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법원 제출 계획" 2024-05-07 11:44:56
보건복지부 2차관은 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후 브리핑에서 "공공기록물 관리법에 따라 '보건의료기본법'에 근거를 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 산하 의사인력전문위원회 회의에 대해서는 회의록을 작성·보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서울고등법원...
비상진료 건보지원 1달 더 연장 2024-05-07 09:12:48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비상진료 상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건강보험 지원을 11일부터 한 달간 연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월부터 응급·중증환자 가산 확대,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인상 등에 매달 1천900억 원을 투입하고...
[속보] 정부 "의료 개혁 핵심은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확립" 2024-05-03 08:33:13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를 위해선 지역 내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을 지역의 우수한 거점병원으로 육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지역에 의료인프라와 실력을 갖춘 전문병원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비 얼마나 왔길래 고속도로 '폭삭'…車 20대 추락해 24명 사망 2024-05-01 21:02:06
중국중앙TV(CCTV) 등 외신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광둥성 메이저우시 다부현에서 고속도로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갑작스럽게 도로의 일부가 무너지면서 이 구간을 지나던 차 20대가 비탈로 추락해 토사에 묻혔다. 사고 발생 후 광둥성과 메이저우시는 현장 구조본부를 설치해 구조 인력 500여명을 투입해 구조...
순식간에 '폭삭'…中 고속도로 붕괴로 24명 사망 2024-05-01 20:55:31
24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1일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0분께 광둥성 메이저우시 다부현에서 고속도로가 무너져 이 구간을 지나던 차 20대가 비탈로 추락해 토사에 묻혔다. 사고 발생 후 광둥성과 메이저우시는 현장 구조본부를 설치해 구조 인력 500여 명을 투입했다....
中 노동절 연휴 첫날 고속도로 붕괴 참사…24명 사망(종합2보) 2024-05-01 20:43:18
무너져 24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 등 외신들이 1일 보도했다. 이날 오전 2시10분께 광둥성 메이저우시 다부현에서 고속도로가 무너져 이 구간을 지나던 차 20대가 비탈로 추락해 토사에 묻혔다. 사고 발생 후 광둥성과 메이저우시는 현장 구조본부를 설치해 구조 인력 500여 명을 투입했...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천550명 안팎 2024-05-01 17:50:12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어제까지 이번에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대가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해 대교협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까지 32개 의대 중 30개교가 내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해 대교협에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제출했다. 여기에 더해 전남대와...
재일 친북단체 조선총련 조직 명칭서도 '통일' 표현 삭제 2024-05-01 17:37:02
조선중앙통신 기사에서는 '서충언 부의장 겸 국제국장'으로 통일이 빠졌다. 또 조선신보는 지난달 26일 도쿄서 열린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간사회 행사를 전하면서 참가자를 '총련중앙 서충언 부의장 겸 국제국장'으로 표기했다. 이에 따라 3월과 4월 사이 조직명에서 통일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36시간→24~30시간으로 축소 2024-05-01 17:12:59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36시간인 전공의들의 연속근무 시간을 24~30시간 수준으로 단축하는 것이 골자다. 전공의들의 과도한 근로 시간과 그로 인한 '혹사'는 의료계가 갖고 있는 고질병으로 꼽힌다. 정부는 지난 2월...
중국서 고속도 침하로 차량 18대 추락…19명 사망·30명 부상(종합) 2024-05-01 17:06:49
중앙TV(CCTV) 등 외신들이 1일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오전 2시10분쯤(현지시간) 광둥성 메이저우시 다부현 고속도로 구간에서 발생했다. 차량 18대는 갑작스러운 도로 침하에 비탈로 꼼짝없이 추락해 토사에 묻혔다. 붕괴한 노면의 길이는 17.9m, 면적은 184.3㎡에 달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차들이 떨어진 경사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