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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폭우·홍수로 댐 붕괴…"최소 42명 사망" 2024-04-29 19:23:35
= 케냐에서 엘니뇨에 따른 폭우와 홍수가 이어지면서 29일(현지시간) 서부 지역의 댐이 무너지면서 최소 42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케냐 서부 리프트밸리주의 주도 나쿠루시의 수잔 키히카 시장은 "마이 마히우 마을 인근의 댐이 무너져 많은 집이 떠내려가거나 수몰됐다"며 "최소 42명 숨진 것으로...
아리랑TV, 아프리카 11개국 언론인 초청…"경험과 발전의 기회" 2024-04-29 17:40:57
앙골라, 우간다, 이집트, 짐바브웨, 잠비아, 케냐 등 11개국 유력 언론사 기자, 편집국장, 대통령실 언론특보의 취재를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외교부, 코레일, 한국국제교류재단, 농업진흥청, 국기원, 현대자동차 등 아프리카 협력관련 기관을 방문해 주요 인사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이 추진...
케냐서 폭우·홍수로 3월 이후 70명 사망 2024-04-27 19:55:19
폭우와 홍수가 이어지면서 수해가 속출하고 있다. 케냐의 남쪽 접경국 탄자니아에서도 폭우와 홍수로 올해 들어 최소 155명이 숨지고 5만1천여 가구, 20만명이 피해를 봤으며 주택 1만 채가 파손됐다. 부룬디에서는 수개월 동안 이어진 폭우로 약 9만6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앞서 작년 10∼12월에는 케냐, 소말리아,...
탄자니아서 폭우·홍수로 올해 들어 155명 사망 2024-04-25 23:12:50
속출하고 있다. 탄자니아의 북쪽으로 인접한 케냐에서도 최근 수도 나이로비에서 목숨을 잃은 13명을 포함해 3월 우기가 시작된 이후 약 45명이 수해로 사망했다. 부룬디에서는 수개월 동안 이어진 폭우로 약 9만6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앞선 작년 10∼12월에는 케냐,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등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케냐 나이로비 간밤 폭우로 홍수…"4명 사망, 6명 실종" 2024-04-24 22:34:50
= 동아프리카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간밤에 내린 폭우로 곳곳에 홍수가 나며 4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일간지 더스타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폭우로 물이 불어난 마타레 강에서 홍수 피해자로 추정되는 시신 4구를 수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명이 아직 행방불명 상태로 수색...
아프리카 자유무역 활성화 논의…관세청, 10개국과 정책 세미나 2024-04-24 14:47:55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나·케냐·튀니지 등 아프리카 10개국과 AfCFTA 사무국,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이 세미나에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사례와 원산지검증·관리 제도,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 구축 사업의 성과 등을 공유하고 한국의 원산지관리시스템 보...
통상본부장, 아프리카유무역지대 사무총장 면담…"적극 협력" 2024-04-24 11:00:05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모로코·케냐·탄자니아가 추진 중인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에 진전이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PA는 자유무역협정(FTA)처럼 관세 철폐 등 시장 개방 요소에 더해 상호 호혜적 결과를 끌어낼 수 있는 협력 요소를 강화한 통상 협정이다. 일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FTA로...
"아프리카 백만장자 남아공에 가장 많이 거주" 2024-04-22 19:12:25
가장 많았고 이집트가 1만5천600명이었다. 나이지리아(8천200명), 케냐(7천200명), 모로코(6천800명), 모리셔스(5천1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이 가장 많이 사는 상위 10개 도시 중에는 1, 2위를 차지한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을 비롯해 6곳이 남아공의 도시였다. 요하네스버그(1만2천300명)와 케이프타운(7천400...
플라스틱 공해 제동 걸까…글로벌 조약 협상 재개된다 2024-04-22 15:34:30
회의는 지난해 11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렸다. 그간 3차례 협상이 이어졌으나 국제사회는 아직 협약 초안을 회람하는 단계에 머물며 구체적 문안을 두고 협상하는 단계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플라스틱이 현대사회를 지탱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이 많은 만큼 협약 범위 등을 둔 국가 간 견해차가 크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가시권…유행 종식 돌파구 열리나 2024-04-21 06:15:15
구조'에 백신은 아직 ASF는 1921년 아프리카 케냐에서 처음 보고됐다. 이후 1957년 아프리카대륙을 벗어나 포르투갈 리스본에 유입됐으나 이때는 신속히 통제됐다. 그러나 1960년 다시 포르투갈에 유입돼 1990년대까지 30여년간 유럽과 중남미에서 큰 피해를 일으켰다.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는 모든 돼지를 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