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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군포1구역 시공사로…한남2구역도 그대로 짓는다 2025-04-28 10:10:48
수주다. 군포1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932가구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공사비는 2981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를 제안했다. 차별화한 설계와 자연과 어우러진 외관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 중앙광장, 워터가든, 숲 산책로인 ‘포레스트 워크’ 등...
대우건설, 한남2구역 시공권 유지…"한남 최고 단지 만들 것" 2025-04-28 08:26:15
획득, 이주 절차 준비,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에 의한 이주비 절차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지만, 일부 조합원들은 "사퇴부터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한남2구역 재개발은 보광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14층, 31개 동, 1537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3㎡당 770만원으로 약...
대우건설, 한남2구역 시공사 지위 유지한다…'재재신임' 통과 2025-04-27 18:06:00
이는 용산구 보광동 일대 11만5천5㎡ 부지에 지하 6층∼지상 14층, 30개 동, 1천53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 생활 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총 7천900억원으로 책정됐다. 수주 당시 대우건설은 서울시가 남산 경관 보호를 목적으로 설정했던 건물 높이 규제(90m)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원안 설계도보다 7개...
HL디앤아이한라, 돈의문2구역 수주 2025-04-22 17:08:54
6층~지상 21층 규모 공동주택 22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철거, 이주 절차를 거쳐 올해 말 첫 삽을 뜰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7개월이다. 발주처는 지엘돈의문디앤씨다. 사업비는 1762억원이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라 도심 내·외곽 이동이...
HL디앤아이한라, 1,762억 규모 서대문 재개발 수주 2025-04-22 14:30:07
해당 사업은 서울 종로구 교남동 28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22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총 1,762억원(부가가치세 포함) 규모로,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7개월이다.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철거, 이주 절차를 거쳐 올해 말 첫삽을 뜰 예정이다. 돈의문2구역은 수도권지하철 5호선...
HL디앤아이한라, 1762억 규모 '서대문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수주 2025-04-22 11:04:45
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22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철거, 이주 절차를 거쳐 올해 말 첫삽을 뜰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7개월이다. 발주처는 지엘돈의문디앤씨다. 수도권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라 도심 내·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금화초교와...
내홍 앓는 한남2구역…대표까지 '조합 달래기' 나서 2025-04-17 16:59:40
재개발은 용산구 보광동 272의 3 일대에 지하 6층~지상 14층, 30개 동, 1537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이주를 시작해 2027년 착공 및 분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시공사 재신임 논란이 확대되며 사업이 안갯속에 빠졌다. 조합이 시공사 재신임에 나선 것은 대우건설이 수주 당시 내세운 ‘118...
방배동·공항동·상도동에 모아주택 3,446가구 공급 2025-04-11 17:08:46
3층~지상 17층 1개동 70가구(임대 1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임대주택 건설에 따라 용적률이 250%에서 300%로 완회되며, 노후 단독주택과 상가 등이 밀집한 지역 특성 상 보행자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대지 내 공지를 활용한 보도를 설치한다. 또 대상지 가로변에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신설1구역 사업시행인가…공공재개발 '탄력' 2025-04-03 17:00:17
120%를 적용받아 최대 용적률이 299%에 달한다. 지상 최고 24층, 299가구 규모로 재개발할 예정이다. 신설1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지하철 1·2호선과 우이신설선 환승역인 신설동역 인근에 있어 교통 여건이 좋다. 하지만 용적률 제한으로 인한 낮은 사업성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한강자양 지역주택조합 '한강변 랜드마크'로 탈바꿈 2025-04-02 17:33:15
했다. 이 사업은 자양동 690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총 7개 동, 535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전용면적 59~211㎡ 등 11개 주택형으로 이뤄진다. 사업 초기부터 서울 동북권 발전 계획의 노른자위로 꼽히며 주목받은 곳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을 걸어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