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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소득 낮은 배우자 카드로 생활비 써야 절세 2025-12-14 17:22:09
신용카드를 쓸 때와 비교해 45만원 늘어난다. 맞벌이 부부가 생활비를 카드로 낸다면 소득이 낮은 배우자로 지출을 통합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총급여 초과액 기준(25%)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연봉이 3000만원인 근로자는 750만원 초과부터 공제되지만 연봉이 6000만원이면 1500만원부터 공제받는다. 의료비 공제 혜택도...
"태평양 건너서 13년간 한몸처럼 움직여…론스타 귀책 입증" 2025-12-14 17:06:46
외환카드 주가 조작으로 손해를 본 올림푸스캐피털이 2008년 론스타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에서도 승소를 이끈 팀의 일원이었다”며 “2011년 아놀드앤포터에 합류한 후 론스타 사건에 참여했는데, 사실상 ‘극초기(day one)’부터 함께한 셈”이라고 전했다. 2022년 1심 중재판정부는 론스타가 제기한...
쌓인 포인트로 자동 결제…걸으면 돈 된다 2025-12-14 15:00:18
고령층은 포인트를 쓰기 위해 '건강실천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는데, 자동 결제되게 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복지부는 예방형 환자의 경우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대상 지역을 기존 15곳에서 50곳으로 늘렸다. 확대된 지역의 대상자는 건강보험공단이 발송하는 개별 알림을 확인해 온라인으로 참여...
'해킹 맛집' 돼버린 한국…왜 해킹은 일상적 재난이 됐나 2025-12-14 14:18:34
카드, SGI서울보증보험 그리고 쿠팡까지. 민간 기업과 공공 부문을 가리지 않았다. 침실과 거실을 비추는 '홈캠' 수십만 대의 영상이 유출돼 해외에서 성착취물로 거래됐고, 해킹으로 빼낸 개인정보는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의 손에 넘어갔다. 전 세계 해커들이 드나드는 '해킹 맛집'이 돼버렸다. 그럼에도...
"간도 크네"…경찰서 아래층서 훔친 카드 긁은 차량털이범 2025-12-14 14:13:59
카드로 50여만원을 결제하려다 덜미를 잡혔다. 해당 건물 5층에 임시 입주해 있던 구로경찰서는 분실 신고된 카드로 결제가 시도된 정황을 확인하고 곧장 추적에 나서 신도림역 인근 길가에 있던 A씨를 체포했다. 구로경찰서는 기존 건물 재건축으로 2022년 12월부터 테크노마트를 임시로 쓰고 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가게일 돕던 여친, 헤어지더니…"임금 1억5000만원 달래요" [사장님 고충백서] 2025-12-14 10:00:01
주로 월급보다는 병원비, 공과금, 카드값, 축의금 등 생활비를 달라는 내용이 더 많았고, B씨 역시 10만~200만원씩 불규칙적으로 송금했다. A씨가 보고 없이 주방용품을 판매해 대금을 사용했음에도 별다른 제재가 없었던 점도 ‘사용자-근로자 관계’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뒷받침했다. 재판부는 이런 점을 근거로 들며...
'돈풀기' 아닌데 맞다?…Fed 단기채 매입 진짜 의미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2-14 09:17:13
카드는 절대 쉽게 입에 올리지 않고, 중앙은행 독립성이 잘 유지되고 있음을 시장에 증명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이미 재정 지배의 시대임을 시장은 알고 있습니다. 신흥국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일본은행은 이미 10년 이상 중앙은행이 장기 금리를 직접 억누르는 수익률 곡선 통제(YCC) 정책을 펼쳐왔고, 코로나 위기...
"정보 유출 불안하지만"…절반은 "계속 이용" 2025-12-14 08:27:17
가장 염려되는 피해(중복 응답)는 카드 부정 결제·계좌 무단 출금(55.5%), 범죄 악용 가능성(54.5%), 개인정보 불법 거래로 인한 2차 피해(50.9%) 순으로 조사됐다. 다만 개인정보 유출 이후에도 이용자들은 비교적 소극적인 대응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유출을 인지한 뒤 해당 서비스의 비밀번호를 변경한 응답자는...
박나래, 5억 아끼려다 50억 날리나…"리스크 관리 완벽한 실패"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12-14 08:20:23
시그널을 주었고, 결과적으로 매니저들이 '주사 이모'라는 치명적인 카드를 꺼내 들게 만든 도화선이 됐다. 그럼에도, '주사 이모'를 통한 불법 약물 투약 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때도 '진화는 가능했다'는 게 중론이다. '주사 이모' 폭로는 '갑질' 인성 논란을 넘어 의료법 위반과...
[특파원시선] 외식비 줄이는 미국…'30% 요구' 팁 공포도 한몫? 2025-12-14 07:07:01
신용카드로 지불하고 영수증에 서명할 때 팁 금액을 [15%, 20%, 30%] 중 골라 표시할 수 있게 하는 곳이 많았는데, 이제는 시스템을 더 전산화해 결제 기기에서 팁 금액을 선택해야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 결제가 완료되게 하는 방식이 확산하면서 팁을 주지 않기가 더 어려워진 실정이다. 3인 가족이 상대적으로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