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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방문한 한동훈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것" 2024-02-03 16:49:23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김포를 방문해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김포 장기동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리는 '환영 시민대회'에 참석해 "어제 국민의힘이 국민들께 드리는 연하장의 그림으로 목련 그림을 골랐다. 우리가 봄이 오기를 절실하게...
쫓아다니는 중학생들 불러 호떡 사준 한동훈…"잘 생겼다" 2024-02-03 14:12:52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전날 오후 3시부터 50분가량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구리전통시장을 돌며 상인과 주민들을 만났다. 여당 내에서 험지로 분류돼 온 경기도 구리시는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총선에서 공을 들이는 곳...
김동연, 한동훈 경기분도 발언에 "진정성 갖고 대해라" 2024-02-02 14:38:07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도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과 경기남·북 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진정성을 가지고 대처하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2일 남양주시에서 열린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 이후 기자들에게 "일부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이미...
"우리 북한" 이재명, 6·25에 뭐라 했길래…한동훈 "역사 왜곡" 2024-02-01 11:01:55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6·25 전쟁' 발발과 관련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역사 인식을 맹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6·25 발발 책임이 서로 티격태격하다 어쩌다 난 것이라는 역사 왜곡을 공당 대표가 한 것에 대해 개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의견의...
고민정, 요즘 뭐하나 봤더니…"김건희 명품백 서명운동했어요" 2024-02-01 08:22:50
주민들의 분노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퇴근길 흔쾌히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시고 따뜻한 캔커피, 장미 한 송이로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대여 공세를 높이고 있는 고 의원은 전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오찬에 대해 "결국...
尹 서천시장 상인 외면 논란 왜?…"쇼" vs "정치공세" 공방 2024-01-24 14:19:28
비상대책위원장이 큰불이 난 충남 서천특화시장을 함께 방문한 것을 두고 '정치쇼'라고 비판하자, "저열한 정치공세의 끝이 보이질 않는다"고 지적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의 고통 앞에 하던 정쟁도 멈추어야 함에도 민주당은 또다시 정쟁의 불씨를 키우고만 있다"면서 이렇게...
尹, 서천 화재 현장 “특별재난지역 선포 가능 여부 즉시 검토” 2024-01-23 15:34:26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 정희용 의원, 정진석 의원, 홍문표 의원, 김형동 의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 함께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권혁민 충남 소방본부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고, 올해 가장...
"한국 이러다 큰일 난다"…아들 셋 '워킹맘' 변호사의 호소 2024-01-20 20:07:59
대책위원장의 등장도 큰 영향을 미쳤다. 한 위원장이 그간 보여준 능력이나 품격 때문이었다. 그런 사람이 정치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부터 해왔는데, 그의 등장으로 내가 그런 분들이 승선한 곳이라면 함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국민의힘이 이전보다 훨씬 중도적이고 합리적인 가치를 표방하기 시작해...
美 대선 앞두고 '중대 정책이슈' 낙태권 찬반 세대결 재점화 2024-01-20 07:02:25
대책위원장은 성명에서 "트럼프는 현재 미국 가임기 여성 3분의 1이 자신의 의료 관련 결정을 스스로 내리지 못하는 이유"라면서 "이제 트럼프와 극우 공화당은 백악관에 복귀하면 더 멀리 나아가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에 투표하는 것은 로 판결을 복구하는 투표"라고 말했다. 앞서 연방대법원은 1973년...
"길 막는 돌덩이 치우겠다"…'명룡대전' 선언한 원희룡 2024-01-16 18:25:59
주민들”이라고 했다. 이어 “이런 국민들이 살고 계신 곳을 험지라고 부르면 안 된다”며 “앞으로 우리 국민의힘에선 ‘험지’라는 말이 이 순간부터는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도 점쳐지지만, 현재로선 계양을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총선 예비후보 검증 과정에서 민주당에 제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