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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7-26 08:00:05
서면 작아지는 코끼리…벌 페로몬에도 뒷걸음질 180725-0797 외신-012016:00 포드, 자율주행차 사업 분사…40억달러 투자 180725-0820 외신-012116:10 대한항공, 日 도쿄노선 취항 50주년 맞아…하네다공항서 기념식 180725-0852 외신-012216:24 中외교부 부부장 방북…비핵화 해법·제재 완화 논의할 듯(종합) 180725-0854...
벌 앞에 서면 작아지는 코끼리…벌 페로몬에도 뒷걸음질 2018-07-25 15:59:20
때 내뿜는 페로몬만으로도 뒷걸음질 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하와이대학 식물·환경보호과학과 곤충학자인 마크 라이트 박사 연구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루거국립공원에서 꿀벌의 페로몬 향에 대한 아프리카 코끼리(Loxodonta africana)들의 반응을 3개월여에 걸쳐 관찰했다....
로맨스극, '다정남' 가니 '까칠남' 몰려와 2018-06-08 06:30:02
페로몬'을 발산하는 연애 고수지만 사랑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자꾸 우연으로 마주치는 유정음(황정음)과의 키스 후에도 "시시해? 마음에 없는 키스였으니까"라고 독설을 퍼붓는다. 하지만 결국 정음과 러브라인을 그리는 '훈남'이다. 실은 남의 연애에만 고수고 정작 자신의 연애는 '빵점'인 그가,...
[책마을] 식물은 식물일 뿐이라고? 말도 걸고 공부도 한다 2018-05-31 18:08:07
식물에 말을 거는 소통형 식물의 존재다. 페로몬을 발사해 이웃 식물에 곤충의 습격 사실을 알려주는 난, 전용 살충제가 있는 기계풀, 기근을 몸통 줄기로 바꾸는 주목, 근육 있는 동물처럼 힘을 쓰는 식충 식물은 수동적이라고만 여겼던 식물계에서 새롭게 발견된 면모다. 신경초라고 불리는 미모사 푸디카는 자극을 반복...
의식·지능에 학습능력까지…숨어있던 식물의 비밀 2018-05-30 08:15:37
수많은 식물이 페로몬을 발산해 이웃에게 곤충의 습격 사실을 경고하고, 곤충을 끌어들여 생식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식물 지능'은 여전히 학계의 논란거리지만, 의식과 지능을 인간이 가진 뇌-뉴런을 중심으로 파악하는 인간 혹은 뇌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에 무게가 실리고...
농진청, 약 대신 '빛'으로 해충 잡는 트랩 개발 2018-05-24 11:00:06
해충이 싫어하는 식물추출물을 뿌리거나, 페로몬으로 유인하는 법 등을 썼다. 농진청이 이번에 개발한 트랩은 가루이류가 황색 빛에 끌리는 특성을 이용해 야간에 해충을 모으는 방식이다. 특히 황색 유인트랩은 무광원 트랩보다 유인 효과가 4배 정도 높았다. 구입 문의는 농진청 시설원예연구소(055-580-5520)에 하면...
친환경 감귤 해충 썩덩나무노린재 방제법 연구 2018-05-02 17:36:45
한다. 화학적 방제를 하는 관행 농법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 큰 피해를 보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썩덩나무노린재의 연중 발생 특성과 피해 특성 등을 조사하고, 페로몬 트랩이나 유기농 자재 등을 이용한 효과적인 방제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방제기술이 개발되면 감귤 친환경 재배 확대에...
스트레스도 전염되는 이유…파트너의 뇌도 똑같이 변한다 2018-02-17 08:00:01
특히 해마 특정부위 신경세포가 활성화되면서 '경보 페로몬'(alarm pheromone)으로 명명한 화학물질이 분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전염성 뇌 변화는 연속적으로 여러 파트너에게로 이어졌다. 이번 연구는 인간에게만 있는 특질로 여겨온 것이 사실은 다른 생물들에게도 진화과정에서 남아 있는 것임을 보여준...
에버랜드 위탁운영 '에스원 탐지견센터', 목조문화재 훼손주범 '흰개미' 퇴치 앞장 2018-02-07 14:23:22
이용해 흰개미에게서 나타나는 특유의 페로몬 향을 구별한다. 목조 문화재의 흰개미 피해를 효율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예방활동이 관건이나 흰개미는 나무 안쪽부터 피해를 입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모든 목조 문화재를 전수조사하기에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어 탐지견의 발달된 후각이 큰 도움이 되고 ...
'흰개미 꼼짝마'…탐지견 경기도서 올해 첫 활동 2018-02-07 11:39:06
탐지견이다. 발달한 후각으로 흰개미가 발산하는 특유의 페로몬 향을 구별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탐지견은 에스원 탐지견센터 소속 4마리가 유일하다. 문화재청과 탐지견센터는 2007년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맺고 매년 문화재 100여 곳을 찾아다니며 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를 시작으로 11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