08 17:45:36
통합에 반대해온 창업주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 측 인사 5명이 이사진으로 선임되면서 두 회사 통합 절차가 중단됐다. OCI홀딩스는 "계약 체결 이후 주식 매매 거래 및 유상증자 계약상 거래 종결의 선행 조건 충족이 불가능한 사정이 발생했다"고 계약 해제 배경을 밝혔다. 또 "계약 상대방과 관련 제반 사항을...
OCI홀딩스 "한미사이언스와 주식매매·현물출자 계약 해제" 2024-04-08 17:05:10
반대파인 창업주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 측 인사 5명이 이사진으로 선임되면서 두 회사 통합 절차는 중단됐다. OCI홀딩스는 "계약 체결 이후 주식 매매 거래 및 유상증자 계약상 거래 종결의 선행 조건 충족이 불가능한 사정이 발생했다"고 계약 해제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계약 상대방과 관련 제반 사항을 검토한...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 체제…송영숙·임종훈 母子가 이끈다 2024-04-04 18:57:50
종훈 이사를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영숙 회장은 대표직을 유지한다. 회사 측은 가족 간 화합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공동대표체제를 갖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선택을 받은 임종윤·종훈 형제가 모친인 송 회장을 해임하지 않은 이유다.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는...
한미사이언스, 송영숙·임종훈 모자 공동대표 체제 유력 2024-04-04 14:35:41
임종훈 사내이사를 송 회장과 공동대표로 선임하는 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한미사이언스는 창업주 아내인 송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었다. 앞서 임종윤·종훈 형제는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여부를 두고 송 회장, 창업주 장녀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다. 경영권...
한미사이언스 오늘 이사회 개최…임종윤·종훈 형제 경영 복귀 공식화 2024-04-04 07:24:17
일가의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임종윤·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의 경영 복귀를 공식화한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지난달 28일 정기주주총회 이후 첫 번째 이사회를 연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은 모두 9명으로 정기주주총회의 표 대결에서 이긴 창업주 장·차남 측 이사가 다섯 자리를 차지하고...
한미사이언스 내일 이사회…임종윤·종훈 경영 일선 복귀 2024-04-03 10:07:11
임종윤·종훈 형제는 자신들의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선임 등을 제안하면서 창업주 장남 임종윤 사내이사는 한미약품, 차남 임종훈 사내이사는 한미사이언스에서 각자대표이사를 맡겠다고 밝힌 바 있기에, 이 같은 방안도 이사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미약품의 이사진에 이른바 '임종윤...
[단독] 한미약품 형제, KKR과 손잡고 '경영권 굳히기' 2024-04-02 18:32:58
구상이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임종윤·종훈 이사 측은 KKR을 재무적투자자(FI)로 끌어들이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KKR이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사들인 뒤 이들의 경영권을 보장해주는 내용이다. 현재 임종윤·종훈 이사 측은 주식 40.57%(우호 지분 포함)를 확보하고 있는데 KKR이 지분을 사들여 전체 우호...
새 진용 짜는 한미약품…지배력 강화도 나선다 2024-04-02 17:43:32
임종윤. 종훈 형제가 회사 경영진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한미를 떠난 임원들도 불러 모은다는 건데요. 형제측은 경영권 분쟁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배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OCI와의 인적교류 차원에서 부광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