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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으로 '전두환 동상' 훼손 50대 구속…法 "도주 우려 있다" 2020-11-21 20:13:06
2가량이 둥그렇게 훼손됐다. 관광객으로 청남대에 입장한 A씨는 동상 주변의 CCTV 전원을 끈 뒤 미리 준비해 간 쇠톱으로 범행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CCTV에 접근을 막는 펜스 자물쇠도 파손했다. 청남대 관리사무소 측은 A씨의 범행 현장을 뒤늦게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신분을 경기지역...
줄톱으로 전두환 동상 목 훼손한 50대 체포…경찰 조사 2020-11-19 14:55:05
청남대에 있는 전씨 동상의 목 부위를 줄톱으로 자른 A(50)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로 인해 동상은 목 부위 3분의 2가량이 잘린 것으로 전해졌다. 관광객으로 청남대에 입장한 A씨는 전씨 동상 주변의 CCTV를 가린 뒤 미리 준비해 간 줄톱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신분을 경기지역...
전두환·노태우 동상 남을까…조례안 폐기로 철거 '불투명' 2020-11-14 17:42:44
청남대는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이런 곳에 별장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을 계기로 1983년 대청호 변에 조성됐다. 이후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사용되다 2003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결단으로 일반에 개방됐고 관리권도 충북도로 넘어왔다. 이에 충북도는 2015년 청남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초대...
`오래 참았다`…연휴 마지막 날, 주요 관광지 북적 2020-10-11 15:39:35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충북지역에서는 청남대 등의 일부 실내 시설을 휴관 조치했으며, 강원 유명산 탐방로 곳곳에 `하산 후 모임 등을 자제하고 집으로 가기` 등의 내용이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다.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들도 탐방로 입구에서 나와 마스크 착용하기와 2m 이상 거리 유지하기, 우측통행 등 코로나19...
코로나19 우려에 차분한 귀성행렬…관광객지는 북적 2020-09-30 16:25:47
청남대에는 오전에 700여명이 입장해 대통령기념관을 둘러보고 대청호반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대통령 길을 거닐었다. 국립공원인 속리산과 월악산을 찾은 탐방객은 마스크를 쓰고 가을 정취를 즐겼다. 오전까지 속리산에는 2천600명, 월악산에는 1천200명이 입장했다. 다수 여행객이 몰린 제주 곳곳에서 방역이 느슨해진...
대유행 앞둔 첫 일요일…교회는 비대면·해수욕장도 썰렁 2020-08-23 15:25:37
인기 시설도 긴 대기가 필요 없었다. 카니발 광장에서 열리는 춤과 노래 등 공연에는 몇몇 입장객만이 일정 간격을 두고 앉아 있어 썰렁한 모습이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는 이날 오전까지 500여 명이 찾는데 그쳤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 통영 케이블카에는 1천400여 명이,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1천100여...
"더워서 못 참겠다"…코로나19 시국에도 유명 해수욕장 '바글' 2020-07-11 15:12:32
탐방객 1200여명이 몰렸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에는 4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대통령기념관을 둘러봤고, 대청호반을 따라 구불구불 조성된 길을 걸으며 풍광을 즐겼다. 산세가 수려해 '경기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동두천 소요산에는 1000명이 넘는 등산객이 몰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산으로 바다로`…화창한 주말 전국 관광지 `북적` 2020-05-23 16:41:51
장미 300만 송이를 선사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내 장미공원에는 만개한 장미를 구경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온종일 이어졌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관광객 1만여명이 경기전과 전동성당 등을 둘러보며 모처럼의 나들이를 즐겼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는 오후 1시 현재 3천500여명 입장, 대통령 길을 거닐고 대청호...
`5·18 40주년`…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다 뜯어낸다 2020-05-14 20:32:55
앞두고 청주 소재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안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흔적 지우기가 시작됐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14일 오후 시민·여성 등 도내 시민단체 관계자 회의를 거쳐 청남대에 설치된 두 전직 대통령의 동상을 철거하기로 기본입장을 정했다.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딴 산책로 가운데 `전두환대통령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