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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5도 폭염…중부 일부 5~10㎜ 소나기 [내일 날씨] 2025-08-19 09:25:11
20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 5~1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평년 대비 3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이미선 신임 기상청장 "단순 예보 넘어 농업·산업·에너지 대응 파트너될 것" 2025-08-18 15:44:06
그는 지역 특성과 재해 영향에 따른 기상 특보구역 세분화, 열대야 주의보 신설, 폭염경보 단계 확대, 호우특보 해제 예고 도입, 시간당 강우량 100㎜ 이상 호우에 대응한 호우 긴급재난문자 강화 등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청장은 "기상청이 생산하는 예보와 정보가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소통법을 더...
무더위 속 곳곳 비…남부지방 5~40㎜ 소나기 [내일 날씨] 2025-08-18 09:08:23
이어지고 있다. 강원 산지를 제외하고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돼 있다. 밤사이 서울과 인천, 수원, 강릉 등에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났다. 수도권 등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 비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내륙에 5~20㎜의 비가 예보됐다. 전북 동부와 광주,...
"폐장 앞두고 '북적'"…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839만명 방문 2025-08-17 18:24:52
21만8,811명이 찾아 막바지 피서를 즐겼다. 특히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 지난 사흘간(광복절 연휴)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인원은 104만6,753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삼척 36.7도, 강릉 연곡 36.2도, 강릉 경포 35.9도, 춘천 31.5도, 원주 32.2도 등을 기록하며 폭염특보가 이어졌다.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이번 여름휴가는 여기로 왔어요"…20만 피서객 발길에 '북적' 2025-08-16 15:00:39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요 해수욕장에는 오전부터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과 막바지 휴가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파라솔이 설치된 백사장에는 바다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거나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광안리해수욕장에도 광안대교를 배경...
"언제 더위 지나가나"…토요일도 무더위 계속 [날씨] 2025-08-16 08:44:06
토요일인 16일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매우 더울 전망이다.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기온은 서울 26.5도, 인천 26.3도, 수원 26.4도, 춘천 24.6도, 강릉 30.5도, 대전 27.4도, 광주 25.3도, 제주 28.1도, 대구 28.9도, 부산 30.0도, 울산 28.0도 등이다. 낮...
서울 9일 만에 폭염특보…'체감 33도' 다시 무더위 2025-08-15 17:00:02
중부지방에도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전국 육상 기상특보 구역 183곳 중 88%(161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폭염경보가 발령된 곳은 전남과 영남,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 54곳이다. 이번 무더위는 우리나라 남쪽에서 북상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이다. 이 고기압이 세력을 넓히면서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서울 다시 폭염특보…당분간 '찜통더위' 2025-08-15 11:45:40
광복절인 15일 오전 11시 중부지방에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서울의 경우 지난 6일 오전 4시 폭염주의보가 해제되고 9일 만의 재발령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폭염특보는 체감온도 기준이 '35도 이상'이다. 제주와 남부지방에...
서울, 9일 만에 다시 '폭염특보'…당분간 무더위 이어진다 2025-08-15 11:26:02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광복절인 15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대전 등 중부지방 대부분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의 경우 지난 6일 오전 4시 폭염주의보가 해제되고 9일 만의 재발령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폭우 물러나고 폭염…광복절 연휴 '찜통더위' 2025-08-14 12:36:53
다음 주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대부분 지역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 내륙지역은 최고 35도 이상까지 치솟겠다. 먼저 고기압 영향권에 든 충청남부 이남에는 이미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