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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미얀마발 대규모 난민 유입 대비하고 있어" 2021-03-29 15:43:25
카렌주의 카렌족 주민 3천명 가량이 전날 미얀마군의 공습을 피해 국경을 넘어 태국으로 피신했다고 카렌여성기구측이 밝혔다. 카렌여성기구측은 미얀마군이 태국 국경 인근 뭇로 지역 내 5곳을 공습했다면서 "현재 3천명 이상이 공습을 피해 태국으로 건너갔고, 마을 사람들은 정글에 숨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수민족...
무장반군 미얀마군 기지 잇달아 공격…"시민들과 함께 투쟁" 2021-03-29 10:37:25
민간이 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카렌족 마을 주민 3천여 명이 공습을 피해 태국 국경 지역으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주요 소수민족 무장반군 중 하나인 샨족복원협의회(RCSS)는 같은 날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군부의 민간인 살해가 계속되면 무장반군들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CSS...
"미얀마군 공습에 소수민족 약 3천명 태국으로 피신" 2021-03-28 22:41:53
태국 국경 근처 카렌족 마을을 공습했다고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간단체인 카렌평화지지네트워크의 대변인은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는 보고가 있지만, 사상자가 더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KNU는 같은 날 미얀마 군사정권이 '미얀마군의 날'을 기념하는 동안 태국과 국경지역에서...
"미얀마군, 태국 국경근처 카렌족 마을 공습" 2021-03-28 01:25:17
"미얀마군, 태국 국경근처 카렌족 마을 공습"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미얀마 군이 27일(현지시간) 태국 국경 근처 카렌족 마을을 공습했다고 주요 소수민족 무장반군인 카렌민족연합(KNU)이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KNU는 이날 저녁 8시께 미얀마군 전투기가 KNU 관할 지역의 마을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이...
"미얀마 민간인 희생 계속되면 소수민족 반군 좌시않을 것" 2021-03-27 19:27:45
무게 싣나…카렌족 반군 "학살 중단하고 정치 손떼라" 군부 압박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주요 소수민족 무장반군 중 하나인 샨족복원협의회(RCSS)가 군부의 민간인 살해가 계속되면 무장반군들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민주진영과 손을 잡고 공동 무장투쟁을 벌일 가능성이 커지는 게...
사망자 300명 넘어…'미얀마군의 날' 긴장 속 연방군 창설 박차 2021-03-26 12:25:08
말했다. 이와 관련, 관영 매체는 남동부 몬주로 가서 소수민족 반군으로부터 '폭발물 제조 교육'을 받으려던 NLD 소속 인사 등 14명을 양곤 외곽에서 검거했다고 전날 보도했다. 카렌·몬주에서는 카렌족과 몬족 반군이 자치를 요구하며 미얀마군과 수 십년 동안 충돌해왔다. [https://youtu.be/oFkaoPqnQZQ]...
밀착관계 아니었나?…태국 총리 "미얀마 군부 도와준 바 없어" 2021-03-23 11:28:33
의혹을 제기했다. 물자 공급 통로가 소수 카렌족 반군인 카렌민족연합(KNU)에 의해 차단된 이후 국경을 따라 배치된 미얀마군이 태국에 지원을 요청해 오고 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KNU는 미얀마군을 지원하는 이는 누구든 안전이 보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해당 언론 보도에 대해 쁘라윳...
군정 학살에 맞선다…목소리 키우는 미얀마 민주진영 '임시정부' 2021-03-17 11:38:05
부통령 대행은 소수 민족인 카렌족 출신으로 과거 상원의장을 지냈다. ◇ 유엔 등 국제사회 상대 여론전…'내전·연방 민주주의'로 군부 자극 CRPH가 임명한 이들은 내외부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이가 사사 특사다. 사사 특사는 임명 직후부터 국제사회에 미얀마 상황은 물론 CRPH의...
미얀마 수치측 특사 "유혈사태 지속시 전면적 내전 발발할 수도" 2021-03-16 11:04:21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만 위 카잉 딴 부통령도 소수 카렌족 출신이다. CRPH도 14일 성명을 내고 법에 따라 시민들은 '자기 방어'를 할 권리가 있다고 천명했다. 쿠데타 이후 군사정권과 소수 민족 무장반군의 갈등 가능성은 점쳐진 바 있다. 과거 정부와 휴전협정(NCA)을 체결했던 10개 소수민족 무장단체는...
계엄령·방화에 무장반군과 연대시사…'시계제로' 혼돈의 미얀마 2021-03-15 10:34:52
딴 부통령도 소수 카렌족 출신이라고 이라와디는 지적했다. 국제사회가 사실상 아무런 역할을 못 하는 가운데, 문민정부측이 군정의 총구에 맞서기 위해 무장 반군의 '힘'을 이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올 수 있다. 쿠데타 이후 군사정권과 소수 민족 무장반군의 갈등 가능성은 점쳐진 바 있다. 과거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