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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송파한양2차에 AI 자율주행 주차로봇 제안 2025-09-02 18:04:56
밝혔다. 파키는 자율주행로봇(AM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차로봇이다. 운전자가 지정된 구역에 차량을 세워두면 차량 하부로 이동해 바퀴를 들어 올리고, 빈 공간을 찾아 주차를 대신한다. 특급호텔 등에서 볼 수 있었던 발렛파킹 서비스를 로봇이 대신 수행하는 개념이다. 출차 때 입주민이 전용 앱이나 월패드로 호출하면...
HDC현산 "송파한양2차, 주차로봇 도입해 스마트 단지로" 2025-09-02 14:56:33
자율주행 주차로봇을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도입되는 로봇은 HL로보틱스의 ‘파키(parkie)’다. 운전자가 지정 구역에 차량을 세워두면 로봇이 차량 하부로 들어가 바퀴를 들어 올린 뒤 빈 주차 공간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이다. HL로보틱스 관계자는 "출차 때에도 앱이나 월패드를 통해 호출하면 차량이 자동으로 나와...
현대위아, 물류로봇 신제품 공개…모바일 로봇 시장 진출 2025-09-01 10:35:39
물류로봇의 효율성도 높였다. 물품을 싣는 차상장치(Top Module)를 다양화한 것이다. 물품을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 ‘컨베이어’, 물품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 ‘리프트’, 물건의 방향을 돌릴 수 있는 ‘턴테이블’ 등을 활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다품종 소량생산 현장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한...
노후 아파트를 브랜드 신축으로…삼성물산 '넥스트 리모델링' 2025-09-01 09:41:38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바꾸고 공간 재구성 설계, 로봇 친화형 환경, 인공지능(AI) 시스템, 최신 주거성능 기술, 맞춤형 커뮤니티 등을 적용해 삶의 질을 높이는 하이엔드급 주거 구현이 목표라고 삼성물산은 설명했다. 기존 건물 구조를 유지하므로 안전성 검토 등 인허가 기간을 줄일 수 있고, 건물 철거를 수반하지 않아 ...
현대위아의 '주차로봇 혁명' 2025-08-29 17:28:38
기계식 주차장(주차타워)에서 로봇이 대신 주차(사진)해준다. 현대위아가 29일 현대엘리베이터와 ‘로봇 친화형 오토 발레파킹 설비 솔루션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오토 발레파킹 설비는 현대위아가 최근 상용화에 성공한 주차로봇과 현대엘리베이터가 보유한 주차용 엘리베이터 기술을...
“사람없이 타워에 주차” 현대위아·현대엘리베이터, 로봇 주차 솔루션 개발 2025-08-29 14:52:19
선보인다는 생각이다. 운전자가 주차타워에서 입·출차를 기다리지 않아도 로봇이 발레파킹을 대신 해주는 시대가 열린다는 얘기다. 현대위아는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와 민간빌딩 팩토리얼 성수 등에서 선보인 주차로봇과 관련 제어 소프트웨어 등 솔루션을 현대엘리베이터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위아·현대엘리베이터, '미래형 로봇 주차 설루션' 맞손 2025-08-29 10:10:13
현대위아·현대엘리베이터, '미래형 로봇 주차 설루션' 맞손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위아와 현대엘리베이터가 미래형 로봇 주차시장 선점을 위해 손잡았다. 양사는 지난 28일 경기도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로봇 친화형 오토발렛 주차설비 설루션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에스오에스랩, 엔비디아 '자율주행' 공식 파트너 선정 2025-08-14 17:09:02
기술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자율주행과 로봇, 스마트 인프라 등 미래 산업 전반에서 엔비디아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에스오에스랩은 스마트 인프라 영역에서도 엔비디아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차세대 '라이다 활용 주차 안내 시스템(LPGS)'을 국내 주요 공항 등에 공급하고...
서울추모공원 화장로 11→15기 확장…18일부터 하루 85건 화장 2025-08-11 15:18:47
화장 후 수골실로 이동하는 과정에 자율주행로봇(AMR)을 도입해 수골 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현재 자동 유골 운반차 7대를 이용하고 있는데, 로봇 5대만 도입해도 그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시는 서울추모공원 가동으로 인한 환경과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업체를 통해...
로봇이 서빙한다는 '테슬라 다이닝' 갔더니…"머스크 물러나라" 고성 [현장+] 2025-08-04 10:20:26
모델Y, 사이버트럭 등 테슬라 차량들이 주차돼있었다. 점심을 먹기에는 늦은 시간임에도 담당 직원은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고 했다. 가게 밖에서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탈을 쓰고 반대 시위를 벌이는 한편 가게 안에서는 관광객들이 평화롭게 음식을 먹는 이색 광경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