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뎅기열 기승' 파라과이, 대통령까지 확진…"상태 양호" 2020-01-23 00:15:51
콜로르에 따르면 훌리오 마솔레니 보건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아브도 대통령이 뎅기열로 확진됐다고 발표했다. 48세인 아브도 대통령은 전날 파라과이 동부 알토 파라나 지역 방문 중에 발열과 통증, 어지럼증 등을 느껴 일정을 중단하고 급히 수도 아순시온으로 돌아갔다. 아순시온에서 혈액 검사 결과 현재...
개혁·경제회복에도…브라질 보우소나루 여론평가 여전히 냉랭 2020-01-18 07:09:44
정부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1991년 페르난두 콜로르 지 멜루 전 대통령 정부 이후 가장 높다. 1990년 3월에 취임한 콜로르는 측근 비리 의혹이 터져 나와 여론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의회가 1992년 12월 탄핵안을 가결하자 사퇴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브라질 극우 성향 보우소나루 정부 첫해 민주주의 지지도 하락 2020-01-02 06:19:35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1991년 페르난두 콜로르 지 멜루 전 대통령 정부 이후 가장 높다. 콜로르는 군사독재정권이 종식되고 나서 30년 만에 치러진 직접선거에서 국가재건당(PRN) 후보로 출마해 대통령에 당선됐으며 1990년 3월 취임했다. 재임 중 물가 억제를 위해 은행 계좌 동결 등 극단적인 조치를 시행했...
브라질 보우소나루 정부 지지율 답보…집권 첫해 기대 이하 평가 2019-12-21 04:51:50
정부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1991년 페르난두 콜로르 지 멜루 전 대통령 정부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콜로르는 군사독재정권(1964∼1985년)이 종식되고 나서 30년 만에 치러진 직접선거에서 국가재건당(PRN) 후보로 출마해 대통령에 당선됐으며 1990년 3월 취임했다. 재임 중 물가 억제를 위해 은행 ...
브라질 보우소나루 정부 여론평가 개선 조짐…경제회복 기대감 2019-12-09 03:42:34
대한 부정적 평가는 1991년 페르난두 콜로르 지 멜루 전 대통령 정부(34%) 이후 가장 높다. 보우소나루 정부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가 조금이나마 개선된 것은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대한 낙관론이 조금씩 확산하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8월과 비교해 '경제 상황이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답변은...
브라질 첫 탄핵 대통령 "보우소나루 실수 반복…탄핵 위험 자초" 2019-11-18 04:47:03
밝혔다. 콜로르 전 대통령은 "현 정부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지만 큰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탄핵 추진 가능성을 묻는 말에 "가능한 일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현 정부에서 깨어 있는 누군가가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직언해야 한다는 말도 했다. 콜로르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중대한 실수로 집권당인...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망상·환청 심하다면 조현병 의심을 2019-08-16 10:59:05
것은 1950년대다. 콜로르프로마진 등 뇌 속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는 1세대 약물이다. 하지만 도파민을 적절히 관리하는 기술이 부족해 부작용이 심했다. 안절부절못하는 증상을 보이거나 행동이 느려지고 몸이 떨리는 파킨슨병 증상을 호소하기도 했다. 약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입, 혀 등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브라질 보우소나루 "내년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원으로 뛰겠다" 2019-07-10 05:51:49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990년 페르난두 콜로르 지 멜루 대통령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에 좌파진영은 내년 지방선거 선전으로 보우소나루 정부 견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 탄핵과 같은 해 지방선거 참패, 2018년 대선 패배를 거치면서 당세가...
파라과이 홍수로 4만명 긴급대피…"가축 48만 마리 고립" 2019-05-08 01:20:24
콜로르 등 현지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가재난관리청은 대피자들 중 1만명 이상이 수도 아순시온에 머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피자들은 높은 위치에 있는 군 기지와 공공 광장, 도로 등지로 피신한 상태다. 이번 대피는 지난 3월 이후 아순시온을 비롯해 전국을 가로지르는 파라과이 강의 수위가 높아진...
파라과이서 홍수로 4만명 고지대 대피…"가축 48만 마리 고립" 2019-05-08 01:05:53
콜로르 등 현지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가재난관리청은 대피자들 중 1만명 이상이 수도 아순시온에 머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피자들은 높은 위치에 있는 군 기지와 공공 광장, 도로 등지로 피신한 상태다. 이번 대피는 지난 3월 이후 아순시온을 비롯해 전국을 가로지르는 파라과이 강의 수위가 높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